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의 보좌관인 계민석씨가 번역하고 저술한 시온의정서와 유태인 문제 비판 서적인 [보이지 않는 위험]중의 글이다.

--- 특히 영국의 프리메이슨에는 왕족, 귀족은 물론이고 사회의 저명인사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에드워드 7세, 조지 5세, 에드워드 8세, 조지 6세, 켄트 대공, 보이스카웃의 창립자인 베이든 파울 등 사회의 지도적인 인물들이 프리메이슨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80 페이지 발췌)

위의 베이든 파울(Baden Powell)이 창립한 보이스카웃은 걸스카웃 단체와 함께 프리메이슨 단체이다.

박근혜는 한국 걸스카웃 단체의 명예 총재직을 1974년부터 1980년까지 역임하였다.

필자는 박근혜의 적십자사 활동이 프리메이슨 악마주의 활동이라고 비판한 바 있는데, 박근혜는 박정희 재임기간 동안 두 개의 프리메이슨 단체 활동을 활발하게 행하였던 것이다.

이 글은 박근혜 지지자들에게는 싫은 글이 되겠으나, 박근혜가 김정일을 처음 만나고도 친숙하게 웃으며 대화할 수 있었던 것은 김정일 역시 프리메이슨이므로 둘이 서로 동지 관계가 되기 때문이다.

국회의원 보좌관이 비판하는 프리메이슨 단체에서 맹활약을 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수준의 박근혜가 거대 야당의 리더가 된다는 것은 국가에 마이너스이다.



박근혜는 결코 원칙주의자가 아니며 도덕적으로도 상당히 문제가 있는 여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