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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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피 작성일12-06-16 07:52 조회17,339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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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고 있다는걸 느끼던중 최근에 빨갱이라는 단어가 금지어에서 빠진걸 발견했습니다.
빨갱이라고 쓰면 어김없이 XXX라고 삭제하던 것이 이제는 빨갱이라는 단어가 삭제되지 않습니다.
빨갱이를 마음놓고 빨갱이라 부르는 날이 오고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그 변화의 선두에는 500만 야전군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였을겁니다.
이런 사실을 나만 너무 늦게 안건아닌지...... ???
댓글목록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최대 부수를 자랑하지만, 마케팅전략으로 애매한 미닝이 숨어 있다는 점에 주목 해야 합니다. 그 단어 하나가 전체를 좌우하는 것은 아닐것입니다. 논조의 명확한 정립이 요구됩니다!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동의합니다. 아직도 멀었지요. 시대기류에 편승하는 점은 변함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그 시대기류의 변화가 감지되니 그것만으로도 감지덕지 입니다.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배신자는 언제고 때가 되면 또 배신 합니다. 믿지 맙시다 아주 3류 4류로 몰아내야 합니다.
다른 대안 신문을 키워야 합니다. 조선일보 절독하시고 조선일보 보는 사람들에게 조선일보의 기회주의적 논조를 알려야 합니다. 30년이상 보던 조선일보 끊고 문화일보 보고 있읍니다.
조선일보 구독판촉하러 나오는 사람들보면 요놈의 빨갱이신문 당장나가라고 소린치며 쫓아 나가면 도망갑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공산화가 진행되면 조선일보는 하루아침에 공개처형 당할 것입니다.
조선일보는 김대중 노무현 때 그게 두려워 좌빨짓 한참 했습니다.
김뒈중 뇌물현 죽었을 때 대문에 적당히 사탕발림한 짓을 생각하면 조선일보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흥!!!
방우영이가 신문기자들 몇놈을 손 봤남????
아니면,
외국으로 보내버렸남????
박근혜양이 설칠 때가 되니 몸조심????
커피님께서는 눈꼽만큼 변하시면,
지게작대기 만큼이나 변하신 걸로 생각되시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