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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폭동 기록 역사에 "꼭" 새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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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0-05-12 16:29 조회4,6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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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폭동 기록 역사에 “꼭” 새겨야

친북세력이 치밀하게 계획, MBC PD수첩 선동에 놀아난 반미폭동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촛불폭동에 대하여 “많은 억측들이 사실이 아님으로 판명 났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참여 했던 지식인과 의학계인사 어느 누구도 반성하는 사람이 없다.”며 총리실과 농림수산식품부,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등 관련부처에 역사기록에 남길 보고서를 작성토록 지시 했다.

이에 대하여 (근거 없는 낭설을 믿고?) 촛불폭동에 앞장섰던 민주당은 “촛불시민에 대한 협박이자 대국민 선전포고”라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고 나서는 등 웃기는 행태가 벌어지고 Big3 신문 맨 앞줄에 선 조선일보는 “광우병 촛불 그 후 2년” 기획물을 올림으로서 촛불폭동 당시 ‘주역(?)’들의 소회와 인식변화를 추적 보도하고 있다.

촛불폭동이 일어나기 10일 전인 2008년 4월 23일 “미친소 친북잔당의 제 발등 찍기”라는 칼럼을 게재하여 ‘미친놈 취급’을 당했는가하면, 촛불폭동이 시작 된 5월 3일 및 5월 19일자 “美/親/소 정부 반성과 국민 각성”이라는 제목의 칼럼으로 꼴통소리를 들어야 했다. 그러나 그 당시 어느 곳에서도 촛불폭동의 본질을 폭로하거나 위험성을 경고하는 글을 읽어 본 기억은 없다.

촛불폭동은 노무현이 한미FTA를 추진할 당시부터 친북세력이 치밀하게 준비하고 MBC PD 수첩의 미친소 광우병위험조작선동방송에 선량한 시민과 철없는 학생들이 놀아 난 명백한 폭동이다. 이 따위 야만적 사건이 또 다시 있어서는 안 된다.

[참고 1]

‘미친소’ 친북잔당 제 발등 찍기

T-50고등훈련기 파는 나라가 "美帝 쇠고기"는 못사겠다?

김정일과 결탁한 김대중 노무현 친북정권이 개혁을 빙자하여 대한민국의 명줄을 조이고 연방제 적화통일의 길을 닦기 위해 '법률적 제도적 정비'에 몰입한 것이 이른바 '4대악법' 개폐 및 제정이었다면 '한미 FTA반대 투쟁'은 낡아빠진 반미투쟁의 중심고리 전략에 불과 하다.

상층부 통일전선

2000년 6월 15일 김대중이 김정일과 만나 6.15선언을 통하여 '연방제 적화통일'을 밀약한 이래 남한에서 거센 비판이 일면서 일방적인 퍼주기 외에 이렇다 할 진척이 없는 가운데 김정일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친북정권이 10년 만에 막을 내려야 할 지경에 이르자 2007년 10월 4일 노무현과 김정일 사이에 법률적 제도적 정비' 통해서 6.15선언과 '우리민족끼리' 정신의 승계를 "못 박아 놓고자" 한 것이 10.4선언 이었다.

이와 아울러서 2000년 8월5~12일 간 박지원의 인솔로 평양에 끌려간 남한의 46개 신문방송통신 언론사 사장단이 김정일의 존엄(?)을 훼손하고 비위를 거스르거나 북의 참상을 남한을 포함한 외부 세계에 알리거나 김정일이 주장하는 '우리민족끼리'의 저의를 폭로하거나 연방제적화통일 음모를 까발리는 일체의 보도를 금할 것을 맹세케 하고 그 이행상태를 북측 '기자동맹위원장'과 협의토록 한 것이 8.11 남북언론합의서 이었다.

통일전선 주력부대와 전위대

김대중 노무현 친북정권하에서 남의 임동원 정세현 정동영 이종석 이재정 김만복 등 국정원장과 통일부장관들이 북의 김용순 임동옥 권동욱 김양건 등 북의 대남적화혁명공작 총책인 통일전선부장과 대남공작지도원을 통해 김정일을 만나 직 간접적인 지령과 보고를 주고받으면서 대한민국 파괴의 엔진 구실을 해 왔다.

대남적화혁명공작의 주력부대로 386탄돌이 중심의 열린우리당과 일심회 간첩단소굴 민노당이 재야 이적단체인 한총련과 범민련을 거느리고 합법단체인 전교조, 민노총과 함께 불법재야단체인 전국(친북세력)연합, (적화)통일연대를 전위대로 삼아 소위 진보단체를 표방하는 참여연대 환경연합 언개련 민언련등 외관단체와 연대연합 하에 폭동반란도 불사하는 대한민국파괴공작을 자행해 왔다.

4대 악법 관철투쟁

40:0의 선거 결과를 보면서 친북정권 붕괴 조짐에 불안해 진 김정일이 2006년과 2007년에 연이어 신년사 지령을 통해서 열린우리당 민노당 민주당에게 反 보수《진보(친북세력)대연합》결성과 반 한나라당 전선구축을 재촉하는 가운데 연방제적화통일의 필수요건인 "우리민족끼리"와 "법률적 제도적 창치의 정비" 완결을 위해 국가보안법폐지, 언론관계법개정, 사학법개정, 과거사규명법제정 등 4대 악법 관철에 목숨을 걸었던 것이다.

4대 악법은 김정일의 세작이라는 악명을 떨친 임동원 이종석 이재정과 '대남공작지도원'의 동지 정동영의 지휘 아래 386탄돌이가 중심이 된 '열린우리당'과 일심회간첩단 소굴이자 폭동반란 지도부 '민노당'을 주력부대로 삼고 한총련 범민련 등 이적단체와 전교조, 민노총, (적화)통일연대, 전국(친북세력)연합 등을 전위부대로 내세워 자유민주체제의 내부붕괴를 노린 음모이었다.

반미투쟁 중심고리 FTA 반대

한편 김정일 지령에 따라 '진보대연합' 기치아래 총 결집한 퍼주기 세력과 김정일 맹종세력들은 '한미 FTA' 저지를 한미동맹을 파탄시키는 '중심고리'로 설정하여 '범 대위'까지 만들어 총력투쟁에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서《친북 김정일 맹종세력》들은 2007년 11월 반미 반 FTA 폭력투쟁을 전개하여 노동자 농민 및 도시빈민 등 소위 기층민중의 봉기를 유도하여 전국적 규모로 폭동반란으로 무정부상태를 확산시켜 17대 대선조차 치를 수 없도록 '대 사변'을 획책했다가 국민들의 무서운 질책과 철저한 외면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그때 등장한 구호가 한미FTA => 쇠고기 ==> 광우병 ==> 국민건강과 생명을 교묘히 연결하여 군중선동을 노린 "미친소" 이었다.

이는 김정일 지령에 놀아나는 친북세력의 전형적인 수법으로 문규현과 최열 등이 주도한 부안 방폐장건설반대 폭동당시 등장했던 '기형아 출산 죽음의 땅' 구호에서 보듯 방사성폐기물 ==> 토양 식수오염 불모의 땅 ==> 방사능 피폭 기형아출산 = 원폭피해 +전라도 죽이기라는 선동수법으로 전북 부안 폭동에 성공한 전례를 원용한 것이다.

갈팡질팡 친북세력

17대 대선에 이어 18대 총선에서조차 '지도부가 전멸' 하는 참패를 겪고서도 패인조차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낡은 진보와 결별을 통한 실용진보 중도개혁 제3의길 등 그들 스스로도 뜻을 모르는 주문(呪文)만 늘어놓고 구호만 요란한 정체성 논쟁에 급급한 민주 민노 등 친북 殘黨들의 행태는 가소롭기 그지없다.

한미 FTA에 대한 무조건 반대는 '反美'에 목숨을 건 친북세력의 생태적 한계라 할지라도 절반의 국정 책임이 있는 '야당' 으로서 민주 민노 진보신당의 한미 FTA에 대한 인식과 태도 역시 '미친 소'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FTA 반대를 민생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사실이 역겹다 못해 측은하기까지 하다.

노무현 집권 하에 17대 국회에서 민주(열린,민주) 민노(신진보) 등 친북세력이 170여석을 확보하고도 민생은커녕 투쟁에만 몰입한 결과에 대한 반성도 없이 총선 전 한미 FTA 비준에 동의할 것 같았던 민주당이 '민생정치 알바'를 때려치우고 민노당 및 김정일맹종세력과 재 결탁하여 '미친 소' 수렁에 빠져드는 것은 제 2의 몰락의 길을 재촉하는 것이다.

김정일 맹종세력 제 발등 찍기

자동차와 휴대폰, 세계 최고의 특수선박, 최첨단기술의 산물인 T-50 고등훈련기까지 전 세계에 파는 나라에서 김정일이 철천지원수로 여기는 미국 것만은 쇠고기 몇 근, 쌀 몇 됫박 못 사주겠다고 버틴다는 게 코미디가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제대로 된 정당이라면 한총련 아이들의 '미친소' 구호에 놀아나기보다는 미국 현지감독 및 검역강화 등 실질적인 광우병차단 네트워크 마련과 예방대책수립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게 아니겠는가?

결국 퍼주기 잔당과 김정일 맹종세력이 펼치는 '미친소' 소동은 국민들의 철저한 외면으로 친북세력의 종말을 재촉하는 제 발등 찍기가 되고 말 것이다.

백승목 hugepine@hanmail.net

2008-04-23 오전 9:32:02

[참고 2]

美/親/소 정부 반성과 국민 각성

촛불시위 참여 시민, 국민건강과 반미 반정부 투쟁 구분하는 지혜필요

소맥 먹고 죽은 놈 봤나?

어린 학생이나 주부들에게는 생소한 말인지 몰라도 여름철 직장에서 또는 친구끼리 회식 자리에서 소주에다가 맥주를 적당히 섞어 술을 순하게 만들어 먹는 것을 <소주 + 맥주> 라는 뜻으로 '소맥이라고 하는가하면 된소리로 '쏘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맥주가 됐건 소주가 됐건 과음을 하면 몸에 해롭기는 마찬가지 듯 "쏘맥"도 과음을 해서 좋을 게 없다.

대학 오리엔테이션에서 신입생이 신고 주를 강제로 마시다가 목숨을 잃는 '사고'도 없지 않지만 적당량을 마셨다고 할 때 "쏘맥" 때문에 죽은 자는 없다.

무해한 소주 + 무해한 맥주 = 무해 한 쏘맥이 된다.

그러나 무해한 소주나 무해한 맥주 또는 무해한 쏘맥에 누군가 몰래 치명적 독소를 한 두 방울 떨어뜨렸다면 그 술은 이미 술이 아니라 살인맥주 살인소주 살인쏘맥이 되는 것이다.

촛불 든 사람이 다 빨갱이냐?

청계천 광장에 촛불을 들고 나온 수만 명이 다 빨갱이냐? 답은 "절대로 아니다"이다.

소주나 맥주가 독극물이 아니듯, 한국식 퓨전 칵테일이라 할 '쏘맥'이 독극물이 아니듯 어린 학생과 순수한 시민이 반미 반정부 투쟁에 목숨을 건 빨갱이 일 리가 없다.

다만 친북맹종세력이 장악한 TV방송매체 또는 인터넷 카페나 홈페이지를 정치신문으로 삼아 친북반미 사상과 반미운동을 전파 학습시켜 동조자로 끌어 들이고 집단적 선전선동 뿐만 아니라 군중심리를 악용하여 조직화 하고 투쟁일선에 동원 된 것뿐 이다.

따라서 대다수 군중은 <새빨갛게 세뇌당한 골수 위수김동敎 친지김동派 狂信徒> 선전에 속고 선동에 놀아나 시위현장에 동참한 순진한 학생이거나 선량한 시민이다.

악랄한 선전 선동의 수법

만약 친구끼리 시원하게 마시기 위해서 정성껏 만든 '쏘맥'에 누군가 '인명살상'을 목적으로 치명적인 무색무취의 '독극물'을 몇 방울 떨어뜨렸다고 하자.

아무리 눈 밝은 자가 보아도 외형상 그 쏘맥은 순수한 소주와 맥주가 혼합된 것일 뿐 '독약'으로 보일 리 없다.

내용면에서도 맥주 70% 소주 29.99%는 누구나 먹고 마셔서 즐길 수 있는 '술' 그 자체이다. 그러나 전체의 0.01%에 불과 한 독극물 한 방울로 인하여 둘이 마시면 둘이 죽고 셋이 마시면 셋이 죽는 엄청난 결과를 초래 하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친북맹종분자들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90%의 일반화 된 사실에 바탕을 두고 8~9%의 의도된 왜곡 날조된 정보와 1~2%의 정치적 惡意를 교묘히 혼합하여 알기 쉽고 믿기 쉽게 <毒劇物>처럼 재가공한 후 광범하게 유포하여 반미 반정부 폭력투쟁을 촉발하는 것이다.

전투적 슬로건과 파괴적 투쟁구호

친북맹종세력들은 대중을 조직 동원하기 위하여 일정한 사상 과업 요구 등 간결한 형식으로 나타낸 짤막한 호소, 즉 구호를 만들어 내는 데에 가히 천재적 소질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 대중을 투쟁에 조직, 동원할 수 있는 강하고 전투적이며, ▲ 국내외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적합하도록 ▲ 군중의 요구와 의식수준에 맞는 정확한 투쟁 구호의 선정을 원칙으로 삼고 ①전략적 구호와 전술적 구호의 결합 ②경제적 구호와 정치적 구호의 결합 ③ 민족적 구호와 계급적 구호를 옳게 결합시킬 것을 강조하고 있다.

미국 쇠고기수입반대 반미 반 FTA 촛불시위에 등장한 '美/親/소" 구호는 어제 오늘에 우연히 나온 게 아니다.

2006년 초 노무현 정권 당시 '한미 FTA협상타결 반대' 투쟁에 이미 등장 한 세 살 배기 구호이다.

미친소 구호 등장의 배경

▶ 한미 FTA 추진 및 타결

노무현은 2006년 2월 한미 FTA협상에 착수하여 2007년 6월 협상을 완전 타결 지었다.

한편, 2005년 9월 인천 맥아더동상 철거 반미투쟁에 기세를 올리던 전국연합 오종렬, 민중연대 정광훈, 전농 문경식 등 극렬 반미 폭력세력들은 FTA 협정을 반미투쟁 연결고리로 삼기 위해 'FTA반대 범국민투쟁본부'를 결성하였다.

소위 '美/親소' 구호는 FTA와 쇠고기 협상은 별개 문제였지만 대한민국과 미국 간 협상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반미 반정부 투쟁의 '연결고리'로 삼기 위해 내세운 것이다.

그러나 별반 주목을 받지 못하던 미친소 구호가 이명박 대통령과 미국 간 쇠고기 협상의 졸속타결 소식이 전해지자 MBC 방송 PD수첩이 왜곡 과장 된 광우병 특집을 방영 선동하고 인터넷 '안티 이명박' 카페가 주도한 탄핵 여론과 결합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치달았다.

MBC YTN CBS 등 방송과 친북성향 언론 보도, 전교조 등 친북세력의 조직적인 선동으로 '광우병 괴담'이 만연되면서 미친소 구호가 맹위를 떨치게 되었다.

광우병에 대한 혐오감을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감으로 연결지어 '국민건강'에 대한 공포심을 유발하는 데 성공하면서 '학교급식'과 결부시켜 중고등학생을 선동하여 다수 학생과 일부 학부모까지 촛불시위로 내 몰아 반정부기운 조성이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美/親소' 구호 분석 및 검증

계급과 민족 결합 :

미국인은 20개월 미만 소만 먹고 한국에는 30개월 광우병 소를 판다. 값싼 쇠고기는 서민과 학생 등 단체급식이 주 소비대상이다.(미/친/소 이명박 너나 먹어라)

경제와 정치 결합

광우병-장기잠복-생명위협 국민건강 문제를 민생과 FTA 농민피해 경제투쟁으로 연결, 이명박 탄핵과 퇴진을 압박하는 정치투쟁으로 발전

전략적 투쟁과 전술적 투쟁 배합

이명박 정부를 약화시켜 대북지원에 비핵 개방 전제조건 폐기, 선 요청 후 지원방침 철회를 노리면서 반미감정 확산 미군철수 분위기 조성에 초점

북의 구호선정 원칙

단체급식 당사자 학생선동, 학부모와 일반국민 참여 유도로 군중을 동원, 자연스럽게 반미, 반 FTA, 반 이명박 투쟁으로 발전시켜 이명박 정부를 압박하여 조건부 지원에서 '퍼주기' 식 지원으로 회귀, 김정일에 유리한 국면 조성

김정일 맹종세력이 거역할 수 없는 지령

김정일 선전선동은 반미 반파쇼 투쟁이라는 낡은 틀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않는다.

▶ 김정일 2006년 신년사

"유신독재 중세적 암흑시대 재현을 막기 위해 독초는 제때 뿌리 뽑아 제거해야 한다. 남조선 각계각층 인민들은 《신보수》의 결탁과 도전을 《진보의 대연합》으로 짓부수어 버리고 '매국반역집단'에 종국적 파멸을 안겨야 한다."

▶ 김정일 2007년 신년사

"조국통일을 바라는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반보수 대련합을 실현하여 올해의 《대통령선거》를 계기로 매국적인 친미반동보수세력을 결정적으로 매장해 버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 있게 벌려 나가야 한다."

▶ 김정일 2008년 신년사

"북남 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10.4 선언은 민족의 자주적 발전과 통일을 추동하는 고무적 기치이며 6.15 공동선언을 전면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실천 강령이다."

-공리공영, 유무상통의 원칙에서 다방면적 경제협력 요구

-'우리민족끼리'에 반하는 친미사대와 매국 배족행위 불 용납

▶ 최근 김정일의 투쟁지령

반제민전은 13일 "민중이 만들어 준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광우병 쇠고기수입반대투쟁은 민생과 反美·反이명박이 하나로 연결된 중요한 투쟁이며 이명박 정권과의 첫 투쟁이다.

여기서 밀리면 파쇼체제의 등장이 눈에 선하다"고 선동 했다.

문제의 결말을 찾아서

이명박 정부가 아무리 부인해도 '한件주의'적 발상으로 국제공사 입찰하듯 국민건강 문제와 직결 된 미국쇠고기 수입문제를 가볍게 취급한데에 사태를 악화시킨 원인이 있다.

FTA 협상이 노무현과 열린우리당(현 민주당) 작품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문제가 악화되자 노무현 정권이 벌려 놓은 일의 '설거지'라고 변명하는 것은 비열한 책임회피인 동시에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다.

정부는 좀 더 성의 있고 전문적인 접근으로 국민이 믿을 수 있는 식품안전 확보와 대국민 신뢰회복에 최우선을 두어야 한다.

미국쇠고기 파동에 편승해서 민생을 팔아 친북반미 좌판을 벌이려는 민주당 민노당 진보신당 등 친북성향 정당들에게 '김정일과 대남선동공조'는 17 대선 및 18대 총선 보다 몇 십 배 심각한 파멸을 자초할 것이라는 사실을 경고 한다.

그렇다고 미친소 구호로 국민을 선동하여 어린 학생까지 심야촛불시위 현장으로 내몰아 반미 반FTA 반정부 투쟁으로 연결 확산시키는 친북 김정일 맹종세력의 음모가 정당화되거나 미화 될 수는 결코 없다. 악랄한 미친소 투쟁이 친북김정일맹종세력의 무덤이 될 것이다.

친북세력이 염려하는 것은 국민건강이나 검역주권이 아니라 김정일의 몰락과 살인폭압독재체제 붕괴로 친북세력이 비빌 언덕을 잃고 끈 떨어진 뒤웅박 신세가 되는 것임을 안다.

또한 촛불시위에 참여한 학생이나 일반 시민이 친북세력을 돕기 위해서 반정부 투쟁에 나선 것은 아니다. 그러나 친북김정일맹종세력 선동에 놀아나 반미 반정부 군중투쟁에 이용당한다면 본의 아니게 김정일을 위해 투쟁하는 결과가 될 수도 있다.

어떤 경우라도 우리조국 대한민국을 해롭게 하고 북녘 동포를 수백만 명 씩 굶겨 죽이는 살인폭압독재자 핵무장 전범집단 수괴 김정일을 이롭게 하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않도록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할 것이다.

백승목 (hugepine@hanmail.net)

2008-05-19 오전 7: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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