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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한반도정책라인 모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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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스템당 작성일12-02-09 15:27 조회6,0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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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방정책을 실무적으로 총괄해온 마이클 쉬퍼 미국 국방부 동아시아 부차관보가 사의를 표명했다고 6일 미 국방부가 밝혔다. 쉬퍼 부차관보가 퇴진하면 오바마 행정부 1기의 국방부 한반도 정책라인이 모두 교체된다. 쉬퍼 부차관보의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데이비드 헬비 국방부 동아시아국 수석국장이 한동안 역할 대행을 맡는다.


이미 사의를 밝힌 미첼 플루노이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과 월러스 그렉슨 전 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에 이어 쉬퍼 부차관보마저 사의를 표명함으로써 국방부의 한반도 정책 라인이 모두 교체되게 됐다. 이에 따라 국방부의 한반도 정책라인은 제임스 밀러 차관 내정자 - 마크 리퍼트 아태담당 차관보 내정자 - 쉬퍼 후임으로 기용될 동아시아 부차관보 라인으로 짜여 지게 되었다. 그러나 밀러 차관 내정자와 리퍼트 차관보 내정자는 아직 상원인준이 끝나지 않은 상태로 현재 피터 라보이 아태담당 차관보 대행이 업무를 대신하고 있다.


새로 짜여지는 제2기 한반도 정책라인이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미관계를 더욱 긴밀한 혈맹관계로 이어주는 든든한 지원자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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