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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넨탄야후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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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날드덕 작성일14-07-13 05:08 조회2,44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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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탄야후 총리는 이스라엘 국회 의사당 앞에서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이스마일 하니야와 하마스 지도자들과 작전수행자들에게
우리 이스라엘 국민들은 너희들에게 엄청난 감사의 빚을 졌다. 너희들은 우리들이 실패한 곳에서 성공했다. 왜냐하면 현대 이스라엘 국가의 역사 속에서 유대 민족들은 지금 한 사람의 마음처럼 유례없는 연합을 이뤘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우리의 가장 귀중한 자녀들 세 명을 납치해 냉혹하게 살해했다. 이 끔찍한 진실을 알기 전에, 우리는 이들을 찾으면서 18일 동안 고통과 불안을 겪었지만 이 기간 동안 기도로, 희망으로 상호 협력으로 이스라엘 나라가 이렇게 연합한 적인 한 번도 없었다.
그리고 지금 너희들은 비겁하게 너희 시민들을 방패삼고 가능한 많은 이스라엘 시민들을 다치게 하고 죽이기 위해 치명적인 미사일들을 무차별적으로 계속 쏴대고 있다. 너희들은 계속해서 우리 이스라엘이 새로 발견한 이 연합으로 강하게 묶일 수 있도록 고무시키고 있다. 무슨 논쟁을 하던지 간에, 우리 유대인들은 서로 함께 할 것이고 우리는 이제 우리의 단 한 가지 공통의 목표를 알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너희를 패배시킬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너희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 24시간 안에 모든 로켓 발포를 중지해라. 분명히 모든 로켓 발포를 중지하라고 말했다. 완전히 그리고 영원히.

너에게 형식적인 통보를 하겠다. 우리 탱크들은 가자 경계선에 대포와 함께 대량으로 주둔하고 있고 공군 지원력도 준비되어 있다. 우리 이스라엘 군대 진입이 임박했으며 가자 시민들은 남쪽으로 떠나야한다는 경고의 전단지를 이미 가자 지구 북쪽에 뿌려왔다. 너희가 우리 최후통첩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우리는 가자 지구에 들어갈 것이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번에는 접수된 가자지구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정복한 땅은 일 센치미터라도 이스라엘에게 합병될 것이며 그 곳에서는 두 번 다시 우리 시민들을 폭격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우리는 너희가 고상하게 항복할 수 있도록 문을 계속 열어놓을 것이다. 너희가 무장을 해제한다고 발표한 순간 우리는 진입을 멈출 것이며 그 곳에서 우리는 새 경계선을 그릴 것이다. 너희가 계속해서 우리 국민을 공격하면 우리는 남쪽으로 전진할 것이며 너희들을 쫓아내서 다시는 그런 악마적인 모습으로 그 땅을 오염시키지 못하게 할 것이다.

너희 시민들이 노숙자가 된 것이 정말 나를 고통스럽게 한다. 하지만 우리가 이 전쟁을 선택하지 않았다. 너희가 했다. 우리 국민들을 너희들의 무자비한 대량 학살의 타깃으로 용인하는 것과 너희 시민들을 난민으로 만드는 것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면 후자를 택해야 한다는 것이 유감이다. 너희가 우리를 싫어하는 만큼 너희 시민들을 사랑하기만 해도 이런 전쟁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전 세계에게: 이스라엘은 당신들의 ‘이스라엘은 자제심을 보여야 한다’라는 끊임없는 잔소리에 지쳤습니다. 당신들이 당신들의 땅에 있는 모든 남자와 여자, 그리고 아이들까지 죽이는 목표를 세운 무자비한 적에서 계속해서 온 국민이 폭격을 당한다면 우리에게 와서 ‘자제심’이란 말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예의바르게 당신들의 이중 잣대를 자신들에게 적용하길 제안하는 바입니다. 이번에 하마스는 너무 도가 지나쳤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해야 할 모든 일들을 할 것입니다.

하마스, 우리 국민이 이렇게 명쾌한 마음으로 하나의 목적으로 연합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다시 말한다. 이스라엘 국민은 앞으로 장기전으로 간다 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암 이스라엘 하이! 이스라엘 국가는 살아있다!


이 기사를 보며 이스라엘 총리가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리더의 준비된 마음과 확신과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왕은 정직한 입술을 기뻐하고 진리를 말하는 사람을 귀하게 여겨야한다. " 성경 잠언에 있는 말씀입니다.
박대통령께서 몇몇 진심으로 나라를 사랑하는자들의 말을 경청하고 귀하게 여기시길... 
 

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벤구리온..골다메이어 다얀 베긴 라빈 샤론 네타냐후  줄줄이 명품총리들 이시네요.
이스라엘 국민들 복이 많은건가아니면 지도자를 제대로 골라뽑을줄 아는 현명이 있는건가?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참 속이 후련합니다.

이스라엘.
그들은 물러날 곳이 없습니다.
지금 있는 자리가 곧 무덤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생과 사가 한자리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병역미필자들의 천국 아닙니까?
군대는 바보만 갑니다.
거기서 전투력이 나올 리가 만무지요.

이스라엘의 총리를 보면서
우리의 총리를 생각합니다.

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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