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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죽음과 관련된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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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4-07-23 12:07 조회2,31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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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언의 죽음과 충격적인 음모론 이야기 ■

우선 이 글은 그냥 
나의 개인적인 추론임을 밝힌다. 

광우병 촛불집회에 깊숙히 
관여 되었다는 유병언, 그리고
좌파들의 시위현장에는 꼭 나타나
공권력에 대항하는 좋은 도구로
활용하는 유모차 시위의 기획자
유병언은, 

세월호 사태의 1차적 주범이고
책임자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특히 대통령에게
생트집을 잡고 있는 박영선을
비롯한 야당의 입에서 

그 동안 유병언의 책임론이나
체포를 위한 공권력에 압력이나
어떠한 요구도 없이 입 다물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이해를 할 수도 없이, 
경찰이 사체유기와 은닉을 해오다
선거를 앞둔 시점에 
유병언 사체발견을 40일만에 
밝힌다. 

참으로 이상하다. 

어떻게 수 백만의 국가공무원, 
군인 등을 동원하여 유병언체포에
열을 올리는 긴박하고 
긴장된 상황에, 

유병언 별장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발견된
사체를 기본적인 수칙만 지켜도
알아낼 수 있는 증거물과 정황을
무시하고, 

40여일 동안 
사체를 숨기고 있다가 
선거를 앞두고 세월호와 유사한
정부의 공권력에 대한 관리문제를
불러 올 수 있는 문제로 만들 의도처럼 
순천경찰서에서 슬거머니 
내밀 수가 있나? 

전남 광양출신의 
우형호 전 순천경찰서장은
마치 지난 대선 즈음에 
국정원 댓글사건과 관련하여
조직을 음해하며 서울경찰청장을
모함하여 

여론을 야당인 민주당(새민련)에
유리하도록 조작한것 처럼
자랑스런 '광아들'이 음모에 
의하여 선거 몇 일전에 

유병언 사체를 은닉하다 공개를 
한 것이 아닐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어처구니 없는 일련의 과정, 
거슬러 올라가, 세월호 사건
더 올라가면 광우병사태까지

깊숙히 어떠한 음모세력들이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 

벌써 
좌파 인터넷 매체와 방송들이
순천경찰서와 '광아들(?)'의
어처구니 없는 업무처리를 두고 
세월호처럼 정부의 문제로 
몰아간다.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지금까지 유병언에 자물쇠를 
채운 것 처럼 어떠한 언급도 없던
야당이 또 다시 유병언의 사체발견으로
박영선대표를 비롯한 야당의 입에서 
거품을 물고 정부를 씹는다. 

참으로 이상하지 않은가?

유병언을 비호한 세력들은 
광우병을 선동하고 조장했던 
야당을 포함한 좌파들이고 
이들이 유병언의 뇌물사건에 
깊숙히 연루되었을텐데

지금까지 숨 죽이고 있다가
죽고나니 설치며 거품무는 야당
정말 이상하지 않은가?

그래서 나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음모론'을 제기하는 
것이다. 

순천 경찰서장 유형호총경의 
행보에 관심이 가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관련기사 http://blog.naver.com/clean_49/220030054632

JULY 23, 2014
BY DENNIS KIM데니스김

댓글목록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괴담으로 성한자는 괴담으로 망합니다!

규마니님의 댓글

규마니 작성일

백골화 변사체 하나를 두고, 검경 그리고 종편방송 언론들이 온 국민을 대한민국을 우롱하나?  허 ~어 참!
☞  https://pbs.twimg.com/media/BtOtbIdCAAAjogu.jpg:large

경찰 "유병언 사체 수습과정에서 목 부러졌다" 밝혀
☞  http://media.daum.net/v/20140724155314767

"주민들, 변사체 발견이 세월호 참사 전이라 증언" - 새민년 박지원 증언
☞  http://media.daum.net/v/20140724161407915

언론에 온통 농락 당하는 나라꼴이 정말 한심스럽다.  언론에 의해 농락당하는 시간, 경제적 손실은 얼마나 될까?
검경 그리고 종편방송언론 들이 온 국민을 바보로 알고 서로 짜고 시체 하나 갖다놓고 사기를 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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