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한 시간에 문재인 의원이 봉화마을에 있었음을 목격했다?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한 시간에 문재인 의원이 봉화마을에 있었음을 목격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삼족오 작성일13-11-01 00:09 조회20,086회 댓글1건

본문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한 시간에 문재인 의원이 봉화마을에 있었음을 목격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한 시간에 문재인 의원이 봉화마을 승용차 안에서 있었음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최근에 나왔다는데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여 봅니다.

1.승용차 안에서 있었다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비자금 문제로 고민하다가 부엉바위에서 투신자살을 하여 사저에서의 경호원들이 혼란에 빠져 대단히 소란스러웠을 것이고, 구급차가 응급경광등과 경광음을 울리며 오갔을 것이고 문재인 의원은 그것을 목격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문재인 의원은 왜 사고현장에 가지 않았는가와 구급차와 동시에 병원응급실에 동시에 따라가지 않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2.사저 경호실과 권양숙여사가 최측근인 문재인 의원에게 투신자살건으로 급히 연락을 하였을 것인데, 봉화마을 승용차안에서 있던 문재인 의원은 구급차를 세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상태를 확인하지 않았느냐는 것입니다?

3.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문재인 의원이 이른 아침에 사저로 바로 가지 않고 같이 등산을 가지 않고 무슨 이유로 동네 도로에서 승용차 안에 있었으며, 사망후와 장례식에서 당시에 자신이 봉화마을에 있었다는 것을 밝히지 않았느냐는 것입니다.

4. 부엉바위 근처에서 밭일을 하던 주민들의 증언으로 봐서는 자살보다 타살의 가능성이 있는데 문재인 의원은 점쟁이도 아닌데 자살사건이 날것을 미리서 알고 봉화마을 도로변에 승용차 안에서 있었느냐는 것입니다?

문제는 모든 정황과 당시 경호원의 진술이 매번 다르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이 아니고 타살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것이고, 문재인 의원이 이 일에 대한 깊은 연관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분석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그 시간대에 문재인 의원과 권양숙 여사와 경호실의 통신의 통화기록과 당시 봉화마을에 설치된 cc카메라의 영상을 조사하여 보면 충분히 진실을 알아낼수 있다고 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정무수석과 비서실장을 지낸 최측근의 문재인 의원도 비자금수사로 누구보다도 긴장하고 있었을 것이며 조여 오는 수사와 정무수석과 비서실장을 지낸 자신에 대한 조사가 다가옴을 느끼고 그에 대하여 고심하며 사활을 걸고 탈출구를 찾기 위해 여러가지 대안들을 구상하였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 내사가 들어갔다는 당시의 루머에 김대중 전 대통령과 문재인 의원은 이에 대하여 상의를 하였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죽느냐 사느냐 하는 사안에 대하여 김대중 전 대통령과 문재인 의원은 탈출구를 찾았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 상식적인 상황이 아니였을까 합니다. 

특히 컴퓨터에 있는 유서의 시간은 시간설정의 간단한 방법을 알면 얼마든지 조정을 할 수 있으므로 본인의 유서라고 볼수가 없다고 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김대중 정권시 새로 선발한 경호원들이 자신을 감시하는 것 같아서 두렵다는 글을 썼다는데, 경호원들로 부터 신변에 대한 위협을 느꼈다면 무엇을 의미하는가와 그렇게 신변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이 정치비자금건을 갖고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들 처럼 법의 적용을 받으면 되는건데 구속감이 되지 않는 비교적 적은 뇌물액수를 갖고 과연 스스로 자살을 할 마음을 먹고 실행에 옮겼을까 하는 것입니다.
 
문재인 의원은 위의 4가지에 의문에 대하여 언론에 해명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박근혜 정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투신자살사건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해소시키기 위해 정밀한 재수사를 단행해야 할 것이며, 친위그룹이 조성하였다는 거액의 정치비자금도 함께 수사를 해야 하여 조성된 비자금을 국가에 환수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2013. 11.01.삼족오 씀.

댓글목록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신의 사저를 지키고 있는 김대중정부시 선발한 경호원들이
자신을 감시하는 것 같아 두렵다는 말을 하였다는데...
자신을 보호하고 경호해주는 경호원들에 대하여 어떻게 두려움을 느낄수 있는냐는 것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경호원들의 평소와 다른 행동에 자신의 죽음을 감지하고 있었지 않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1건 1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댓글(3)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78666 192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 댓글(2)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67680 225
5989 돼지 우리에서 누두사진을 찍은 도올의 딸과 그 아비의 … 댓글(2) 바울 2012-04-12 32698 47
5988 전두환 손녀 전수현 님 결혼식 축전 댓글(2) 야매인생 2012-06-16 32355 21
5987 박원순애비 박길보의 정체 댓글(2) 청현 2015-09-07 25808 184
열람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한 시간에 문재인 의원이 봉화마… 댓글(1) 삼족오 2013-11-01 20087 109
5985 광주사태 일으키려 3월에 침투한 무장간첩 /이해찬의 사… 東素河 2011-04-21 16785 38
5984 박근혜의 오늘을 예견한 심수봉의 노래 무궁화 유박사 2012-12-19 16312 18
5983 MB←건의(42) 지하벙커, 개폼 -101123불- 댓글(2) 나두 2010-11-23 16271 34
5982 채동욱 검색하니.. 박영선이 왜 나오죠? 댓글(1) 좌익도륙 2013-10-05 15541 32
5981 집창촌 부활론(集娼村 復活論) 댓글(3) 李法徹 2013-01-05 15510 60
5980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의 정체 댓글(4) 바울 2012-03-19 15252 26
5979 박원순 부인 강난희는 유병언과 장남 유대균의 숨겨논 여… 전야113 2014-06-02 15156 32
5978 미터기 조작법 속지 않기 강유 2012-08-20 14664 27
5977 얼마지 않아서 김정은사망 세계적인 속보가 나오게 될 것… 댓글(5) 삼족오 2013-03-27 14150 35
5976 예언자 프란시스코 고야 조박사 2011-10-20 13737 38
5975 소련군의 만행 (짐승 그 자체입니다) 선비 2010-03-11 13490 36
5974 빌리 그래함 목사의 어제와 배교한 오늘날의 모습 바울 2012-04-06 13135 43
5973 미국 뉴욕 록펠러그룹의 세계지배...숨겨진 가족사 댓글(3) 야매인생 2012-03-16 12200 20
5972 고향세탁의 명작, 붉은 악마 새끼..간첩으로 의심됨 강유 2012-11-12 11885 23
5971 백학(白鶴) Песня "Журавли" 레트얕 주… 조박사 2011-06-23 11820 19
5970 김일성 생일상 받은 윤이상의 모습 댓글(2) 레몬향 2012-02-15 11812 56
5969 KAIST '송 태호' 敎授, '윤 덕용' 敎授님; inf247661 2011-03-26 11674 24
5968 하느님 뜻, 부처님 뜻, 사주팔자, 운명(숙명)…… 어… 댓글(2) 나두 2010-08-31 11548 23
5967 세계 행복 지수 1위, 코스타리카의 본을! 죽송 2010-02-19 11527 23
5966 사과 할 일이 없는 나라가 돼야 댓글(3) 소나무 2009-11-29 11328 29
5965 '爲人 設官(위인 설관)' 하다니! 이런 人이 바로 國… inf247661 2011-05-11 11254 20
5964 일부다처주의자들인 몰몬교를 지지한 "조엘 오스틴 쇼"의… 댓글(2) 바울 2012-05-18 11196 11
5963 이명박... 김정은을 암살하라!!! 송곳 2010-04-05 11091 14
5962 조계종과 팀플스테이 예산 댓글(1) 민사회 2010-12-23 10911 3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