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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인사 - 윤창중 대변인 임명이 의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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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2-12-25 14:59 조회5,602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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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56년 생) 논산, 경동고 고대, 전 문화일보 논설실장,
몇 편의 칼럼과 종편 출연으로 이번 박근혜 대선 도왔다. 캠프에서 같이 수고한 인사도 아니고,
개인적 인연관계도 없고, 현직이 아닌 잘린 옛인물이라 언론계에 영향력도 별로일 것이고, 게다가 예전 논설위원일 때는 한나라당 붕괴에 박근혜 공동책임을 주장하며 매섭게 질타하던 인사다.

이런 인물을 수석대변인으로 발탁했다는 건 야당이 극우 운운하며 놀라기 전에 우선 여권에서 놀라운 일일게다. 그 정도의 칼럼과 종편 출연으로 박근혜 지원한 인물은 그 아니라도 수없이 많고, 내용과 질 양에 있어서도 훨씬 더 헌신적으로 수고한 분들이 많다. 종편출연 모습을 보니 그 분은 역시 말보다는 글이 더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런데 왜 박근혜 당선인은 측근의 수많은 언론계 인사들과, 몸 바쳐 수고한 캠프인사들을 제치고 이런 윤창중을 발탁했을까? 야권의 극우 운운 시비는 헛소리로 접어두더라도, 당장 여권 내에서 논공행상에 불만의 소리가 터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여기에서 박근혜 인사의 한 단면을 엿볼 수 있다. 언론에서 흔히 폄훼해 온 것과 같이 속 좁은 여자이거나 불통의 지도자가 아니란 것이다.

윤창중이 그동안 써 온 글들을 일별하니 그 중심을 관통하는 건 대한민국 사랑이고 열정이었다.
다른 글쟁이들처럼 좌고우면하거나 뛰어난 필력을 비꼬고 음해하는 데 사용하지 않고, 그 사랑과 열정을 겁 없이 직정적으로 표출했다. 박근혜가 자신을 까던 글도 그 내용이 맞든 틀리든 간에 윤창중의 이 순수한 애국심과 열정을 높이 산 것 아닌가 싶은 거다.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애국심이 극우가 되나?

저들은 ‘유신독재자의 딸’ 하며 택도 아닌 음해로 선동한 자들이,
창녀도 부끄러워할 짓을 한 양심의 변절자임이 분명한 이들을 향해 사실을 적시하며 변절자 창녀라 한 게 뭐가 과격한 표현이었단 말이여? 더구나 적의 목을 따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사생결단 전장이었잖어? 그는 책임 없는(?) 자유논객으로 목청을 돋운 것이지만, 당신들은 공당이 28살의 국정원여직원에게 어떤 집단 린치를 가했어?

윤창중이 극우? 그럼 대한민국 국방부와 국정원 경찰은 당연 극우집단이고, 국방의무를 마치고 나온 대한민국 사내들은 다 극우조직원이구만. 그래서 지금 대한민국은 유태인이라면 혹은 흑인이라면 죽여 없애야 한다던 나찌당원이나 KKK단원들처럼 하고 다니는 양상인가? 윤창중을 극우라하면 민주당은 아예 당 자체를 조폭집단이라 해야겠네? 어떻게 민주당은 당대변이라는 자조차 최소한의 용어정의도 모를 정도로 무식하고 천박할까!

다음은 윤창중이 문화일보 논설위원일 때 쓴 글들의 일부를 요약 게재한 것이다. 무엇이 극우인지 그 냄새라도 맡은 자는 의견을 적어보기 바란다.

박근혜에게 다시 묻는다 (2011년 10월 31일)

박근혜가 MB와 반목의 절정에 이르렀던 2009년 어느 날, 난 박근혜와 커피숍에서 1시간40분 정도 단둘이 만났다. “박 대표께선 MB에게 협력할 건 협력하고, 비판할 건 비판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야지, 이렇게 신비주의에만 빠져 있을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박근혜는 이내 시선을 아래로 내려 메모 종이 위에다 뾰족히 깎아놓은 연필만 빙글빙글 돌리며 아무런 반응도 없었다. 딴 생각하는 표정. 더 이상 자신의 입장을 설득하려 하지도 않았고, 설득 당하기도 거부하는 듯한. 잘못 자극하다간 감정만 상할 것 같아 딴 얘기로 돌렸다. 설득하려고도 않고 설득 당하지도 않으려는 MB와 박근혜. 아! 저 고집들 때문에 ~

~ 근본적으로 MB와 박근혜는 다가설 수 없는 인간형, 눈물을 닦아주기는커녕 약이 오르게 만드는, 공감(共感)할 수 없는 ‘딴나라 인간’들로 보이기 때문! 안철수 현상까지 나왔는데도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고 윤보선의 딴청을 흉내낸 MB, “정치가 위기다”고 사돈 남 말한 박근혜 ~ 너희들이 박원순을 욕할 자격 있어? 대통령 측근들은 돈받아 챙기고, 박근혜는 침묵하고.

~ 박근혜에게 다시 묻는다. 머리 질끈 매고, 손에 흙 묻힐 각오가 돼 있는가? 또 신비주의 속으로 은둔해 그럭저럭 현 한나라당 체제 유지하다가 내년 4월 총선 앞두고 반짝 등장한다? 민심은 끝장을 보고야 말 것! 다음엔 당신 차례다! 박근혜는 자신의 이름만 빼고 체질을 다 바꿔라! 그러지 않으면 내년 총선에서 못 이긴다. 대선은 더 말할 것도 없고.

박근혜부터 길바닥으로 나가 실패한 국민, 힘들어하는 국민의 영혼부터 보듬어주는 공감할 수 있는 인물로 재탄생해야 한다. 박근혜가 자신부터 변화시키고, 자신의 손으로 한나라당을 기초부터 완전 해체해 재건축하지 않으면 남은 건 보수·우파 전체의 몰락뿐이다. 역사의 죄인이 달리 되는 게 아니다. 박근혜, 진화(進化)하라!

박근혜의 승부수 (2011년 12월 12일)

~ 박근혜는 기본적으로 이런 추억의 틀에 사로잡혀 비록 마음속에선 권력에 대한 욕심이 끓어오르지만 이를 채워버리고야 말겠다는 권력의지가 부족하다. 정면 승부수를 띄워 돌파하려는 기질·근성의 결핍! 남들이 길을 다 터주고 꽃가마를 눈앞에다 보여줄 때까지 나서지 않는다.

~ 강창희, 박근혜를 몇 차례 설득한 끝에 마침내 박근혜로부터 수락 약속을 받았다. 그런데,
당시 원내대표 홍사덕이 대표 출마 움직임을 보이자 박근혜는 “그러면 난 하지 않겠다.”고 물러선다. ~ “나라를 위해 나서야 한다. 아버지라면 어떻게 하셨겠느냐.” 결국 홍사덕이 포기하고 나서야 박근혜가 나선다. 경선에서 MB에게 고배를 마신 것도 현실 정치가로서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권력의지의 부족 때문!

아내의 문제 (2010년 11월 05일)

부인 육영수의 시신이 담긴 관(棺) 앞에서 한참을 통곡하는 대통령 박정희 ~ 새벽 2시께였다.
국무총리 김종필이 들어왔다. 현장을 지키던 대통령 경제담당특보 박진환의 회고. 김종필을 본 박정희가 울음을 멈추고 하는 말, “김 총리, 나머지 국무위원들도 예정대로 새마을 교육 받으러 입소하는 거지?” “나는 전율을 느꼈다. 아내의 시신 앞에서 그토록 서럽게 통곡하던 사람의 첫마디가 새마을이라니!” 국정(國政)과 ‘아내의 문제’라는 공사(公私) 구별!

다음해 9월 추석을 앞두고 박정희는 저격범 문세광이 소속된 재일 조총련계 동포들의 모국 방문을 전격 허용한다. “내가 남편이고, 아이들의 아버지가 아니라 한 나라의 대통령이기 때문에 결심했다”고 말한다.

일본은 최대 권력자 총리의 부인에게 비서도, 승용차도 주지 않는다. 영업용 택시 타라고! 대학 총장들도 학교에서 승용차를 제공받지 못해 지하철로 출퇴근. 1년에 두번, 일왕 주최 황궁 신년회와 송년회 땐 제비 꽁지처럼 갈라진 연미복(燕尾服) 입고 지하철 타면 웃음거리가 되니 학교에서 ‘대절 택시 요금’을 영수증 처리해준다. 그게 일본! 무섭다.

~ 민주당 국회의원 강기정이 주장한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의 ‘몸통 로비론’에 대통령이 격로한 데 대해 ~ ‘아내의 문제’가 ‘국무’는 아니다. 억장이 무너진다해도 대통령은 침묵했어야 했다! 이런 경우야말로 뒤로 숨었어야. 그래야 대통령이 더 깊이 있게 보인다.

삽교호의 박정희 (2010년 10월 27일)

~ 논산훈련소를 찾았던 박정희, 뙤약볕에 나무 그늘이 없어 고생하는 훈련병들을 목격하고 통탄한다. 그의 1972년 11월30일자 친서. “…훈련장 부근에는 속성 활엽수를 심으면 하계훈련 하다가 휴식처로 유용하게 쓰일 것임.…훈련소 발족 27년이 되고 역대 수많은 소장(所長)이 지나갔고…모두 무엇을 하는 사람들인가?”

~ 1970년대 중반. 대한민국이 북한을 추월해 국민소득이 800달러에 이르자 산과 계곡, 유원지는 행락 인파가 마구 버린 쓰레기로 넘쳐난다. 박정희, 1977년 10월5일 ‘자연보호운동’ 선포→정확히 1년 후 ‘자연보호헌장’ 제정! 박정희는 빗자루를 들고 나와 청와대 경내부터 청소했다.

~ 979년 10월26일, 박정희는 인공 담수호(淡水湖)-삽교호를 만들어 당진 아산 예산 홍성 4개 시·군과 22개 면에 걸친 2만4700㏊ 농토를 전천후 농토로 개조했음을 선언하는 준공식을 마친 뒤, 그날 저녁 지구상에 흙 한줌을 보태고 떠난다.

~ 박정희 서거 1년 후, 삽교호에 세워진 ‘삽교천 유역 농업개발기념탑’-박정희 기념탑! 한 여성 독자가 박정희 기념탑을 찾은 뒤 편지를 보내왔다.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담배꽁초와 소주병, 맥주병을 깨뜨려 유리 조각이 여기저기 놓여있는 걸 보고 참으로 마음이 아팠어요. 지구상에 이런 나라, 이런 정부가 또 있을까?”

산림녹화와 자연보호운동만으로도 국가 개조의 영웅으로 추앙받아야 할 박정희, 정작 그는 쓰레기 속에 있다. 이걸 어찌 몰(沒)가치·몰정의의 대한민국이라고 하지 않을 수 있나! 국민 여러분, 산이든 바다든 유원지든 제발 쓰레기 좀 버리지 마시길!

- 이런 사람이 극우이면 대한민국은 극우가 절대로 필요하고 더 많이 필요한 나라 아닐까?

댓글목록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광화문 광장에 모래 바람이 일고있군요
쌀과 모래의 분리는 대통합에 역행한다고 게거품무는 종북들의 발악 개봉박두
원칙과 소신을 훼손하는 대통합은 절대로 안된다는 윤창중의 의중은
박근혜 지지자의 의중이자 박근혜의 의중일것이다
대통합의 사이비 방패를 들고 집결하는 모래 바람이 일고있네요
윤창중이 저들의  사이비 방패를 쾌도난마로 쳐버리기를.........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내인생의 일부라도 박정희와 한시대를  함께 살았다는 것은
반만년 역사를 두고 이땅을 살다간 그 무수한 민초중에서도
커다란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첫 인사치고는 만사 이상으로 훌륭하다.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윤창중 대변인의 건투를 성원한다.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이제 법치와 난장판의 정면 대결이 벌어질것 같습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잡세들이 뫃인 호사가들처럼 개념도없는 언론 종자들이 지껄이는 꼬라지를 언론으로 들어야하는 이 세태가 더럽다.
 대통합이라해서 보수정권이 들어서 보수적 대변인을 임명하는게 지극히 당연하지 그럼 종북좌파의 입을 가진 자를 대변인으로 해야하나??
대통합이라해서 보수의 본질의 가치를 버리 라는거냐? 이 떨거지들아!!!

박근혜는 이를 전혀 거리낌없이 초심의 마음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인수위원장은 지역안배란 등식보다 청렴,능력위주로 해야하고 인수위원들은 철져한 실무형이 되야한다.
                  ***            ***
현산님께서 윤창중수석대변인의 색깔을 정확히 말씀하셨군요!
그는 나라사랑과 나라걱정한 표현의 말이 죄라면 죄이지요!
과연 윤창중은 윤봉길의사의 가문후손 답습니다.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지만원,조갑제,김성욱,윤창중 기타 등등이 박근혜 한테 발탁되려고 그렇게 많은 컬럼을 쓴것인가?
그것은 아니고, 빨갱이들의 이중성을 깔려고 그렇게 많은 칼럼을 쓴것인데,,

어느 방송에선가 윤창중한테 사회자가 박근혜가 부르면 갈꺼냐고,,
질문한거 가지고,(이 질문이 잘못된것)
그것때문에 그런게 아니다 라고 윤창중이 대답한것 가지고
한입으로 두말한다고 하는 빨갱이들,
김대중이 정치 않한다고 했다가,,정치 하는것도 아니고,,,

예를들어 지만원 , 조갑제가 TV조선에 나와 빨갱이 까는거 가지고,,
사회자가 박근혜 한테 불려 갈려고 그러시는거냐고,(개 같은 질문)
그런건 아니라고,,, 자발적으로 빨갱이들 까는것이지,,,엉겁결에 말했다가,,
나중에 윤창중같이 박근혜가 불르면,,,
보수들,,박근혜 한테 줄설려고 그렇게 빨갱이 잡는것 했다고 폄훼할
쓰레기 같은 빨갱이들,,,
내가 박근혜 한테 불려 갈려고 하루에 3시간씩 빨갱이들 때려잡는가?
나는 할일이 많아 바쁜사람인데,,

청만님의 댓글

청만 작성일

윤창중 대표의 수석대변인 인사를 환영합니다.
이번 인사에 대해 괴벨스 같다느니 이러쿵 저러쿵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은 윤대변인이 그들의 아픈 곳을 정확히 찔렀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종편TV방송에 나와서 그렇게 시원하게 국민의 마음을 긁어준 사람이 누굽니까?

김동길 박사님, 조갑제 대표님, 지만원 박사님, 전영기 논설위원 등
몇몇 분이 이번에 대활약 하셨습니다.
윤봉길 의사 가문에서 또 한 사람의 애국자가 이번에 수고했습니다.
제대로 대변인 역할을 잘 해서
또 다른 애국을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중년신사님의 댓글

중년신사 작성일

매우 적임자를 임명한것으로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윤창중!
홧팅!
소신대로 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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