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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피를 부르는 한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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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空骨大師 작성일14-06-05 13:40 조회2,6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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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국민이 번영의 길로 일로매진(一路邁進) 하려면, 피가 강물을 이루는 불행한 지난 역사를 대(代)를 이어서 불변의 교훈으로 가슴에 새기어 절대 잊지 않고, 불행의 반복을 막는 국민이 되어야 한다.

한국인들은 대한민국 건국 이전, 이후 오늘에 이르기 까지 김씨 왕조인 북괴가 대한민국 국민을 향해 벌여온 대소(大小) 학살극을 절대 망각해서는 안된다. 어찌 북괴가 준 학살뿐이겠는가? 정확히 일본의 국민 학살, 중국의 국민 학살도 절대 망각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북괴, 김일성은 오직 한반도에 김씨 왕조를 건설한다는 탐욕으로 외세의 군대를 끌어 들여 국민을 학살하게 했다. 당시 공산주의 제국이요, 맹주인 소련과 그 아류인 중국의 군대지원을 받아 ‘6,25 남침전쟁“을 기습으로 일으킨 것은 온세계인이 아는 사실이다. 또 김일성은 ’6,25 남침전쟁‘ 전에도 남북분단의 분단선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국군과 양민을 향해 기습 살인 테러를 쉬지 않았다.

예컨대 대구 10월 폭동사건, 제주 ‘4,3 무장반란사태’ ‘여순반란사태’ 또 지리산 등 산에서 빨치산을 조종하며 자금과 무기를 비밀리에 조달해준 배후는 언제나 김일성이 최종 지휘자인 대남공작이었다. 다시말해 국내에서 벌어지는 대소(大小)의 무장반란에 대해서 확대경을 들어 보듯 통찰하고 분석해보면 모두, 북괴와 고첩들이 벌이는 합작품인 것이다.

북괴와 고첩들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언제나 무장반란을 일으켜 억울한 사람들이 죽거나 중경상을 입게 공작을 하고서는 원한은 언제나 대한민국과 미군 탓으로 책임전가를 해온다.

작금의 대한민국 전역에서 종북좌파들은 “미국의 시대는 끝났다. 우리가 살려면, 북핵이 있는 김씨 왕조와 장차 세계 유일의 패권국인 중국과 중국공산당에 의지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행동하고 있다. 일부 정신나간 종교인들은 물론 일부 불교계의 정신나간 승려들도 중국을 쌀곳간 드나드는 생쥐처럼 들락날락 하면서 아부하는 자들도 부지기수이다.

월남 패망을 가져온 원인은 미국의 정신나간 정책 탓이 큰 원인이지만, 그 틈을 노리는 종교인들인 불교의 승려들, 천주교의 신부들이 짝짜궁이 되어 하루도 쉬지않고 반미(反美), 반전(反戰) 운동을 전개하면서 정부전복의 대정부 투쟁을 쉬지 않은 탓이다. 둘째, 우리의 전교조같은 일부 교수, 교사들과 언론이 앞장 서 월남타도를 위해 환장하듯 분주히 설친 결과물이 월남 패망을 초래한 원인자라 볼 수 있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월남패망을 그대로 닮는 진보를 가장한 좌파들의 천국이 된지 오래이다.

세계 최강이라는 미군이 수천억불의 전비(戰費)를 월남에 쏟아붓고도 허접한 월맹군에 내쫓겨난 것은 미국으로서는 견디기 어려운 수치요, 분노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망각의 특약(特藥)이라는 까마귀 고기를 장복한 탓인가, 대한민국 국내에서도 미국은 패망한 월남정책을 답습하는 듯 보인다. 미국이 결사 옹호한 김대중 탓에 미군은 평택항까지 내쫓겨나는 국제적 수모를 받고 있는 데도, 미국은 국내 진보를 가장한 좌파인사들에 대해 “민주화”인사로 대우하는 것을 보면, 팽택항에서 조만간 보따리를 싸 도주 할 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기조차 한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국제경제에 10위권에 들어섰다는 소식이 있기까지의 큰 공덕주(功德主)는 흉륭한 한국인들만의 공덕은 절대 아니다. 미군이 주둔하여 북괴의 침략전쟁은 물론, 일본의 침략, 중국의 침략을 억제하여 70년 가까운 평화를 주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의 경제번영은 절대 있을 수 없다. 미군 덕에 평화를 즐기고 풍요로운 경제 밥상을 받는 것을 졸지에 망각한 일부 한국인들은 매춘부(賣春婦)처럼 “미군 전성기는 끝났다!” 면서 미군을 내쫓고, 중국공산당에 추파를 보내는 듯이 설친다. 그 추파 보내는 자들인 진보 좌파들 탓에 조만간 한반도는 평화가 박살나는 전운(戰雲)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아는가?

대한민국은 YS, DJ, 노무현, MB에 이르는 장장 20년간 민주화를 외치면서 속내는 국민혈세로 좌파를 지원하는 정치 탓에 대한민국은 진보 좌파라야 행세하고 정계, 관계, 학계, 언론계, 종교계, 노동계 등에서 고속 출세는 물론 대졸부(大猝富)되는 첩경이 되고 말았다. 반공(反共)의 대통령은 사라져버린 것같다. 대통령 노릇 해 먹으려면, 좌우포용정책을 해야 한다는 불행한 세상으로 더럽게 변질되어 버렸다.

월남패망이 아닌 대한민국 패망에 박차를 가하듯 하는 선거가 2014년 6,4 선거라 평가할 수 있다. 경악스럽게도 일부 국민들은 투표로서 전교조를 결성한 자들을 교육감으로 선출하였다. 전교조가 대한민국 역사를 왜곡시키고, 어린 자녀들을 오도(誤導)하는 교육을 시킨다, 지탄, 규탄을 해도 일부 국민들은 선거의 투표로써 좌파 이론가인 수(首)같은 성공회 교수 조희연을 서울시의 교육감으로 선출하였다.

서울시 시민들의 투표에 의해 진보 좌파의 수령격인 박원순이 시장에 재임되고, 조희연이 교육감이 되었으니 장차 이 두 명이 벌이는 공작가운데 얼마나 좌파들이 국민혈세로 육성되고, 진보 좌파들의 기고만장(氣高萬丈)한 상태에서 대한민국 정체성을 변질시킬 것인가에 깊은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 빵 한조각을 내주지 않아도 결사적으로 충성동이 노릇을 하려는 자들의 전성기로 이어지지 않기를 개탄속에 속수무책으로 막연히 바랄 수 밖에 없다.

과거 인류사를 보면 나라가 망할려면 첫째 국가원수가 앞장 서 나라의 망조(亡兆)를 초래하고, 둘째, 대다수 국민들이 나라를 망치는 정책을 지지하는 것은 물론 솔선수범하여 나라를 망치는 짓을 경쟁하는 것이다.

국민 3백만이 억울하게 죽고, 1천만의 이산가족이 통한의 눈물속에 죽어가는 것을 뻔히 알면서, 일부 국민들은 진보를 외치는 좌파 노릇으로 또다시 김일성처럼 김정은이 북핵을 가지고 오판하여 남침전쟁을 일으키도록 유도하듯 정치를 해보이고 있다. 또다시 피를 부르는 정치를 반복하려는 것이다. 이번에는 북핵 맛을 보려는가? 한국인이여, 도대체 얼마나 피를 흘리고 떼주검해야 좌우대결에 종지부를 찍을 것인가?

이스라엘인들은 나치 학살극에 6백만이 넘게 동족들이 죽은 것을 망각하지 않는다. 그들의 유일신, 여호와에게 기도만을 드리지 않는다. 이스라엘은 두 번 다시 강대국에 의해 당하는 학살극을 사전에 봉쇄하기 위해서는 온국민이 일치단결해 보여 세계인으로부터 기립박수로 격찬을 받고 있다.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시리아 핵 원자로를 선제 기습 타격하여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리는 이스라엘의 애국심과 용기를 한국인들은 반드시 배워야 한다.

結 論

나의 예측과 분석은 날로 심화 되는 좌우대결만의 한국정치의 종착역은, 첫째, 조만간 대한민국은 민주화를 빙자한 종북을 위한 정부전복의 대폭동은 물론 5,18같은 내전(內戰)의 총성이 또 울릴 수 있는 것이고, 둘째, 미-일(美日)이 한반도에 벌이는 전쟁 시나리오, 중-러의 한반도에서 벌이는 전쟁 시나리오에 의해 제2 한국전이 발발하면 1천에서 1천5백만이 넘는 국민이 전화(戰禍)로 억울하게 죽게 되고, 살아남은 국민들은 또다른 강대국의 식민지의 백성이 되어 극빈을 의미하는 “깡통을 차는 신세”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민들이여, 투표로서 조국 대한민국을 망치지 말고, 내전(內戰)은 물론 또다시 국제전의 피를 부르는 좌우대결의 정치판은 촌각을 다투워 종지부를 찍고, 오직 대한민국 번영을 위한 與野 선거판과 與野 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




이법철(大佛總, 상임지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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