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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인간이 쓴 5.18에 대한 반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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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먹한방 작성일13-01-02 19:48 조회3,139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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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인 保守분들께 특전사 출신이 글을 올립니다!
대대규모 북한군의 광주사태 개입 주장은 이래서 말이 안 됩니다

 

광주사태 북한군 개입설은 정상적 사고를 하는 자유보수 지성인들로서는 더 이상 설득이 안 될 정도로 달아올랐습니다. 대선을 두 달여 남겨 둔 이 시점에서 보수진영의 분열이 우려되오니 대선 이후로 이 주제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상식적인 보수분들을 위해 몇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  현재 휴전 이후 對非正規戰史에 따르면 역대 최다 병력을 침투시킨 사건은 1968년 10월30일부터 11월2일에 걸친 울진 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으로 120명입니다. 북한이 세 번에 걸쳐 내려 보낸 병력이 1개 중대급인 120명이었습니다. 그것도 남한의 무력을 시험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전이 구상되었고 병력 차출은 1년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준비기간이 필요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도 이 기간 중에 남한화 교육은 많이 부족해서 실제 침투 후에는 별무소용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의 작전은 모두 궤멸된 것으로 종료되었고 민간인이 24명이나 희생된 사건이었습니다.

 

  • 그런데 지금 인터넷의 일부에서만 달궈지는 광주사태 북한군 개입설에 따르면 1개 중대도 아니고 1개 대대라고 합니다. 그것도 신출귀몰하게 모두 북한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죽은 사람도 3백 명이 넘는다고 하고요.

 

  • 여러분이 인민군 특수8군단의 총책임자라고 칩시다. 우발적으로 터진 광주사태를 찬스라고 보고 긴급히 400여명의 병력을 동원, 선박으로 목포 인근 해안까지 침투하는 작전을 시행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더구나 소요사태에 개입하여 사보타지와 남한의 특전사 병력과의 전투를 치른 뒤에 단 한 명의 시신이나 흔적도 없이 북한으로 철수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무기가 나돌아 다니고 계엄군과 시민군과의 총격전이 있었던 날짜는 5월20일,21일,22일 5월27일입니다. 이 불특정 4일간을 위해 1개 대대가 내려와 함께 총질하다 철수했다고요? 철수 루트는 해상이나 육상일 텐데 그게 가능이나 할까요?

 

  • 해상 철수라면 선박이 대기하고 있어야 합니다. 북한의 모(母)기지와 선박과 팀 간의 통신은 있었을까요? 있었다면 당시 對北 감청부대가 계속 잠만 자고 있었다는 결론입니다. 지금이라도 당시 책임자를 찾아 문책해야 마땅합니다. 주한미군의 정보부대 역시 상당한 수준의 감청능력과 장비를 가동하고 있었을 텐데 그들도 잠을 잤을까요? 통신 없이 장기 작전을 1개 대대병력이 敵地에서 한다? 現代戰에서 前無後無한 일입니다. 그것도 귀신같이 사라지고 말입니다. 

 

  • 육상철수를 했을지 모른다고요? 그럼 全軍비상이 걸린 상태에서 휴전선에 구멍이 그것도 엄청나게 큰 구멍이 뚫렸다는 얘기밖에 안됩니다. 게다가 시신까지 짊어지고 돌아갔다면 더더구나 말입니다. 당시 前方 사단장을 찾아내 문책해야 마땅합니다.

 

  • 게다가 대규모 비정규전으로 남한 사회를 뒤흔들었다가 몇 번의 실패를 하고 후회하던 金日成이 과연 이 작전을 허락했을까요? 1.21 침투작전이 실패하자 김일성은 미 해군 정보함 푸에블로호 나포 사건을 일으켜 빠져나가지만 실제로 잃은 것이 더 많았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거의 電光石火같은 추진력으로 그 해 4월1일 예비군을 창설합니다. 그러자 김일성은 그해 10월 말 대규모(120명) 공비를 울진과 삼척에 투입하지요. 이들은 한 달반 만에 궤멸됩니다. 예비군의 저력을 체감한 계기가 됩니다. 이 두 번의 대규모 공격이 북한에게 엄청난 손실을 가져다줍니다.

 

  • 남한은 M-16 개인화기를 생산하게 되었고 공군에서는 당시 아시아 최강기종인 F4-D를 수입하게 되지요. 본격적인 자주국방을 하게 되거든요. 그런 경험을 가진 김일성이가 광주사태가 어떻게 진행될지도 모르는 판에 1개 대대를 해상 투입했다?

 

  • 잠시 特殊戰 이야기를 해 보지요. 특수전에서 가장 기본적인 훈련은 수색, 정찰, 침투, 매복, 습격, 도피 및 탈출 정도가 되는데, 일반 보병들의 각개전투처럼 날이면 날마다 연습에 연습을 합니다. 부대 구성은 팀(조)단위로 구성되지요. 일반 보병처럼 중대니 대대니 하는 단위는 특수전에서는 불가능합니다. 통제가 안 되니 자멸하는 셈이거든요. 전술목표도 팀별로 정해지는 겁니다. 그래서 특수전은 線이 아닌 點의 전술입니다. 울진 삼척 침투사건도 15명 7개조로 운영된 작전이었습니다(당시 작전은 활동반경과 작전기간 등을 고려해서 15명으로 늘렸다고 합니다). 여러 팀이 각자 활동을 하다보면 별 별 우발사태가 다 생깁니다. 실제로 울진 삼척 공비들도 그랬습니다. 우발사태는 상상을 초월하므로 언제든 발생합니다. 그런데 북한이 내려 보낸 1개 대대가 그런 우발사태 하나 없이 사라졌다?!

 

  • 特殊戰의 성패는 준비단계에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와 이를 토대로 사전의 예행연습이 수도 없이 반복되어야 은밀한 작전을 전개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준비 기간이 요구됩니다. 적어도 광주에 침투시켜 일반인들과 뒤섞여 사보타지를 하려면 현지화 교육에 시간이 엄청나게 많이 걸립니다. 더구나 이 정도의 작전을 수행하려면 아끼는 엘리트급 부하들을 死地에 내 몰아야 하고 예산의 뒷받침은 국가적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물론 막강한 권력이 실패의 책임을 막아 주어야 하고요. 이런 희생을 치렀을 때 구체적으로 김일성이 얻게 되는 이익은 무엇인지도 명확해야 할 겁니다. 이 설명에 대한 답안들이 현실적으로 마련되는지요? 

 

  • 광주사태 이후 오늘날까지 제법 많은 북한의 고위급 간부들이 우리에게 넘어와 살고 있지요. 그들 중에 과연 북한의 광주사태 개입작전과 관련한 정보에 접촉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을까요? 돌아가신 황장엽 선생도 광주사태에 병력을 침투시켰다는 이야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했는데도 말이지요?  아-, 밑에 사람들의 이야기, '카더라-'식의 이야기는 논의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봅니다. 

 

  • 자, 이제 차분하게 생각해 봅시다. 인민무력부장이 실패하면 자기 목이 달아나게 되는데 이런 작전계획을 수립해서 김일성에게 보고했을까요? 아니면 김일성이 직접 지시를 했을까요? 1968년 이후 김일성의 대남무력도발은 그 전술이 바뀌어졌습니다. 더 이상 대규모 침투는 안 되겠다고 판단하지요. 이 정도는 여러분도 다 아실 겁니다.

 

  • 5.18이 나던 해인 1980년 3월23일에 한강 하구에서 3인조 무장공비가 침투하다 사살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정찰임무를 띠고 수중침투를 시도하다 아군에게 발각되어 사살되었지요. 실상 이들이 최정예 요원들입니다. 81년 6월21일에는 충남 서산에서 무장간첩선 이 격침됩니다. 전과는 9명 사살에 1명 생포였지요. 물론 광주사태 당시 침투했다는 정보는 고사하고 카더라 식의 첩보도 없었습니다. 선박과 탑승인원을 보십시오. 많이 태울수록 배는 느려집니다. 발각될 경우 도주를 위해 특별히 강화된 엔진을 달지만 그래도 한계가 있는 법입니다. 이 무렵 제가 정보 분야에서 근무할 때라 합심조로 나가 현장조사에 참여한 적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것은 비닐을 씌우고 노란 고무줄로 칭칭 감은 방수 처리한 랜턴이었습니다. 게다가 허벅지를 보니 제 허리만큼 굵어서 훈련을 엄청 시킨다는 걸 알았지만...1개 대대라...

 

  • 우리가 긴가 민가 확인이 안 되거나 지금처럼 주장이 난무하지만 그렇다고 북한에 들어가서 조사할 수도 없을 경우 판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5.18을 전후한 북한의 대남공작 수준을 견주어 보는 거지요. 침투장비나 기술, 전술적 변화 등을 모아 보는 겁니다. 갑자기 패턴이 바뀌지는 않거든요.

 

 

  • 80년대에 북한이 작심하고 크게 시행한 비정규전이 두 가지 정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 하나는 1983년 10월9일 아웅산 테러사건이고 다른 하나는 1987년 11월29일의 KAL 858기 폭파사건입니다. 작전의 성격과 규모 등이 보이지요. 최소한의 정예요원으로 최대의 타격효과를 노리는 테러전략으로 선회하는 겁니다.

 

  • 그런데 광주사태 당시 1개 대대씩 투입해서 무얼 얻고자 한 것일까요?  김일성식 사회주의 국가라고 해도 정권 담당자는 항상 수지 타산을 합니다. 손해날 짓은 안하는 겁니다. 

 

  • 자꾸 이상한 상상력을 동원하는 분들의 공통된 의문문이 있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민간인들이 중화기를 다루고 교도소를 습격하나? 다 뒤에 뭔가 있어서 그런 거지'

 

 

  • 이런 분들일수록 모범생으로 살아오신 공통점이 있습디다. 무슨 말인가 하면, 대규모 시위에 참여한 경험이 없다는 거지요. 그러니 흥분한 군중이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잘 모르는 겁니다. 그저 책상에 앉아 자신의 경험 속에서 상상을 하는 거니 답이 이상하게 나올 수밖에요. 

 

  • 저는 군생활(수색대대, 특전사 등)의 경험과 대학생으로서 시위 주동의 경험 둘 다 있습니다. 군중을 모아놓고 보면 그 안에 별의 별 주특기를 다 갖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버스 운전, 중장비 운전, 106 박격포 주특기. 전기기술자, 보일러공, 폭약 전문가...더구나 흥분한 군중들은 자신의 군생활 경험 속에 녹아있던 무기 다루는 기술들을 충분히 발휘합니다.

 

  • 요즘은 민주화, 정보화의 시대를 맞아 전직 특수전 용사들이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특수전과 관련한 많은 정보를 나누곤 합니다. 저도 한두 군데 드나들곤 하는데, 이 사람들이 예비역 특전용사들이지요. 이야기가 진행되면 점프했을 때의 추억부터 폭파하다 실수한 이야기 등등 많은 사건들을 회고하거나 해외 특수전 자료들을 개재해서 공유하곤 합니다. 비록 민간인 신분이기는 하지만 전투감각을 아직도 유지하려 무진 애를 쓰곤 하지요. 이들은 북한의 군사력과 군사정보에 관해서도 전문가 이상의 안목과 식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양반들에게 참 부끄럽습니다. 이 양반들은 '광주사태에 북한군 1개 대대가....'식의 이야기는 한 토막도 내 걸지 않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끼리 만나서 이런 이야기를 꺼내면 모두가 피식 웃어버리고는 '재수 없다'는 식으로 시선을 딴 데로 돌립니다. 말로 하자니 입 아프다는 거지요. 그리고 사람대접을 안 해 줍니다. '왕따' 그 자체가 됩니다.

 

  • 그래서 은근히 부아가 치밀 때도 있습니다. 어떤 미친 자식이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만들어서 유포하는 바람에 ....만화영화로도 앞뒤가 안 맞을 내용을...

 

  • 대선을 앞두고 우리 보수 진영이 이런 말도 안 되는 상상놀이에 빠져들어도 되는 걸까요? 광주사태 당시에 억울하게 희생당한 분들의 입장에서는 우리가 어떤 사람들로 비춰질지 한번쯤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

님이시여, "내가 해 봐서 아는데", 내가 "수색대대, 특전사 등의 경험과 대학생으로서 시위 주동의 경험"등이 있어서 아는데... 이러한 이명박 스타일과 추측으로... 이미 들어나고 확실하게된 5.18 북한군 개입에 대하여 반론올리는것 자제되었으면 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간첩 한 사람이 내려와 활동하기도 어려운 세상인데 무려 1개 대대병력이 침투하여 활동을 벌였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는 식의 처음부터 끝까지 상식적 판단에 의한 반론....
물론 상식선에서 준비된 작전이었다면 반론자의 주장처럼 성공할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반론자의 상식을 넘어선 작전이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이지....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폐일언코요!
이글을 쓴 분은 보건데 간부인데,,. 군 생활 헛 했군! 북괴군은 늘 우리들의 상상을 초월한다는 기본 사실을 망각했! ,,. 우리 계엄군{20사, 31사} 및 공수부대에서 그처럼 악귀.야차보더도 더 참혹한 만행을 저지를 수 있었으리라고 여기는가, 자기도 특전사 출신이면서? ?? ??? 난 그야말로 보병 중에서도 보병 ㅡ 순수한 말단 보병 출신이지만, 그런 정도는 압니다! ,,. 전남 목포는 사실 상 간첩들에겐 안방 드나들듯들락거리는 해안인데,,. 경찰? 그런 해안 경비 경찰들 눈 속이는 것쯤이야 식은 죽 먹기! ,,.

뭐? '시위 군중들을 보면 벼라 별 사람들이 다 있다고?' 라! ,,. 뭐 그렇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그렇지, 당시처럼, 무기고 32여개소 전체를 단 4시간만에 일제히 탈취되어졌었다는 바, 반응 소요 시간의 '동시 다발성!' 이건 가히 電光 石火라할 터! 이렇게는 순수 민간인들만으로는 불가함! ,,.
이런 수준의 작명을; '단편 명령'이 아닌 '완전 명령'을작성, 하달하려면, 적어도 정보.작전에 능숙한 '중령' 정도가 되야만 하달 가능! ,,. 정신 제대로 차려야! ,,. 병신 새끼! 이런 게 특전사라고 껍적댔었겠지? 우리같은 보병 업신여기면서! ,,. 바보같은 ㅈ ㅅ ! ,,. 너 제 자신을 알아야지! {쏘크라테스}

특전사 출신 장교들! ,,.
육군보병학교 교수부에 와서 교관 보직받아 교관/ 반장.과장질하는 실력 보니깐, 한심! ,,.

난 특전사에는 위병소에도 가본 적 없지만; 반대로, 얘는 예비군분야에서는 문외한이겠지! ,,.
그리고 정보 판단을 제대로 해본 경험 있나? 그래서 정확한 '投入部隊{Committed Forces, 투입부대}'
산정 요령을 꼬치 꼬치 다부지게 할 줄 아는가요? 어? ,,. 안다면 이런 개수작은 못 할 터!
또 '增員部隊{Rainforcement, 증원부대}' 산출 요령도 정확히 할 줄 아는지!? ,,. 안다면 이런 헛소리는 못할 터!

그리고 뭐, '收支 打算?' 이런 거 따지지 않는다, 북괴는! 성공하면 자기 탓, 실패하면 네놈 탓! ,,. 숙청!
북괴의 속성을 기본부터 모르는 순진한 특전사 출신하! ,,.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 : '임 천용' 대위{북한군 특수부대 출신 편저. 전시 임무 〓 충북 충주 시장}
보기나 했는지,,. 일고의 가치 정도 밖에, 더 이상은, 없! 여불비례, 총총.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일반인이 쓴글이 아니고,,거의 북괴군 댓글부대에서 교묘하게 꾸민글이네,,,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5.18광주사태에 탈북자들의 의견은 개입시킬 필요가 없다
대량의 북한군이 왔다는것은 국군을 모독 하는 행위요
우리 국군이 국방임무를 허술하지않다 는것은 인정 해야한다
5'18은 광주사태로 끝난 문제를 좌파란 자 들이
둔갑을시켜 왜곡시켰음
역사학도란 분이 사진을 확대해보니 명확한답을 찾았다고합니다
장갑차 운전자를 카빈총으로 쏴서죽인후
신분을 속였다가 PC가 나오자 홍보용으로이용함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지금이라도 언론에 부탁하여 사진 확대한것을
그분의 처에게 확인 시키면 될것이고
문제는 5.18재단에 이분을 누가 입력하게하였나
5.18재단 이 사장인가?
김 영철씨인가?
부 상자인가?
이 분은 21일 장갑차타고 카빈총에맞아 사망하였음

중년신사님의 댓글

중년신사 작성일

1.북괴는 1.21침투후에도 항상 대남무장투쟁병력  수만명을 훈련시켜서 전진배치해왓다
2.전진배치시킨 무장병력은 그냥해보는 것이아니라 실전에 투입될 정예요원이었다
3.박대톨령시해사건은 북괴가  60년이상 기다리든 적화통일의기회로 포착하여 제2의 419를 전국적인
규모로 일으켜서 남북연방의 불씨를당긴다는 시나리오가 있었다
4.박대톨령시해직후부터 북괴는  특수군들을  수십명씩 남한인근해안으로 상륙시켜서 기회를 기다리고있었다
5.어파치 광주사태는 비대칭전력이 싸우는 전장이다  정부군에대한 강한적개심을 유발시키고
  무장폭동화를 위해서는 교도소습격이 필수적이엿다
6.놈들의 광주사태교사는  비밀리에 행해진 군사작전이다  인민무력부장이 기안하여결재받는
  순진한생각은 집어치우라.

중년신사님의 댓글

중년신사 작성일

광주사태의 원인을 보자면 딱한가지 당신이 김일성이라면  박대톨령시해를 어떤시각으로
보았겟는가이다  시나리오를 보자
1. 아~~~ 박통이 죽엇으니  혼란이오겟구나  대중이에게 연락이오면 상의해봐야지?

2.아~~ 원수가 죽었구나  이런절호의기회를 그냥잇을순없지 우리가 그동안 한것이 무엇때문인데
  하면서  남한고정간간첩들에게  사화교란과 불안조성을 할것을 지시만한다?

3.이런기회를 이용하여 적화통일을 시도하자    419같은 무정부사태가 다시오면 그것만큰 좋은게없으니
  제2의 419를 만들자  광주대학에 심어논 고첩들에게 지시하여 투쟁하라고하고
  전개되는양상을 보다가  우리쪽 부대를 침투시켜서  국군에대한적개심을 불질러놓자
  일단 불만붙으면 우리는철수한다  그래야  남조선전체인민들이  남한내부문제인줄알고
  전두환을 정말의심하고 반정부데모에 동참할게아닌가?

중년신사님의 댓글

중년신사 작성일

여자의유방과 국부를도려내고  임산부의배를가르는행위는 그누구도할수없다

오직할수잇는놈들은  명령을받은놈들이고 명령을실행안하면 전가족이몰살당한다는

연좌제에 연결된 북괴특수군만이 할수잇는짓이다

바주카님의 댓글

바주카 작성일

장여사님의 말씀에 문제 있다고 봅니다. 아래
"5.18광주사태에 탈북자들의 의견은 개입시킬 필요가 없다 "
탈북자의 의견이 중요한데 어째서 무시하자고 하시는지?

"대량의 북한군이 왔다는것은 국군을 모독 하는 행위요
우리 국군이 국방임무를 허술하지않다 는것은 인정 해야한다 "
--> 북한군이 내려왔다는 것이 국군모독? 그 당시에 맘만 먹으면 북괴가
무슨 짓인들 못하였겠습니까? 모둑이 아니라 사실이지요. 또한 국군모독에 해당하므로
북괴특수군이 내려와서는 안된다는 말씀인지?

그건 민주화운동이기때문에 북괴특수군이 5.18과 관계되어서는 안된다는
광주측의 말과 유사합니다 그려.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5.18광주사태 그당시 북한군이 600명이 왔다는것은 이해할수 없다는거죠
우리 국군이 잠자고있는 멍청한 자 들이 아니고서야 그런일은 없는것입니다
5.18은 광주사태로 끝난 문제를
좌파란 자들이 둔갑을시켜 대한민국 역사를 왜곡시킴
앞으로 차츰 차츰 5.18의진실은 드러날태이니
기대해 주십시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그렇다면 당시 연고대생들의 정체는? 왜 그들이 나타나 증언을 하고 있지 않는 것일까? 북으로 돌아간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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