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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베트남전에 참전하게된 경위를 잘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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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봉탕 작성일12-11-20 23:33 조회4,042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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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내가 알던 상식으로는
베트남전에 한국이 참전하게된것은 미국의 집요한 요구때문 이었고
벅정희가 자꾸 거절하자 미국은 주한미군을 철수 해버리겠다며 엄포를 놓아
할수 없이 참전했다고 알고 있는데요

최근 어디서 보니까 한국이 대한민국정부 수립후부터 즉 프랑스가 미국과 함께 베트남을
식민지하려고 할때부터 계속 이승만이 베트남전 참전을 미국에게 요구했고 미국은
프랑스와 상의해서 계속 거절했다고 하더군요, 박정희도 게속 베트남전 참전을
요구해서 미국이 하는수없이 허락했다...고 하던데

그전에 내가 알고 있던게 맞습니까 아니면 최근에 들은 이야기가 맞습니까?
( 물론 그 어느쪽이든지 6.25때 도와준 미국과 연합군에 대한 결초보은의 대의명분은
 기본적으로 있다고 봅니다)

---------------------------------------------------------

http://www.vietnamwar.co.kr 에서 양창식이 쓴글 일부 캡쳐사진입니다.

JO박사,장학포 저 둘은 정체불명의 논객으로 시스템클럽을 이간질시키고 분열시키는 자들입니다.
한글을 제대로 읽지 못해서 독해가 안되며 글을 쓸때에도 앞뒤 조리가 전혀 없어서
한국인이 아닐듯 하네요.

저밑에 댓글중 청소기님의 의견대로 당시 여건으로보아 이승만이나 박정희가 먼저 파병을 제안한다는것은 무리가 있어 보이고 채명신장군의 글대로 미국의 요청이 먼저 있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이하 사이트에서 캡쳐한 사진 일부(가로폭이 안맞아서 일부만 캡쳐된 것입니다) 

댓글목록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연도별 상황과 연관시켜 보면 답이 나올듯 합니다.
베트남은 원래 프랑스 식민지였지만 프랑스놈들이 독일과는 달리 시스탬이 엉망이고 식민지가 어떻게 굴러가든 나몰라라 하는 경향이 강하지요.  그러나 북부베트남을 중심으로 반프랑스경향이 강해지고 급기야 디안디푸트(?)에선가 프랑스군 5700명이 소련의 지원을 받는 월맹군에게 몰살당하는 참패를 당하게 됩니다.  프랑스로선 할수 없이 우방 미국에서 도움을 청하고 냉전시대 공산화 확장방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미국으로선 개입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1960~1961년).

이당시 우리나라는 419와 516 혁명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상태인데 이승만의 월남전참전 요구는 당시 전후복구도 벅찬 우리나라 국력이나 국내여견상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박통집권이후인 60년대 후반역시 우리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참전을 요구한다는 것이 어려울수 밖에 없는 것이 당시 경제여건및 군사력에서도 북괴에게 밀리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더불어 월남에서의 상황또한 미군이 의외로 피해가 커지고 별 참전효과가 없자 하는 수 없이 실전경험이 있는 한국군에게 요청을 했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럼으로써 우리군은 모든 장비와 경비를 지급받고 기타의 다른 혜택을 받는 조건(예:군현대화)과 냉전시 이데올로기 동맹국의 자격으로 참전했다고 보면 논리적으로 맞을 듯 합니다.

용봉탕님의 댓글

용봉탕 작성일

http://www.vietnamwar.co.kr

여기사이트 좌측 상단 베트남전과 한국군에 들어가보면 채명신 장군의 글이 있는데

채명신은 한국군 파병이 미국이 먼저 요청해서 이루어진것이며 그 명분은
1.6.25때의 보은(은혜는 갚아야 한다는 동양의 미덕)과
2.냉전시대에서의 공산주의와의 대결,
3.경제발전및 한국군의 발전

3가지로 언급했읍니다.
그런데 그밑에 양창식이란 분의 베트남전 파병결정및 과정이란 글이 있어요.

그 본문을 보면,,이승만,박정희가 먼저 꾸준히 한국군 파병을 미국에 제의했고
미국과 프랑스는 계속 거절하다가 마지못해 수락했다는 식의 내용입니다.

위 사이트는 대표적인 우익사이트중 하나로 베트남 참전군인들 사이트입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미국의 의도와 박정희대통령이  최우방국인 미국의 요청에 응해준 것이 크게 국익과 국민감정에 위배되
는 역사적 불순한 조치였던것인가요?? 공산주의를 막자는 대의에서, 또 설사 양국 정상간의 국가적 이익에 부합되는 혈맹관계라면 당연한 조치가 아니였던가요?
공산주의와 맞서 베트남전장에 파병한것이 6.25전쟁에서 수많은 전사상자를 내면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준 미국의 은혜를 생각한다면 혈맹우방으로서 당연한것 아닙니까?,  이것을 두고 불순한의도 개입으로 "박정희대통령이 한국군장병들의 고귀한 피를 미국에 팔아넘긴 죄악이다!"라고  말하고 싶은, 종북빨갱이세력들이 주장하는 그런 본질이 아닌지? 심히 패륜적 사고로 유감이 아닐수 없소이다.

박정희대통령은 베트남 파병으로 인하여 고귀한 많은 장병들의 전사상자를 냈지만 악의 공산주의와 싸운 그 공적은 세계에 국가적 위상을 높였고 그로인해 미국에 당당한 국군의 현대화를 요구해 오늘날에 이르렀음을 부인할수없 을것입니다.

 님의 이러한 논조의 게시글은 많은 전사상 파월장병들의 숭고한 명예를 폄훼하는 것으로 삼가할것을 요구합니다.

JO박사님의 댓글

JO박사 작성일

반미주의자  -붕알탕

젠장
이젠 사람들이 왕따시키니 질문하느척 하면서
관심을 끌어 볼려고 하냐?
붕알탕은
북조선 인민공화국과 연계되는 세작 푸락치 이니

붉은 야생 동물에게 먹이를 주지맙시다.

특히 애국 지사님께서는  이글에 댓글 추천  삼가하시길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용봉탕님! 이글 쓰신 동기가 의문이네요?
생뚱맞게  지금 이 시기에 님이 던진 의문을 가진  질문이 순수해 보이질 않네요!님께서 "어디선가가 ...."아니라 그 의문을 갖게한  출처를 밝혀보시요!

그것이 아니고 괜히 님께서 자작으로  "어디선가 보니까 ... 박정희대통령이 미국에 베트남참전을 요구해서...."란 말로 소설을 퍼트리고있는것 같아 참으로 국민된 도리가 안타깝습니다. 

님은 박정희를 그렇게도 불순의도로 몰고가고 싶은 저의가 있는것으로 비치는데 
보아하니 박정희를 폄훼하는 의도가 다분히 보입니다.

이건 질문도 아니고 엉뚱한 질문에  답할 가치를 못 느끼네요!
진실을 보고도 통체로 부정하려는 데서야 국가사료와 기록이 무슨 소용이 있을런지요???

읍참마속님의 댓글

읍참마속 작성일

넌 10킬로그램짜리 쇠뭉치로 대가리 좀 맞아야 겠다.

용봉탕님의 댓글

용봉탕 작성일

읍참마속 <= 여기 운영자는 저런 사람 안짜르고 뭐하나? 황장수 진중권 토론보다 더 막장인 댓글 청소좀 하세요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불알탕아! 100킬로그램 쇠뭉치보다 더 무서운 용광로에 펄펄 끓여버려야 겠다!
잡히기만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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