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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사전 만든 민족문제연구소 임헌영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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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2-11-30 00:37 조회15,5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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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을 민족반역자라 하고, 명박급사, 변태성욕성 글 등등,,,
벼라별 막말을 지껄였던 민주당의 김광진 의원이 몸담았던 곳이 바로 민족문제연구소.
민족문제연구소에서 길러낸 놈이 바로 김광진.



[민족문제연구소 역대임원]

이사장
3대 김병상(2008년 7월~현재)
2대 조문기(1999년 10월~2008년 2월)
1대 이돈명(1995년 6월~1999년 9월)

연구소장
3대 임헌영(2003년 10월~현재)
2대 한상범(2001년 2월~2003년 9월)
1대 김봉우(1991년 2월~2000년 9월

현 임원 약력
이돈명 명예 이사장
-1992년 전남 나주 산, 1952년 고등고시 사법과 합격, 1963년 서울지법 판사 퇴직 변호사 개업
-1974년 4월 민청학련사건 변론, 한울회, 전민학련, 전민노련, 김재규 사건 등 공안사건 ‘인권’변론
-1968년 10월 국가보안법위반으로 8개월 수감, 2003년 6월 '6월민주항쟁계승사업‘ 공동대표 역임

김병상 이사장
-1932년 충남 공주 산, 1969년 가톨릭대학을 졸업 사제서품, 1976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행정으로 석사
-1977년 유신헌법 철폐 기도회 사건 긴급조치 제9호 위반으로 구속, 1976년부터 1980년까지 인천동일방직 해고 노동자 대책위원장직을 맡아 노동인권운동과 ‘민주화’운동
-천주교 인천교구 부교구장, 인천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천주교사회문제연구소 이사장,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공동대표, 2003년 8월 로마 교황 몬시뇨르를 서임

임헌영 소장
-1941년 경북 의성군 산, 안동사범을 거쳐 중앙대 국문과, 동 대학원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했고, 1966년 <현대문학>을 통해 문학평론가로 등단
-악업신간, 경성신간 등 기자, 중앙대 등에서 강사, '월간다리‘, ’한국문학평론 등 주간, 영사문제연구소 부소장, 참여사회 아카데미 원장 역임
-1974년 (문인간첩단사건)과 1979년 (남민전사건) 2차에 걸쳐 반공법 및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투옥 1998년 김대중이 사면 복권, 현재 중앙대 국문과 겸임교수, 한국문학평론가협회 회장, KBS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민예총 지도위원, 한국문학평화포럼 회장 등을 역임

현 임원 구상
명예 이사장: 이돈명 변호사, 전 조선대 총장
이사장: 김병상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공동대표
상임이사: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소장


소위 민족문제연구소 상임이사 겸 소장 임준열(임헌영)이 악명 높은 ‘남민전 간부 출신이라는 사실 외에도 전 현직 임원의 이력과 면면을 살펴보면 민족문제연구소의 ’색깔‘이 분명해 진다고 할 수 있다.


조직구성에서 얼핏 눈에 띄는 이름으로는 남침전범수괴 김일성을 독립운동가로 인정하자고 주장 한 강만길과 대표적인 친북성향 학자 한상범, 리영희 등과 윤경로 전 한성대 총장, 신용하 전 서울대 교수 등 알만한 이름과 함께, 지난 4월 21일 이적단체로 판결이 난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상임대표 김승교 변호사 이름이 눈에 띈다.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진 등에 참여한 상당수 인사는 이들이 “1949년에 와해 된 반민특위의 정신과 친일문제 연구 계승”하겠다고 내세운 목적과 ‘한국 근 현대사의 쟁점과 한일 과거사 청산’을 우한 ‘친일인명사전을 편찬’한다는 취지만보고 참여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실무를 총괄한 사무국장 방학진(36)은 2000년 경 박정희 대통령 동상을 파괴한 특이한 전력을 가진 인물로 알려 졌다.(이상 뉴스타운 기사발췌)


민족문제연구소 소속 방학진은 최근 김광진 의원이 6.25참전용사인 백선엽 장군에 대해 민족의 반역자라고 처음 언급했던 프레시안 기사에서 백선엽 장군을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과 정부의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조사보고서에 친일파로 공인된 '친일파 2관왕'”이라고 언급했던 인물이고 박한영은 2011년 8월 역시 6.25참전용사인 김백일 장군의 동상철거운동에 참여했다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은 경력이 있습니다.

이처럼 민족문제연구소는 그동안 일제시대에 만주군관학교에 입학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전국에 있는 6.25참전용사 동상들에 대한 막무가내식의 철거운동 및 시위를 벌여 경찰에 체포되는 등의 범법행위를 일삼아 왔으며 특히 박정희 관련 시설물들에 대해서는 무차별적인 폭력적행위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이쯤되면 민족문제연구소가 연구단체인지 깡패단체인지 구분이 모호해 집니다.


이러한 민족문제연구소  관련자들이 폭력적인 방법을 동원해 범법행위를 저지르는 자리에는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 등 좌파언론들이 항상 전용언론처럼 따라다지며 이들의 범법행위를 정당화하고 미화시키며 여론몰이 여론선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언론보도를 빌리자면 민족문제 연구소는 김일성 정권과 남로당 좌파들의 친일문제는 외면한 채 6.25전쟁 때 나라를 구한 군인들과 우파 지도자들을 ‘친일파’로 매도했던 민간단체로 특히 ‘시일야방성대곡’을 쓴 장지연 선생, 애국가의 작곡가 홍난파 선생, 동아일보 설립자 김성수 선생, 5.16혁명 당시 중립을 지켰던 이종찬 장군까지 친일파로 낙인찍어 발발을 사기도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민족문제연구소 홈페이지에는 민족문제연구소라는 말이 무색하게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일변도의 다양한 게시물들이 올라와 있으며 특히 현정부에 비판적인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노컷 등 진보좌파언론들의 주장을 그대로 반영하며 사실상 친북좌파 단체임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 홈페이지에는 친북좌파언론의 대표주자인 한겨레,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민중의 소리 등에 대한 후원배너가 노출되어 있는 반면 조선일보 등 보수언론에 대한 비판성 글들이 게시되어 있고 김광진 의원에 대해 두둔하면서 백선엽 장군은 비난하는 내용의 조세열 민족문제연구소 사무총장의 최근 글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 홈페이지의 게시글들을 확인해 본 결과 독도문제와 일본의 과거사 반성요구의 글들도 있었지만 이는 자신들의 정체를 위장하기 위한 수단일뿐 지중있게 다루는 전체적인 상당수의 내용이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성글과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의 사건들에 대한 진상규명과 그가족들에 대한 비난비방 그리고 6.25전쟁 참전용사들에 대한 친일파 덧씌우기에게 집중되어 있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특히, 민족문제연구소가 친일규명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친북행위와 박정희 일가를 몰살시키기 위한 단체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는 현재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인 홍영표(전라북도 고창) 의원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홍영표 의원은 지난 4.11총선때 김광진 의원과 함께 민주통합당에 입당한 국회의원입니다.

홍영표 의원의 조부인 홍종철은 일본군에게 현금과 미곡 등을 기부해 1915년 다이쇼 천황과 1928년 쇼와 천왕 즉위기념식에서 대례기념장을 받았고 이후 1930년 조선총독부의 자문기구인 중추원과 주임관 대우 참의에 임명됐습니다.


1941년 9월 전시 최대의 민간 전쟁협력단체인 조선임전보국단이 결성될 당시 전라북도 발기인으로 참여한 을사오적급의 친일파로 친일반반족행위 관련자 704명에도 포함됐지만 지난 4.11총선에서 승리해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으로 현재 활동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홍영표 의원 조부의 친일행위에 대해 친일규명을 목적으로 만들어 졌다는 민족문제연구소는 그 어떤 성명이나 발표를 하지 않았고 지금도 민족문제연구소는 오히려 홍영표 의원이 소속된 민주통합당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지지자가 되어 이명박 정권에 대한 비판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옥죄기로 정권교체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주군관학교에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친일인명사전에 등재한 민족문제 연구소는 도요타 다이쥬라는 이름으로 일왕을 천왕이라며 빈소에서 고개를 숙이고 신한일어업협적으로 독도를 일본에 팔아먹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2차 연평해전 희생자들 영결식날에 맞쳐 일본으로 축구보러간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민족의 열사로 대접을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민족문제연구소의 목적이 친일청산이 아니라 친북찬양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 인적구성면에서도 친북좌파성향의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고 모든 초점이 박정희 전 대통령과 6.25참전 용사들에 대한 친일파 덧씌우기에 맞춰져 있는 반면 좌파언론사들인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 등의 후원을 자처하고 보수세력을 격멸하는 이러한 정치적편향성이 뚜렷한 친북좌파단체인 민족문제연구소가 민족과 반친일이라는 명패를 앞세워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있다는 사실은 민족문제연구소에 대한 제대로된 검증을 해야 할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상의 백과사전 대부분에서 민족문제연구소를 순수한 친일문제 연구소로 기술하고 있다. 사진-네이버지식백과

더 우려되는 것은 아직도 인터넷의 네이버지식백과, 두산백과, 위키백과 등 에는 민족문제연구소에 대해 위에 언급한 정치적편향성 등 부정적인 사실관계는 전혀 언급하지 않은 채 한일과거사 청산이나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순수한 연구단체라는 식의 긍정적인 내용만 기술하고 있어 민족문제연구소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 친일이 문제라면 과거 친북을 했던 사람들도 문제일텐데 친북인명사전이 나온다면 가장 앞자리에 기록되어야 할 이러한 과거친북행위자가 한일과거사를 청산하고 역사를 바로잡겠다며 민족문제연구소에 들어가 반친일이 아닌 반보수를 주장하고 있는 지금과 같은 현실은 김광진 의원이 왜 그토록 보수세력에 대한 격멸과 분노심을 가지고 명박급사, 어버이연합 개쓰레기, 북한이 더 믿음이 간다 등의 친북좌파적인 발언을 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25전쟁당시 수많은 인민군을 몰살시킨 백선엽 장군과 김백일 장군은 북한정권의 입장에서 보면 민족의 반역자가 맞습니다. 그러니 북한의 종노릇을 하고 있는 민주통합당과 김광진 의원, 그리고 민족문제연구소가 백선엽 장군을 민족의 반역자라고 하는 것은 어쩌면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김용민씨의 막말과 김광진씨의 막말에 대해 아무소리도 못하는 민주통합당의 정체성이나 홍영표 의원 조부의 을사오적급 친일해위에도 불구하고 민주통합당을 비판하지 않는 민족문제연구소의 정체성이나 어차피 그들의 피는 친북좌파라는 하나의 피가 흐르고 있음을 분명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쯤하면 민주통합당과 김광진 의원 그리고 민족문제연구소가 한가족임은 확실해 보입니다.

이러한 일개 친북좌파단체 불과한 민족문제연구소가 친일규명을 목적으로 친일인명사전을 발간했다는 것은 한마디로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격으로 북한을 찬양하는 사람들에게 북한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오라고 한것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다음 정권에서는 반드시 민족문제연구소 임원들을 비롯해 민족문제연구소에 대한 제대로 된 검증과 조사가 이루어져야 하며 이러한 친북좌파단체가 국민들의 반일감정을 이용해 반친일단체로 위장한채 만들어낸 친일인명사전에 대해서도 조작과 사실왜곡이 없었는지 등에 대한 전반적인 재점검과 사실규명이 이루어 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sisahunter/130150684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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