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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가 나라의 운명을 이렇게 흔들어 놓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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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2-19 12:38 조회5,219회 댓글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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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유신독재 아버지와 자신은 별개의 인물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아버지의 반공 노선을 포기하고 김대중의 종북로선을 취함으로서 좌익들에 유화적인 태도를 취해오고 있다. 하지만 박근혜의 그러한 약점이라던가 의도를 간파한 좌익빨갱이들은 박근혜를 최대한 이용해 먹을 대로 이용해 먹고는 결정적인 순간에 친일파의 딸이라던가, 유신독재자의 딸 등으로 공격하여 매장하려 할 것이다.

결국엔 보따리 내주고 뺨까지도 맞는 모양새, 나라를 좌경화시켜 놓고 대통령도 되지 못하는 결말, 건전 보수우익세력을 초토화 시켜 놓고 대통령도 되지 못하는 비극이 초래될 것 이다.

나아가 불가사이한 점은 박근혜 당사자는 매번 박정희와의 단절을 시도하고 있는데 반해 그의 지지자들은 한 가지 이유, 그가 박정희의 딸이라는 점만을 내세워 지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불가해하다. 우리나라 정치의 주술성을 보는 듯.

박근혜는, 아버지와 자신과 애국보수세력들이 함께 살기 위해서라도 김대중을 맹렬하게 공격했어야 했다. 그의 붉은 정체성을 철저히 까발려 공격했어야 했다. 그러나 혼자 살아남으려다 박정희도 죽이고 보수세력도 죽이고 결국 자신도 죽고야마는 길을 택한 것이라 본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다. 개념 없는 한 여자가 나라의 운명을 이렇게 흔들어 놓다니....

댓글목록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

여자라는 존재 자체가 성장하면 유행을 따르고, 자기 친정을 떠나 남의 집에 가서 사는 존재이다. 남자는 양이요, 여자는 음이다. 양은 순행이고, 음은 역행이다. 진리에 역행하는 것이 음적인 존재 여자인 것이다. 근혜는 아버지의 위대한 정신을 배신하고 남의 집에 시집가는 대신 빨갱이한테 영혼을 팔았다. 유행을 따르듯이 대세인 빨갱이를 힘껏 쫓고 있는 것이다. 여자는 정치하면 안된다. 물론 여자도 교육을 제대로 받았으면 영국의 대처수상처럼 능력을 발휘하겠지만, 근혜는 교육의 부재, 공부의 부재, 내공의 부재를 여실하게 드러내고 있다.

훈련병님의 댓글

훈련병 작성일

경기병님의 박근혜 공격은 개인의 취향이니 뭐라할 바 못되지만,
빨갱이가 아니라면 왜 총질을 죽자고 이쪽으로 해 대는가? 궁금합니다.

박근혜에 대한 아쉬움이 없는 회원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저쪽이 아니라 이쪽이니
어지간히 해 두시지요.

개인적인 원한이 있다면 다른 방법으로 푸시고,
허구한날 이쪽을 향해 총질하는 짓은 그만 두셨으면 합니다.

자꾸 그러시면 저쪽 빨갱이 백 마리, 천 마리 역할을 하시는 겁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훈련병님은 무슨 글을 어떻게 읽으셨길래 위와 같은 엉뚱한 주문을 하시는 건지..... 나는 중도, 기회주의, 좌익, 6.15마인드 소유자, 좌경화 인물을 공격하는 겁니다. 저 쪽에다 총질을 하는 것이지 결코 우리를 향해 공격하는 게 아닙니다.

훈련병님의 댓글

훈련병 작성일

경기병님의 총구는 항상 이쪽을 향해 있었습니다.
이제껏 올리신 경기병님의 글을 보면, 가장 좋아할 사람들은 빨갱이들입니다.
빨갱이들은 할말, 못할말 다 끌어들여 박근혜 끌어내리기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사정의 이러하니 비록 내가하는 일이 바른일이라 믿을 지라도,
그 일이 과연 어떤 효과를 가져올까?..살펴보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특히 총선, 대선을 앞두고 있는 지금에는요!

나중에 박근혜를 대신하는 훌륭한 우익인사가 나온다면,
그 때 그 분을 맘껏 지지하시면 될 일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훈련병님이 얘기하는 이쪽은 어느쪽을 뜻하는 건가요?
제가 뜻하는 이 쪽이란 보수우익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는 저 쪽은 좌익, 좌경화, 중도, 기회주의, 6.15세력이고요...
훈련병님이 말하는 이 쪽은 어느성향인가요?

훈련병님의 댓글

훈련병 작성일

보수우익의 기준을 충족하는 "완벽한 이쪽"..이 없다는 것이 모두의 아쉬움 아니겠습니까?
완벽한 이쪽은 현실 정치세계의 대한민국에서는 이미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준으로 유권자를 설득하려다가는 절대 집권하지 못합니다.
슬프지만, 우리는 "조금 덜 빨간 놈"을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질문에 대한 대답은 "조금 덜 빨간 쪽"이 이쪽이 되겠지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렇다면 김정일과 6.15선언 실천을 약속한 박근혜와 가령 예를 들어 집권후 약속할지 않할지 아직은 모를  김문수와 비교해 누가 조금 덜 빨갛다고 보시나요?

훈련병님의 댓글

훈련병 작성일

앞으로 이쪽을 공격하는 글 보다 저쪽을 공격하는 글을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이 생산적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허구한날 박근혜만 공격하여 적을 이롭게하는 비생산 글쓰기는 자제되었으면 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내가 언제 이쪽을 공격했습니까? 저쪽을 공격했지... 화제가 그렇게 궁하십니까?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ㅎㅎ 이 양반 왜곡과 거짓말은 좌빨을 몇 수나 능가혀!
성밖에서 공격하는 좌파보다 성안에서 폭파하려는 내부 세작이 훨씬 무서운 법인데...
이런 이가 보수우익 옷을 입고 설치면 중심 못잡는 보수우익이 저도 모른 새 좌빨의 앞잽이 노릇하는 수가 있는데... 정신 똑 바로 챙겨야 할 시절이 도래했나 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현산님, 내가 뭘 왜곡했고 무슨 거짓말을 했나요?
할말이 그렇게 없나요?

빨갱이박멸님의 댓글

빨갱이박멸 댓글의 댓글 작성일

현산님, 맞습니다!
"성안에서 폭파하려는 내부 세작"---->바로 당신! ㅋ.

최고봉님의 댓글

최고봉 작성일

왜들이러십니까? 경기병님께서는 박근혜의 어리석음을 탓했을뿐인데 넘 앞질러 가시는것 같습니다 그럼 박근혜를  자주지탄하시는 지만원 박사님과 여러 회원님들 도 좌익 앞잡이라 볼수있겠네요 넘 앞질러들 가지맙시다 저역시 박근혜를 지워버린지 오랜니다.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박사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박근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들을
내어 왔으나 거기에 대한 박근혜측의 해명이나 객관적으로 박근혜의 정체성을 가늠할수 있는 글들을
아직 전 발견하지 못해왔습니다. 이점은 다른분들도 같이 공감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여 저도 박근혜에 대한 얘기만 나오면 뭔가 답답한 마음, 아쉬운 마음이 들어 혈액순환도
잘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박근혜에 대한 저의 견해는 늘 지박사님의 생각에 99.99% 공감합니다
경기병님의 본문글은 박근혜를 공격하거나 보수 우익에 손해되는 글이라고 보기 이전에
보수 우익을 위한 확실한 인물부재에 대한 답답한 심경을 토로한 것이며 박근혜가 확실한 보수
우익편에서 서서 정치노선을 견지해 주었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그만큼 크다는 것으로 전 늘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경기님의 생각과 반대생각을 가진분이나 위 반대 댓글을 남겨주신분들도 이점
오해 없었으면 하면 심정으로 한말씀 올렸습니다. 자극적인 발언은 삼가하시고 건설적인 토론으로
나아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활동하시던 팔광님도 자극적인 인신공격을 가하던 사람들때문에
상처받아 시스템을 떠난것으로 전 이해하고 있습니다.

유공짜님의 댓글

유공짜 작성일

전 최 전방 에서 GP안에서 근무하다 입하고 왼팔만 상용하는 상이용사입니다
내청춘이 억웋하지만  웃으면서 살고있어요
제 짧은 안목으로는 박근헤씨는 아버지 어머니의 죽음을 어린나이에 머리속에 메모리 해두었기레 절대로 빨갱이들고 아니 그들을 동조하는 뻘깽이들을 조심조심 하며 장기를두고있을거예요 그들에게 지지않을려고 가끔 길도 비껴줘여겠지요
더큰걸먹기위해선 우리 지켜봅시다 선거에 빠지지말고기권하지말고 저도 병상에서귀찮아서 기권했는데 그게 민주당을 찍는것과같은 사실을알고 주위 보호자나 환자에게 기권하지말라고 가서 찍으라고 부재자신고하라고 합니다 여번에 이겨야합니다 박근혜씨를위해 대한민국을위해 나를위해

서양돼지님의 댓글

서양돼지 작성일

이곳에 계신분들 모두 유공짜 님의 말씀에 공감할검니다.
진정 어떤 큰 수를 두고 있가를 바라는거 아니겠읍니까?
걱정과 근심을 공격이라하면 그판단이 잘몾 이라 여겨집니다.&^^*

빨갱이박멸님의 댓글

빨갱이박멸 댓글의 댓글 작성일

"모두" 라는 말을 함부로 쓰지 마시길..
님이 공감하면 님의 의견만 제시하세요.
애끗은"모두"를 끌고 들어가지 말고..

산머루님의 댓글

산머루 작성일

민주화란 명분을 앞세워 정권을 잡았던 03,떼중,노구리 모두 존경할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가요?
아니라면 유신독재를 비판할 자격이 없습니다.

위즈앤버츄님의 댓글

위즈앤버츄 작성일

박근혜의원의 내공이 곧 발휘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박의원은 더 큰 안목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을 이끌어 가려는 것입니다.

공연히 우군의 힘을 빼는 추측성 발언은 자제합시다.

문암님의 댓글

문암 작성일

허허,
이곳도 어느새 박빠 세상이 되었군요.

어느 박빠가 그럽디다.
박근혜 비판하면 빨갱이 라고.....

내 한마디만 하리다.
박근혜는 연방제통일을 김정일과 약속 했더라도 빨갱이가 아니지만
김문수나 정몽준이가 김정일 찾아가서 연방제통일 약속을 했다면 죽일놈이라 하겠지요.

그게 바로 박빠와 보수우익과의 차이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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