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어느 날 금강산관광 지도사업차 통천군 온정리에 주둔한 북한군 제1군단 초대소에 마련된 인민군연합 지휘부로 인민군 부 총참모장 (합참부의장에 해당함) 안피득상장과 동승하여 다녀왔다 자정이 지나 어둠에 깔린 통천군은 불 빛 한 점 없는 말 그대로 죽음의 도시였다 그런데 통천고개에 올라서니 통천 항을 환하게 밝히며 관광선 한척이 가박지에 선적하여 있고 관광선을 4척의 경비정이 포위하고 금시라도 공격할 태세를 갖추고 있고 야산에는 땡크와 포들이 광광선을 겨냥하고 금방이라도 전투에 돌입할 전투태서를 갖추고 있었다

필자는 부 총참모장에게 “경비정과 탱크, 포들을 왜?배치하고 있는가? 위협을 주려고 한것인가?”고 묻자 안피득 부 총참모장은 “그런게 아니라 저 배가 관광 인원을 태우지 않고 군사적 목적으로 이용된다면 저 배에 수륙양용 탱크50대를 적재할 수 있고 탱크50대가 1군단 후방을 공격하면 심대한 타격이된다” 안피득의 이야기에서 관광선 한척도 무심히 지나치지 않고 군사적 대웅 전술을 펴가는 북한의 군사정책을 잘 읽을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국가안보를 위하여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가?

진보를 웨치는 좌익 빨갱이세력들은 제주도 강정마을에 떼거지로 달려가 해군기지 건설을 결사반대하고 있으며 우리의신성한 해군을 해적이라 모독하고 있다

제주도 해역으로는 년 50.000척의 상선들이 항해 한다고 한다

만약 북한이 상선 여러 척에 수륙양용탱크와 공기부양 정을 싣고 상선 밑에 상어 급 잠수함을 달고 제주해엽에 들어와 제주도를 공격한다면 제주도가 북한군에 점령당하는 것은 불 보듯 뻔한 것이다 북한이 제주도를 빼앗고 인민공화국을 선포하고 제주도민을 인질로 잡고있으면 우리군이 과연 제주도를 공격할 수 있겠는가?

아마도 정동영 이정희 강기갑 같은 붉은 무리들이 제주도국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그 어떤 군사작전도 수행하면 안 된다고 억지를 부리며 시민들을 데모장으로 내몰 것이다

제주도 해군기지건설을 반대하는 자들은 우의 사실과 비추어 볼때 분명히 북한의 지령을 받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파쾨하려는 김정은의 전사들이다

투철한 애국심은 대한민국의 존엄과 안보를 지키기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바쳐 투쟁하는데 있다 국가안보를 가지고 왈가 불가 하는 자들은 대한민국을 파괴 하려는 최고의 역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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