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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되고 헛도며 모든것이 헛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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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소리 작성일14-07-23 11:13 조회1,57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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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 이 되니 자신의 죽음이란것을 생각해 봅니다
화려했던 유병언의 죽음을 보고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자신의 부를 위해서 구원파를 만들었고
오대양때 32명이라는 자살사건을 만들었고
이번에는 세월호로 인하여 더 많은 사람을 죽인 사람으로 유병언이 지목되고 있는데
갑자기 죽음과 동시에 썩어서 형체를 알아볼수 없도록
추한모습으로 죽었다니 ...
살아생전에 이렇게 많은 죄를 짓고
자신을 위하여 호화의 별장과 궁전을 짓고
구원파에서 나오는 돈으로 세계 곳곳에
아궁방을 지어 놓은들 세상사람들과 역사는 이런사람을 악한사람이라고 할것입니다
 
없더라도 적게 먹더라도 남을 해치는 나쁜짓은 않해야 겠죠?
유병언이 믿는 구원은 파리가 날리는 구더기 자살이라면 실패이니까요
 
그래서 자신의 많이 남지 않은 년수을 생각해 봅니다
영원한 하늘나라을 소망하면서 부끄럽지 않은 노년이 되자구요..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김 형욱' 중앙정보부장{육사교# 8기}가 했던 말이죠! ,,. 여.야 할 것없이 너무 부패한 나머지 무의식적 나온 개탄성 독백! ,,.  '유 병언'이의 시체가 틀림없는지도 의문이거니와 이 지경으로까지 맹갈은 경찰.검찰'을 아예 해산시켜버리고, 軍部 '헌병 + 기무사'에 全權을 부여함이 차라리,,. //// 빠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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