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피터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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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박사 작성일12-02-08 15:52 조회9,0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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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돌아 다닐수도 없고 사방에서
아마추어 파파로치들이 현상금 500만원을 노리고 내 사진을 찍어 가려한다.
평생 이러고 살수도 없고 어떡하지? 와 사생활 완전 제로......
그냥 바른데로 다 말하고 감옥으로 갈까?
아니면 자수하고 군대로 바로 갈까? 아니야! 우리집안에는 아무도 군대에 가본 사람이 없어
할아버지,아버지,나 모두 병역 건너뛰기의 달인이 우리집안의 자랑이지!
어머니,아버지도 나땜에 뚜껑열렷다. 식사도 잘 못하고........에구구
아 정말 돌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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