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너무 명쾌한데, 말씀 솜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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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acemaker 작성일12-09-14 18:05 조회13,082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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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님께 카메라 테스트 레슨 해 주실 분이 있으면 좋겠네요.
너무나 명쾌하게 쓴 글에 비해, TV토론 자리에서는 서론이 너무 길고 아는 사람만 알아듣지, 처음 듣는 사람은 뭐하는 소린가 싶게 말해서 아쉽네요.
TV조선 시사탱크도 2명의 토론자, 50분의 시간. 적어도 20분 가량을 수십만명에게 말할 수 있는 기회인데 아쉬움이 큽니다.
댓글목록
단목님의 댓글
단목 작성일
지만원 박사님의 글솜씨야 두말하면 잔소리죠!
수준낮은 국민들이 글읽기를 귀찮아하니 문제입니다.
메이저신문에 고정사설을 올리시면 주옥같은 명문들이 많이 나올텐데 아쉽네요.
여장님의 댓글
여장 작성일저는 방송도 나쁘지 않았다고 보는데요.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이해할 사람은 이해하고, 풀어서 말하려 해도 못알아듣는 사람들은 못알아 듣습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나도 여장님께 한표 던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