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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태, 중도 선언과 무관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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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죽송 작성일10-04-21 14:26 조회6,6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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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태, 중도 선언과 무관 한가?

2010.3.26일은 돌이킬 수 없는 우리 현대사에 큰 수치요 오점을 남겼다.믿을 수 있는 사람이 갑자기 허무하게 살아지는 상태에서 누굴 믿고 한과 울분의 신명을 풀어가야 하는지 막연하게 만드는 일 같이 인간지사에 중대한 장난 만은 결코 아니다.우리 나라가 휴전 상태에 있다는 것은 겨우 한미 동맹의 핵심인 한미연합사가 존재하고 있는 덕분이다.

휴전 상태란 언제든지 작은 불기둥이 큰 화산으로 번질지 알 수 없는 것과 같이 이 나라에 언제든지 전쟁이 재발 가능성을 안고 있는 위기 속에 안보 정신이 무디어진 함정을 갖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상대는 60년간 우리를 한결같이 괴롭혀 온 세계적 가장 악 날하고 이성의 세포 마저 완전히 망가진 짐승 같은 개정일 주적 집단과 대치하고 있다. 이런 악한 집단이 남측 빨갱이 수괴 김대중의 지원 받은 돈으로 핵 무기까지 만들어 가지고 이제 완전히 남측을 인질로 삼아 오늘 날 과감한 도발 행위로 우리의 거대한 해군 함정을 삽 시간에 날려 보내는 일이 벌어졌는데도 이에 걸 맞는 상식적인 판단이나 그 대응 조치를 못하고 북괴 소행으로 판단이 될까 봐 우려하는 이런 패전 의식의 작태를 보이고 있는데 매우 분통이 터진다. 또한 그에 반해 북의 소행이 아니라고 하는 이 엄청난 반역정치 사태까지 국회내에서 일고 있고 우리 내부 통치 체계상에 까지 발생하는 일이 과연 정상인가 하는데 참으로 국격이나 국민의 자존심 마저 초토화 시키는 일을 무엇으로 이해를 해야 한단 말인가?

이런 일체의 비겁한 반 애국적 정신 사고의 발생 원인과 사회 현상이 우리는 한국의 현 망조든 정치 현상에서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는 현실을 개탄한다..

그 위에는 최고 정치 리더십을 신뢰하는 일은 절체절명으로 중요한 일이다.어디서 우리 망조 정치를 치유할 것인지 어디를 믿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더욱 의문만 든다.

세계적인 악 날 한 적과 상대하고 있는 우리 정치 현상의 요구 수준은 오히려 극 보수 선언으로

대처해야 할 지경이나 역으로 잘 못된 중도선언의 한심한 패배 정치 운영의 현실을 이용해서

금반 천안함 사태 같은 중대 도발을 하지 않았느냐 하는데 의문점이 커다

북괴는 항상 전형적인 특수전술(모택동 전술)을 구사해 왔다 즉 談談打打 打打談談 虛實擊

전략 전술 운용아래 우리 내부의 중도란 정치 운영의 헛 점이 북괴와 국내 빨갱이 들에게 절대

필요한 시기를 포착하면 그대로 공격하여 저들 우방(중국. 러시아 등..)의 동조 세력의 힘을 빌려

가며 정치적으로 확대하고 유리하게 끌고 나가는 전형적인 깡패 근성을 부리고 있다.

문제는 이런 깡패 근성으로 세포가 굳어버린 북괴 금수 집단과의 대화에서 60년간이나 당해 오면

서 한번도 자주적인 반성이나 능동적인 대응은 커녕 언제나 얻어 맡고 질질 끌려만 가는 일은 중

도 정치 현상에선 절대 치유 될 수 없는 일이다.또 다른 문제는 통수권부터 청와대, 내각, 정보

시스템 그리고 국회 등 주요 정치 리더십 차원의 고위 직위에 자리하고 있는 상당의 수 주요 관

료들이 무국방의무수행자(無國防義務遂行者)란 점에서 더욱 안보임무 및 위기대처 리더십에 난조

가 되고 있다.

통수권자는 반드시 국방 전쟁 수행에 능력 있고 그 중대 필요 결심 능력이 있는 지도자가 맡아야

하는 원칙을 가져야 한다.이번 천안함 사태가 이런 일체의 반 국방적인 요소들이 잘 치유되고 연

합사 복구가 빨리 정당화 되는 등 안보 대응 태세의 전반적이고 총체적 개혁적인 재 구축이 필

요하다. 위기적 분열 아래 중도선언은 망국의 초대장이며 전쟁을 겁내는 리더십은 반 안보태세

에 망국 기름 붙는 일이다. 强者存!,약하게 보이는 상대는 패 할 뿐이다. 事必歸正! 必死卽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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