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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민 강금실이 좌파지식인 수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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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2-11-08 21:17 조회11,84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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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민이 생식기 발언 합리화를 위하여 이번엔 또 박근혜 우상화론을 들고 나왔다.
가만 보니 관점과 사고의 흐름, 동원하는 용어, 의견을 피력하는 주장방식이 딱 좌파지식인들의 전형이다. 삐딱하거나 모자라거나 심보가 왜곡된 정신적 불구자들,,, 이는 남녀노소 지위고하 유 무식에 불문한 좌파의 특징이다. 그런 자들이 좌파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정모르는 젊은이들은 이 황상민을 보고 깨달아야 할 일이다.

이런 자들에게 젊은이들이 유혹당하기 쉬운 건,
나쁜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20~30대 여자들의 본능과 비슷한 것이다. 상상이나 실험으로 끝내야 할 본능에 진짜로 몸을 던지면 인생 망치듯이, 국가운명을 좌우하는 대통령선출에 이런 기분으로 주권을 던지면 나라 망치는 건 불문가지 아니겠는가? 이런 자들은 그냥 세상을 심심찮게 하는 재미로만 보아야하는 것이다.

그 정확한 사례를 마침 또 강금실이 보여주었다.
출판기념식을 가졌다는 그의 책에서 박근혜는 아버지 박대통령의 후광 외에 여성 지도자로서 보여준 게 뭐가 있느냐 했다. 법대 출신답게 지난 총선에서 새누리당 여성 국회의원공천 비율이 민주당에 못 미쳤다는 걸 제시했다. 그가 경기여고 서울법대에다 고시 합격한 수재라지만 인간으로서의 사고범위와 관점은 역시 비뚤어져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입증했다.

정치판에 몸담고 법무장관까지 한 강금실이,
당시 박근혜는 이명박 이재오 세가 절대다수인 한나라당을 맡아 위기해결사로서 위탁경영자였다는 사실을 모를 리 있나. 그런 상황에서 파산직전의 새누리당을 맡아 어떤 남정네 지도자도 해내지 못할 성공을 거둔 걸 불과 얼마 전에 제 눈으로 보았지 않은가? 허나 단지 좌파이기 때문에 이 엄연한 ‘사실’도 안 보이거나 보지 않으려는 것뿐이다.

좌파의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가 정직하지 못하다는 것, 아니 결코 정직할 수 없다는 것이다.
강금실은 그 천재에도 불구하고 정직하지 못하기 때문에 또 아주 자연스러운 실수를 했다. 박근혜 인기를 아버지 박대통령의 후광이라 한 것. 지금 강금실이 지지하고 몸담고 있는 좌파에서는 사후 30년이 지났지만 박대통령을 여전히 청산해야 할 독재자로 낙인 찍었잖어? 청산해야 할 독재자에게 무슨 후광?

강금실도 황상민처럼 갖은 수단을 다 동원해 이를 변명하고 강변할 것인가?
단지 인간으로서 한번만 정직하면 그런 지저분하고 괴로운 수고를 할 필요가 없다. 박대통령 후광이라 표현하려거든 역사왜곡을 멈추지 못하는 좌파에 따끔한 일침을 가하고, 문재인 안철수처럼 독재자의 딸 운운하려거든 박대통령 후광이란 표현은 쓰지 마라. 정직하지 못한 바탕에 쌓아올리는 지식은 결국 사기꾼의 수단으로 이용될 뿐이다.

좌파에서 유 무식 혹은 지식인으로 행세하는 차이는,
단지 동원하는 용어가 좀 고급스러운 단어일 뿐이다. 공지영 조국 황석영 등이 다 이런 부류들이다. 다시 황상민교수의 강변을 보자. "박 후보를 그냥 인간의 한 사람으로 보기보다 마치 신적인 존재로 우상하는 마음일 경우 마치 `생식기'라는 단어는 신성모독이다, 불경스럽다는 심리상태를 그대로 나타낸 것 같다"

그래, 황상민이 미혼의 제 피붙이 여자에게 ‘너는 생식기만 여자다’ 하면 어떻게 될까?
그 표현이 생물학적으로는 물론 사실로도 틀렸다는 사실은 차치하고 말이다. 헌데 50 넘은, 그것도 심리학교수란 인간이 이런 수준이다. 이는 황상민이 좌파란 사실 외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 지난번에는 새누리당 기관지신문이 제 주장을 왜곡했다고 좌파다운 강변을 하더니 이젠 제 입으로 정체를 드러냈다.

도대체 누가 박근혜를 신적으로 우상화 하나?
박근혜 열렬 지지자들조차 존칭은커녕 직책조차 생략하고 그냥 집안 하인 부르듯이 박근혜 박근혜 한다. 박근혜로부터 직접 발탁되어 중책을 맡은 안대희 전 대법관은 공개적으로 박근혜가 답답하다 한다. 너무 정직하고 원칙주의자란 불평이다. 신적 존재이니 우상화 운운한 황상민의 그 용어 자체가 바로 좌파들이 생성 유포하고 있는 선동구호 아닌가?

명색이 교수란 것이 제 과오를 합리화하기 위하여, 대통령후보로 나선 지도자를 폄훼하는 이런 선동용어나 끌어들이나? 김성주 말이 딱 맞다. “왜 잘 나가는 여성에 대해 못 참는지, 심리학 교수인데 자기 심리를 먼저 파악해야 할 것 같다”, “상대할 가치도 없다”,,, 허나 바로 이런 수준의 인간들이 오늘 대한민국 좌파지식인들인 것이다. 젊은이들이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 될 위험이다.

이 내시 같은 자는 제 누이한테 그랬다가도 귀싸대기 맞을 짓을 하고도 "(박 후보가) 나중에 대통령이 되면 이분에 대해 언급하는 것조차도 이제는 못하게 하는 그런 분들이겠다는 생각이 들어 더 무시무시한 느낌이 들었다"며 여전히 논리부재의 억지를 다한다. 이게 교수이전에 인간이여? 옛사람들이 50이면 지천명(知天命)이라 했다. 결국 해답은 딱 하나밖에 없다. 그는 좌파이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대한민국 교수들은 다 저런 놈들인지...!
황가 같은 놈들이 대학에서 활보해도 누구하나 쥐어패는 인간이 없으니.
한국 대학은 멍텅구리들이 다니는 대학인가 봅니다.
황가 같은 놈이 교수라니 말입니다.

거머실님의 댓글

거머실 작성일

현산님 잘보셨습니다. 좌빨들의 전형적 수법입니다. 얼굴에 철판깐 것까지....쾌도난마가 아니라 상민무대. 황성민 나와서 헛튼 소리. 차라리 개지는 소리 듣는게 낮다. 쾌도난마 정신차려!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금강님, 거머실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방문과 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 황상민이란 자가 도대체 누구 삑이기에 저런 수준과 상판때기로 꾸준히 TV에 등장하나 모르겠습니다.

그 귀한 시간 3분의 1만 지만원박사님께 할애 해 주면 나라의 분위기를 바꿀텐데 말입니다. 각계각층에 깔린 좌파들의 행태가 무서울 지경입니다. 우선 TV 신문 등 언론계를 이들이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번 황상민 사건으로부터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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