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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53 풍수지리로 본 대선 당락 박근혜와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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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sunbee 작성일12-12-21 10:25 조회3,40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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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53 풍수지리로 본 대선 당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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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에 무슨 미신적인 풍수지리운운 하느냐 자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컴퓨터산업이 발달하고 스마트폰이 나왔는데, 무슨 해괴한 혹세무민한 풍수냐고 할 분들이 너무 많을 것이다, 더군다나 야권에서는 더욱더 풍수를 미신이라고 치부하는 분들이 많은데, 촌사람 김선비가 한소리 한다면 영남 돌선비를 좋게는 보~지 않겠지. 그러니까, 믿거나 말거나, 흘러가는 잡담으로 생각하시고 한 번 읽어 보시지. 본 글을 읽는 자 중에 시간 밖에 없는 자라면 돌선비와 소주 한잔 하는 것도 괜찮지, 연락이 있을 것을 기다려 보면서 일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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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재인 후보자님 부친 산소 자리가 궁금해서

문재인 후보자님 부친 산소자리가 궁금했는데, 알 수가 없었다, 그런데 우연찮게 葬事(장사)에 갔는데, 그 돌팔이 도사라는 지관이 문후보자 산소에 대해서 평하는데, 들어 보니 양산에 있다고 했다(11월 말경), 필자는 돌팔이 도사에 대해서 좋지 않게 생각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이 도사라는 지관은 한번 장사해주고 500만원 받는 지관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것도 팔공산에서 道(도)딱았다고 하는 이 지관이 잡았는 터가 정혈이 아니고 수맥도 타는 자리를 500백만원 받는 것을 보고, 또 본 금액을 지급하는 사람을 보고, 놀랄 뿐이다. 잡담을 좀 더 하지 않을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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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팔공산에서 道 딱았다고 하는 지관은 반풍수인 돌선비 구역 경북 청도군 청도읍에서 거주 하면서 활동을 하고 있다, 돌선비 구역에서 활동한다고 텃세를 하려 하는 것은 전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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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이 돌선비 농약방에 들락말락 하는 80이 된 집안 먼중 형님이 계시는데, 이 형님의 형수님이 11월 말경에 초상을 치루었는데 이 팔공산도사가 와서 했다. 내가 형님에게, <형님요, 그거 돌팔이 구메, 와, 그기에 장사를 할라 카는게, 우리와 아무런 연고가 없는 거 아닌게, 거 하지마라카이요, 도사요, 요새 도사가 어디 있는게>, 아무리 말해봤자 소용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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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팔공도사의 말을 듣고 문재인 후보자님 선친 산소를 찾게 되었다. 양산에 있는 공원묘지라는 말을 듣고 민주당 양산시 관계자에 물어 보니 공원묘지가 양산에 있는 ㅇㅇ 공원묘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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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구 풍수 2명과 나까지 3명은

평소 알고 지내는 대구 풍수님들에게 연락을 하니, 두 분만이 가게 되었다. 이 분 들은 풍수 공부를 많이 하신분이고 풍수와 사주명리학도 공부하신 분인데, 이 분들에 비하면 돌선비는 풍수 공부를 하지 않은 반풍수다. 내 경우는 요사이 풍수책도 보~지 않는다. 누군 말하기를 道가 터졌으니까, 공부가 필요 없다고 하지만 나로서는 부족한 점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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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는 풍수 공부를 제대로 하신 분들이 약 200여명이 된다. 이 분 들 중에는 신의 경지에 오르신 분들도 있고, 또 대한민국에서 유명하신 풍수 선생님들은 모두 경북 출신들이라는 것도 상기 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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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ㅇㅇ 공원묘지에 도착 해보니

수 많은 묘지 중에 찾을 수 없었어,

공원사무실에 가니, 직원3명이 있었는데, 이 분들에게 후보자 선친 산소를 참배하러 왔다고 하니, 망자 이름을 말하라고 하는데, 필자는 이름을 모른다고 하고, 그리고, 문씨가 흔한 성씨가 아니니 성으로 찾을 수가 없느냐고 하니, 직원들은 찾을 수 없다고, 불친절하게 말한다, 사무실 분위기도 음침하고, 직원들도 불친절하고, 참, 이상한 공원사무실이다. 직원들이 모두 60대 후반인 남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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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후보자 선친이 이 공원에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하고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친절하게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또 전국에서 풍수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찾아오는 것은 당연하고, 이분들에게 안내 하는 것은 예의다. 또 공원묘지내에 대통령후보자 선친 묘지가 있는 곳을 모른다고 하는 것도 말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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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없이 민주당 양산 사무실에 전화를 하니 이분들도 이름을 모른다고 한다. 좀 있다가 이 분은 선친 이름은 모르고 00-00 표지판을 아르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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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묘소를 찾아 참배를 하고

우리 지관들은 항상 찾아가는 산소에 예를 갖춘다. 이것은 풍수계에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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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배를 하고 주의를 둘러보니.....

두 지관 선생님에게 어떠하냐고 물어 보니, 분명한 말을 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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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뒤 산에 골프장을 설치하는 것인지, 산림을 훼손하고, 안산(앞산)에 고압선 철탄이 수십개가 넘어 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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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가 간간히 휘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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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기 묘지 중에 눈에 들어오는 것은 문후보자 위 3블록 좌측과 아래 쪽 3블록 좌측 산소만이 잔디가 잘 자란 산소이더라. 검증결과 수맥도 타지 않고, 이분들의 산소는 누구의 산소인지 모르지만, 아마 자손이 편안 하실 것이다. 그 이외 산소들은 모두가 강력한 수맥을 타고 있으며 그 영향은 비슷하리라. 이 공원묘지는 이미 만원인 공원묘지인 것 같다. 묘수가 수천 수만 기다. 수천 수만 기 중에 발복 받는 산소는 아주 귀하다. 더군다나 여기 공원묘지는 반풍수가 보기에 10기는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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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박근혜 선친 산소는 어떠할까.

박대통령 산소는 필자가 가보~지 못해서 모르겠다. 풍수가들의 견해로는 좋지 않다고 하며 수맥도 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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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문후보자 박근혜 후보자 비교.

양 후보자의 산소는 평이 좋다고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두 분 다 1대 산소가 좋지 않다고 하지만, 풍수이론을 떠나 일반적인 시각에서 보면 묘지공원 조경은 박근혜 후보자 편이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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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1대의 산소는 같다고 보고 2대 이상을 비교 해봐야 하는데,

문재인 후보자의 경우는 북한에 있어서 알 수가 없다.

박근혜 후보자는 이미 박정희 대통령을 탄생시킨 산소다. 그렇다면 또 여력이 있을 수가 있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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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명 지관의 공통된 견해는 문재인 후보자를 대통령 후보자로 만든 것은 대단하므로 북한에 있는 선산 자리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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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안철수 선산은

문재인 후보자 앞 산 너머에 있다는데, 양산시 서창에 있다고 하는데, 위치는 모르겠고, 이곳의 산세는 아주 좋다. 필자가 이곳에 누님이 살고 있어서 몇 번 가본 적이 있는데, 깜작 놀랐다. 여기에 이런 좋은 곳이 있다니, 안철수 선산이 대대로 살아온 서창지역 어딘가에 선산이 있다고 했으니, 그 곳은 분명히 좋은 곳일 거다, 아니 안철수가 아니라도 서창지역에 대대로 살아온 후손들이라면 분명히 인물과 재력가가 나올 것이다, 이미 나왔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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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노무현과 이회창 선산

필자는 두 곳 다 가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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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선산은

이회창 선산을 보고는 만약에 이회창 후보자가 대통령에 당선이 된다면 수천년 내려오는 풍수 학설이 바뀐다고 했다. 그 이유가 선산 뒤 산등을 절반을 절개해서 아파트 단지를 만들었다. 산등을 중심으로 아파트 단지와 이회창 선산으로 분리되었고 도로가 산 목을 훼손했다. 당시에 대구에서 풍수 7명이 갔는데, 그 당시 대구경북 민심은 절대다수가 이회창이였다. 대구풍수 전원이 우려를 했는 정도이고, 필자는 풍수학설이 바뀐다고 주장했다. 그 당시 풍수에 대한 나의 식견이 부족해서 내가 보고 듣고 배운 대로라면 이회창은 불가 하다는 것이고 그래도 당선이 된다면 기존의 풍수학설을 뒤집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결국은 풍수학설을 뒤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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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산소는

노무현 산소 역시 필자가 보기엔 대명당이 아니다. 그러나 이회창 산소에 비해서 잘 보존되어 있다. 그리고 노무현대통령은 태어난 집이 생기가 넘치는 집이다. 이것은 풍수가들의 의견 일치다. 봉화마을 뒷산 바위는 필자의 눈에 노무현 얼굴 같이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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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처갓집이라는 곳을(봉화마을) 가보고 또 한번 놀란다.

이 집터로는 도저히 판사 마누라, 국회의원 마누라가 될 수 없는 집터인데 우째서 되었느냐, 그래서 알아 보니 권양숙 영부인님께서 어린시절에 이 마을로 이사를 와서 대밭 밑에서 살으셨다고 했다. 필자는 권양숙 영부인님의 친정 산소를 모른다. 그렇지만, 노무현 대통령님이 되신 것은 강력한 권양숙영부인님의 음덕이라고 생각된다. 틀림없이 권양숙여사님의 친정 선산은 왕비가 날 그러한 자리 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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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은 하산하면서 1km 정도 내려오다가 뒷산을 둘러 봤는데, 이 뒷산이 곰곰이 생각해보니 8월 말경에 꿈속에서 본 산과 같은 암석을 가지고 있는 산이였다. 우린 청도로 돌아와 청도역 앞에서 고디탕 한 그릇하고, 팔공산 도사가 점혈 한 곳을 둘러보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龍角山 꼴짜기)을 답산 시키면서, 양산 답산가기 전날 밤에 우리 동네 산이 무너지는데 무너진 산이 온통 붉은 모래같은, 마치 사막의 모래 같은, 붉은 모래산이 무너지더라고, 풍수선생님에게 어젯밤 꿈 이야기를 하고, 해몽을 해보시라고 하니 두분이 꿈해몽을 못하시는 것인지, 자우간 좋은 꿈인지 안 좋은 꿈인지 말해보라고 했다. 그래도 말이 없으시더라. 모두가 <허참> 하시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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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까지만 하더라도 문재인 후보자에 대하여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었다,16일 밤에 민주당 경산청도 지구당 위원장 김창숙에게 팽당하고, 팽당한 사실을 이날(16일) 알고 여러 각도에서 새롭게 분석을 해봤다. 분석결과는 엉뚱하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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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평소에 생각한 바는 문재인 후보자가 부산 경남에 40%만 얻으면 다른 지역도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당선이 된다고 생각했다. 부산경남에 40%라면 노무현 대통령보다 10% 더 얻기 때문에 당선이 확실 하다고 생각했다. 야권에선 필자와 같은 생각을 했는 분이 많았을 것이다. 부산에 사는 지인들로부터 들여오는 얘기도 40%는 문재인이가 확실하다는 것이 계속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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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산청도 위원장 김창숙에게 선거기간 도중에 팽당하여, 하도 분통이 터져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이것은 일개 지구당 문제가 아니고 민주당 선거관리 전체가 문제이라는 것을 느끼고, 새로운 각도에서 표를 분석해보니 박근혜가 100만표 정도는 이기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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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계산 했는 방법은 부산에서 10%정도(노무현대통령보다 더 ) 문재인에게 간다고 하더라도 전국적으로 3% 내외가 박근혜 쪽으로 더 갈 것 같더라, ( 이것은 나의 단순한 주관적인 생각) 그렇게 생각하고 계산해보니 위와 같은 계산이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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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인에게 100만표 이긴다고 하려니 혹시 그렇게 안될까바 우려되어, 안전빵으로 박근혜가 50만표 이상으로 당선이 될 것이라고 문자를 보냈다. 그러자 한 분은 감사하다며 회답이 왔고, 한분은 만나니, 그게 아니고, 문재인후보자가 70만표를 앞서 간다고 하며, 자신도 문재인이라고 하더라. 이 날이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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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밤 동대구역 마지막 문재인 유세장에서

청도에서 열차를 타고 동대구역에 가서 정박사(실재 박사학위소지자,경북대)를 만나, 최소한 50만표 이상 박근혜가 이긴다고 하니, 정박사 왈, <김선비님은 뭐라 카는교, 문재인이가 이깁니다>, 추운 동대구역 밤 7시경에 계속 문재인 문재인 연호를 하면서 두 팔을 올린다. 두팔을 올리면서 문재인을 연호하는 정박사를 보고, < 정박사는 아직도 젊데이...> 하고 우린 서로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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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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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 21.

어리버리한 집구석 망치는 반 풍수 kimsunbee 쓰다.

(정치 1~52) http://cafe.naver.com/MyCafeIntro.nhn?clubid=11666803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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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풍수에 관해서라면....
내가 옛날 옛적에 다니던 곳의 젊은직원(나보다 몇살 어린 애)이
기가 막히게 잘 짚는 걸 본적이 있다.
그렌데 그놈은 제정신일 때는 못 짚고,
술에 떡이 돼서야 짚는 걸 보고.....
그것도 팔자다!!!!
라고 감탄을 한 적이 있다
반풍수 집안 말아먹는다는 게.....
바로 그런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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