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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교육감 후보, 문용린으로 단일화를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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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4-05-30 17:20 조회1,4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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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교육감 후보, 문용린으로 단일화를 하라 ■

나는 잘 모른다. 
고승덕 후보가 왜 국회의원에서
교육감으로 말을 갈아 타는지! 

나는 모른다. 
그 사람이 왜 국회의원을
접고 전교조가 망쳐놓은
교육의 혁신의 전도사가 
되겠다고 나서게 되었는지. 

하지만
예상과 달리, 고승덕 후보가
여론에서 현재 교육감 
문용린 후보를 앞 서고 있음이
참으로 의외이고 
이해를 할 수가 없다. 

문용린 교육감후보는
선거에서 후보매수죄로
감옥에 1년을 다녀 온
곽노현을 대신하여 

서울시민들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이 되신 분이다. 

연륜으로 보나, 
곽노현 교육감을 대신하여
보궐선거에서 밀어 주었고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기회를 주는 것이 맞다. 

박원순시장처럼
시장 재직기간 내내
자신들의 지지자와 
정치적 동지, 측근들을 위해

끼리끼리 정치를 하며
수 백억, 수 천억의 
혈세를 낭비하여 시민들에게
정신적, 물질적 큰 피해를
입힌 사람이 아니면

다시 기회를 주는 것이
맞다고 본다. 

그런데 지금 보수의 
후보가 두 사람이 선두다. 
진보의 탈을 쓴 인간은
다행히 3위다. 

하지만, 선거에서는
양분된다. 결국 
진보적 시각을 가진 
과거 문재인 지지층은 
진보교육감 후보에게, 

나머지는 보수에게

그러면 또 
어부지리로 자격도 안되는
곽노현씨가 운 좋게 
교육감이 된 것처럼 

진보가
능력도 시민들의 제대로 
된 지지를 받지도 않고 
어부지리로 당선될 가능성이
있어 그게 우려된다. 

물론 현명한 서울시민이
진보의 탈을 쓴 자에게 
표를 안 주겠지만, 

아무도 모른다. 

제발 보수후보 아름다운 
단일화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되는 사람에게, 
또한 능력과 식견, 경험과
아이들의 교육에 관심을
쏟을 수 있는 자를 뽑자. 

그 사람이 
나는 문용린이라 생각한다. 

MAY 29, 2014
BY DENNIS KIM데니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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