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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노 애국지사의 눈물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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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2-09-26 20:19 조회11,568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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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없는 하루를 보내고 시스템클럽 문을 여니
오늘 지만원 박사님께서 박근혜 음해를 전문으로 하는 시사탱크에 출연하시어,
그래도 박근혜를 찍어야 한다고 하셨다 한다. 내가 눈물이 난다.
박근혜후보는 지박사님의 그 말씀은 노 애국지사의 눈물인줄 아시라!

이것이 박근혜 캠프를 둘러싸고 있는 화려한 경력과 영양 좋아 보이는 그 저명인사들과,
아무런 직함도 없는(?) 노 애국지사와의 근본적인 차이다.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배신하는 박근혜의 그 발표에 가슴을 치면서도, 그래도 박근혜를 찍어주라는 하시는 그 진정의 깊이를 부디 깨달으시라!

그동안 박대통령의 그늘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지금도 어깨가 뒤로 젖혀지지는 그들이,
상황이 좀 어려워진다 하여 제 한 몸을 던질 생각 없이 하나같이 박근혜를 똥통으로 등 떠밀고 있을 때, 박근혜를 위하여 대한민국을 위하여 단장(斷腸)의 충정을 외치신 어른이시다.

함에도 박근혜는 대한민국의 뼈대를 지키고자 발버둥치는 보수우익을 외면하고,
보수우익 옷을 입고도 제 이익과 안일 외 애국심이라곤 찾아볼 수도 없는 그 잘난 지도층 저명인사들의 유혹과 협박에 속절없이 넘어갔다. 그래, 그러고도 뒤따라오는 사면팔방의 조롱과 비난에 그 중 어느 한 늠이라도 나서 막아주던가? 이재오는 아직도 진정성이 부족하다고 하지 않는가?

박근혜가 아버지 박정희대통령을 모욕하고 대한민국 정체성을 팔아버린 어리석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박근혜를 찍어주라 하신 지만원박사님의 가슴에 흐르는 그 눈물을 보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좌파들이 주장하는 대로 세상물정 모르는 공주로 치부될 것이다. 이런 박근혜는 대통령이 되어도 불안하다.

지금 박근혜를 둘러싸고 있는 그 화려한 허깨비장수들의 인의 장막을 관리하고 헤쳐 나가는 것도, 결국 박근혜 자신의 그릇과 역량에 달린 일이기 때문이다. 지금 상황이 얼마나 일촉즉발의 위기이면 지박사님께서 그렇게까지 말씀하셨겠는가? 국민만 보고 나가겠다던 박근혜의 단순명쾌한 지혜와 기상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

일생일대의 대회전을 통솔하는 장수는,
눈앞의 천군만마와 눈이 부신 기치창검도 단 한 사람으로 보는 담대함이 있어야 한다.
최고지휘관이 자신이 만든 조직에 함몰되어버리면, 그 진영이 겉보기로는 화려해도 실전에서는 순식간에 오합지졸이 되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부디 지만원박사님을 찾아뵙고
그 진정성과 지혜를 전수받아 담대함과 용기를 다시 충전하시기 간곡히 바란다. 박근혜후보에게 이런 대회전은 생애에 처음 있는 일 아닌가? 이번 대선은 박근혜 개인기로 돌파했던 국회의원 선거와는 근본적으로 그 성격이 다르다. 좌파들과도 대통합을 하자면서 보수우익의 근본과 지혜를 외면한다는 게 말이나 되는 일인가?

제발 더 이상 2040세대 운운 마시라!
2040세대를 설득하고 끌어안을 지혜도 지금 박근혜후보 주변의 그 비겁하고 제 몸 보신주의자들에게 있는 게 아니라, 세상이치를 관통하는 지박사님에게 있음이 분명하다.

댓글목록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토론 중간 까지 보다 말었는데,,,
고진화가 자꾸 국민다수 의견에 따른다 했는데,,

1 국민 다수의견이 10년간 간첩들이 조성한 사기의견에 속은
생각없는 국민 다수의 의견이라 그런 의견은 따를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

2 거기에 새대갈당 의원들 전부다 속아서
새대갈당은 보수를 대표할수 없다는 이야기가 들어 같으면 좋았을것을..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박근혜는 오늘 지만원 박사님에게 욕을 먹으면서
무진장 감사했을 겁니다
박근혜에게
이제는 말할수 있다라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대한애국님의 댓글

대한애국 작성일

박근혜를 밀어야 한다고 하질 않았습니다.

좌익이 되면 안된다고 했지요.

우익은 이건개 밖에 없습니다.

동암님의 댓글

동암 작성일

사과의 대상에는 인민혁명당 개종자들만 있는게 아니라 유신시절 질서유지를 위하여 꽤 많은 필부들이
경찰서에 잡혀갔고 심지어 그일로 감방생활을 한 사람들도 많습니다.(예전 mbc 빛과그림자 드라마인가)
중앙정보부, 보안사의 덜되먹은 인간들이 권력을 이용하여 많은 서민들을 괴롭힌것도 사실~
그 필부들은 그냥저냥 잊고 살아가는데 좌파들이 인민혁명당 가족들을 앞세워 울고불고 난리치는 쇼를 하니 그동안 잊고 살았던 수많은 필부들도 예전의 아픔이 되살아났을 수 있습니다.
지금 3개월도 안남은 선거기간에 그 짧은 립서비스마저 없다면 그 수많은 필부들(인민혁명당 가족들 제외)의 마음은 기필코 좌파 진영으로 향하게 될것입니다.
박근혜의 립서비스를 굴욕이라 생각하지말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간당간당하는 필부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어루만져서 박근혜에게 돌아오게하는 작전쯤으로 본다면 짧은 선거기간에 고득표를 할 수 있는 방안중의 하나로 본다면 조금은 용서되고 이해되지 않을런지.
유신시절 핍박받은 사람들은 좌파말고도 일반 서민들도 있습니다. 술김에 한마디 했다가 잡혀가면
악랄한 종자들이 하지 않은말도 마치 한것인양 덮어씌우는 경우에는 얼마나 억울했겠습니까?
특히 택시 기사들의 경우에는 신고 실적이 개인택시 취득의 지름길이었다는 설도 있고보면 이번 정준길 -금태섭 사건에서 나타난 택시기사 처럼 고약한 놈들도 많았을 겁니다.(탑승 시간대가 안맞는 첫번재 택시기사가 마치 통화할때 자기가 운전한것처럼 날조를 했질 않습니까? - 그 사건은 정준길이 약점이 있는지 더 이상 확전을 하지 않았고~ 안철수측도 앞뒤가 맞질않은 것을 알고 덮어버렸는지 조용해졌지 않습니까?) 하여 박근혜의 사과를(헌법 부분에 대해선 모르겠으나~~~ㅠㅠㅠ) 좌파에 한것이 아니라 일반 필부들에게 했다고 생각하면 응당 그 정도의 립서비스는 크게 분개할 일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만....

자유통일로님의 댓글

자유통일로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럼 박사님은 왜 옳다고 하십니까 박사님은 자살하라는 표현까지하시며 우익을 좌익에 팔아넘긴 이완용행위라고 강력히 비난했는데도 여기선 이해릉해줘야한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유신시절 잡혀간 새끼들은 거의다 빨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삼청교육대 때도 깡패새끼들 잡아다 족쳤는데,
광주폭동도 마찬가지고.
그냥 놔두면 나라가 뒤집혀지기 때문에 죽여도 시원치 않을 새끼들입니다.
권력이 무상해지면 꼭 나와서 설레발을 치는 새끼들이 바로 빨갱이들입니다.
동시대를 산, 나는 잡아가라고 해도 잡아가지 않더군요.
국가보안법은 간첩과 빨갱이들한테만 괴로운 법이고.
재건대와 삼청교육대는 깡패새끼들한테만 괴로운 곳이었죠.
당시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새끼들 때문에 고통을 당했는지 모릅니다.
좌빨과 깡패새끼들 그리고 고리대금업하는 새끼들은
강력통치님 말씀대로 처형해야 합니다.
그 좀비 새끼들은 서민 등쳐먹는 새끼들입니다.

그리고 엠빙신 방송은 안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빨갱이 방송 뺨치는 새끼들이 득시글 대는 곳이 거깁니다.
기획 조작해서 국민들 호도하는 놈들이 우글우글 거리는 곳입니다.

현산님의 댓글

현산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 부분만 사과하면 되는 것이지요.
분명 괜히 흥분해서 참여했다 고생한 그런 피해자들도 많습니다.
허나 이들의 지엽말단적인 사안으로 본말을 전도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또 박근혜는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습니다. 헌데 지지율 좀 떨어진다고 압박에 못이겨...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빨갱이 사상이 전파되면,,,
북한 사람들도 김일성 dog baby인거 알면서,,
김일성 욕하면 서로 뒤통수 치면서 먼저 신고 할려고 듭니다...

이렇게 거짓에 쌓여 사는게 빨갱이 사상이죠.
현재 대한민국도 광주폭동 그러면 서로 신고 할려고 드니,,,빨갱이 나라 되었어요...
제대로 된나라 만들려면,,서북청년단이 나오지 않는 이상 않됩니다..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동암님, 귀하의 진정은 모르는 바 아니나
본인은 이번 박근혜의 그  발언은 어리석고 용납하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그게 한신이 저잣거리의 양아치 사타구니 밑을 길 수밖에 없는 유일한 길이라면 이해하겠지만,
본인의 생각으로는 상황판단과 부하(?) 통솔에 따른 박근혜의 실수이자 한계였다 봅니다.

박근혜를 압박한 김종인을 역으로 활용해서 반전시킬 수도 있었는데...
그건 절대로 양보할 수 없고 양보해서도 안 되는 대한민국 가치인데...
부하를 통솔하는 건 지휘자의 역량이지요.

속절없이 그런자들에게 굴복한 박근혜에 대하여 실망과 한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런자들과 비교하니 지박사님의 그 모습은 더욱 눈물난다는 겁니다.

동암님의 댓글

동암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세훈 선거때(무료급식건) 박근혜를 버렸습니다만 한나라당원이 한나라당이 고전하면 서울이 넘어가면 전국 반이 넘어가는데 뒷짐지고 있다가 뚜껑도 열지못한 투표함....그 땐 버렸었는데 새누리당원이
다시 박근혜에게 신임장을 주었으니.....
천년만년 새누리당이 정권을 잡아서 TV에서 김제동,짝퉁규리,윤도현,김구라,김미화 등등 수많은 얄미운 군상들이 더 이상 설치지 않는 그런 나라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인터넷에서 아직도 천안함 사건을
해군이 설치한 기뢰폭파라고 주장하는 인간들 사라지게 하려면 지금 확률적으론 새누리당 후보밖엔 없기에 새누리당 후보에게 일단 자신의 선거이니 전권을 주는것도 - 책사들이 있으니 무슨 전략,전술이 있지 않을런지... 어느분이 이건개라는 듣보잡 후보를 말하길래 뒤져봤더니 있긴 있더군요...
그 분 외람된 말일지도 모르겠으나 허경영만큼의 표가 나올까요?
요즘 젊은이들이 허경영에게도 투표합니다.
사분오열되어 끝내 저위의 저런 더러운 인간들이 TV 상자안에서 국민들을 조롱하고 철없는 아이들이 깔깔대는 그런 저녁 시간 싫습니다. 그런 시간 안보내려면 지금 그래도 유일한 대안은 박근혜뿐이라는 말입니다. 전권을 주시지요... 박빠라는 말을 제겐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디게 기분이 나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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