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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5.18 묘지 [증거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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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공청년투사 작성일12-09-28 13:16 조회14,224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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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경북도 청진시 낙양동에 위치한 남조선혁명투쟁에서 희생 된 '인민군영웅들의렬사묘'로서 1980년 8월 설치, 1998년 2월 단장, 구글 지도에서도 위치확인 가능

김 박사는 광주사태 당시 북한군 정찰국 특수부대가 대거 침투했다가 많은 요원이 남한에서 사망, 북으로 귀한하지 못하여 시신 없는 가묘(假墓)인 ‘인민군영웅들의렬사묘(이하 열사묘)’에 “홍성표, 리진혁 등 (이름이 기록된 158명)동무 외에 332명의 인민군 영웅 렬사들이 잠들고 있다.”고 새겨져 있는 묘비 사진을 공개하였다.

남한에서 5.18사태가 끝난 1980년 8월 경에 조성한 함경북도 청진시 락양동 소련군해방탑 인근에 위치한 ‘인민군영웅들의렬사묘’는 일반인도 누구나 출입이 가능하며, 묘지 전면 중앙에 세워 진 추모비는 1998년 2월 8일 묘지를 새로 단장하면서 건립한 것으로 묘지의 위치는 구글지도에서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다고 하였다.

추모비에 새겨진 158명이 남조선혁명투쟁에서 희생된 “인민군영웅들의렬사”라는 기록을 각기 다른 문건에서 중복 확인했다며, 158명을 포함하여 300명이 넘는 사망자의 ‘죽은 날’이 1980년 6월 19일로 기록돼 있어 이날의 의미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6월 19일은 소속부대의 광주남파작전종결일로 남파 됐다가 사망한 자들의 사망일을 일률적으로 6월 19일로 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 홍성표 리진혁 등 (158명) 외 332명의 "인민군 영웅 렬사들이 잠들고 있다"고 기록 된 4m 높이의 추모비

김 박사는 법적 증거능력을 충분히 갖춘 자료를 다수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 몇 가지 자료를 보완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2차 발표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한 방청객이 “사망자가 몇 십 명도 아니고 몇 백 명이라고 하는 것은 너무 많은 숫자가 아니냐?”고 의문을 표시하자, 김 박사는 “확실한 자료와 근거에 입각하여 나온 숫자이기 때문에 많다 적다 단정하기는 곤란하다.” 면서 지금까지 북한 군 600명 개입설과 광주인근 산간에 시신 수백 구의 암매장설이 꾸준히 나돈 것으로 보아 앞으로도 사망자 명단이 늘어 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의미 있는 주장을 했다.

이에 대하여 다른 참가자는 1960년대 이래 북한의 도발양상과 규모의 변천에 대하여, 1965년 이전에는 1~2인조로 아군 전방에 침투, 정찰을 위주로 했으나, 1965년 이후 3인조 5인조 무장간첩으로 규모와 양상이 변천 해 오다가 1967년 에는 7인조 9인조로 규모가 늘고 군산 벌교 등 우리의 후방까지 침투해 왔다고 말 했다.

이어서 1968년 1월 21일에 무장공비 김신조 일당 31명이 청와대 앞까지 침투해 왔을 때 그 규모와 대담성에 놀랐고 10개월 뒤 11월에는 울진 삼척 산간 오지에 무장공비를 120여명이나 침투시켜 우리를 아연 실색케 했다며 그때로 부터 만 22년이 지난 1980년 광주사태에 600명만 침투 시켰다면 많은 게 아닐 수도 있다고 했다.

이름이 확인 된 사망자가 300여명에 이른다면, 이는 누구라도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숫자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북한 내부에서 작성한 문건에 기재 된 명단이 추모비에 새겨진 이름과 정확하게 일치한 것으로 보아 설사 숫자가 예상(상식 수준) 이상으로 많다고 할지라도 이를 정면으로 부정할 근거나 논리는 없을 것이다.

발표 현장에서 묘지 및 묘비 사진 외에 별도로 제시한 몇 가지 자료를 살펴 본 서석구 변호사는 이정도면, 법적 증거력을 갖는 데에는 하자가 없는 자료라고 평가 하면서, 문제는 일반국민이 쉽게 납득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증거와 자료가 보강되어 누구도 부정하거나 반론을 펴지 못 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5.18 이 북한군이랑 관련이 되었다는 사실을 증명을 해주는 사례 입니다
5.18 단체 및 세력들에게 입도 뻥긋 못해야 압박을 줘야 합니다
5.18 증거 자료 속속  수면위로 오르고 있네요

댓글목록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월척이군요

system님의 댓글

system 작성일

기사가 중복 현우님 과 같아요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북괴군 참전 않했더라도,
518 광주폭동은 폭동,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북괴의 사주가 정확히 드러나는 군요.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탈북자 수 십만 명 시대에 안기부는 그 동안 앉아서 고스톱만 쳤는가?

하기사 대통령이 1급 간첩이었으니 그 졸개들이야 말하면 입 만 아픈 일이겠지.
이놈들이 정보활동예산 흥청망청 쓰면서 적국,북괴를 위 해서 일을 한것이다.
정보부가 마땅히 할 일은 안하고 역사의 진실 은폐에만 정신이 빠져 있었던 것이다.

정보요원들은 양심을 회복 해서 해야 할 일, 해서는 안 될 일을 가려 처신하기 바란다.
경제 10위권 위상에 걸 맞는 품위를 가져야지.
정보인은 오직 국익을 위해서만 일을 하는 것이다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278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댓글의 댓글 작성일

대통령이 일급 간첩새끼! 마쓰미다마꼬요.(자살한 놈이 진실을 알고 하는 말임)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절라도놈들이 이거보고 좀느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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