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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척결의 종결자 황교안 드디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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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2-13 13:10 조회4,76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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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척결의 종결자 황교안 드디어 떴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 내정자는 30여년간 검찰에 재직하면서 공안부장을 지내고 국가보안법 해설서를 집필한 '공안통'이다. 2005년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로 재직할 당시 '국정원 불법도청사건'을 수사했다. 한상대 전 검찰총장과 사법연수원 제13기 동기다. 황 내정자는 1957년 서울생으로 경기고등학교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56·사시 23회·사법원수원 13기) ▲성균관대 법학과 ▲창원지검 통영지청장 ▲대검 공안3·1과장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장 ▲부산지검 동부지청 차장 ▲서울중앙지검 2차장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창원지검장 ▲대구고검 검사장 ▲부산고검 검사장(2011.8월 퇴임) ▲법무법인(유) 태평양 변호사

황내정자는 종북척결과 방첩업무에 헌신해온 공안통의 자존심이다. 박근혜 새정부 법무장관 등용을 계기로 조선노동당 내란집단과 내통하며 간첩이나 다름없는 반역활동을 일삼는 종북세력을 척결하는 터미네이터 역할을 할 수 있을 지 벌써부터 커다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참여정부시절 <민주언론운동연합 논평>중에서

조선일보는 3일 <차라리 검찰의 公安 부문을 없애라>는 제목의 사설을 싣고 "검찰 인사에서 공안 분야를 담당해왔던 검사는 단 한명도 검사장으로 승진하지 못했"고, "검찰에서 살아남으려면 공안 문제에 가까이 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정부가 공식 선언한 셈"이라며 마치 황교안씨가 '공안검사'였기 때문에 승진되지 않은 것처럼 사실을 왜곡했다.


나아가 정부가 공안 검사들에 대해 "사실상 옷 벗고 나가라는 메시지를 계속 던지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은 공안검사 홀대가 체제위기로 이어질 것처럼 호들갑을 떨었다. 사설은 국보법 위반으로 검거된 사람이 98년 688명에서 지난해 33명으로 줄었고 "간첩검거 뉴스는 아예 종적을 감췄다"면서 "이 정권처럼 이렇게 대한민국을 사상적으로 완전히 무장해제시키고서도 대한민국은 안전할 수 있을까"를 묻기도 했다.

중앙일보도 이번 검찰인사를 '공안검사 푸대접'으로 몰아가면서 공안기능의 위기를 주장하는 사설을 실었다. 3일 <체제 수호하는 공안검사 왜 푸대접 하는가>라는 사설은 "새로 검사장 자리에 오른 8명 가운데 정통 공안검사는 단 한 명도 없으며" 이러한 "공안검사 홀대는 곧 공안기능 무력화"로 이어진다고 보도했다. 게다가 "북한의 대남공작이 활개치고 있는 마당에 공안기능을 축소한다는 의미는 곧 무장해제나 다름없으며", "공안검사는 체제의 수호자"라고 공안검사 '예찬'을 늘어놓았다.

사설은 황교안 차장의 승진 탈락이 "이변"이라며 그가 지난해 전직 국정원장 2명을 구속하고, 강정구 교수 구속 수사를 주장했기 때문에 "권력과 법무부 장관의 미움을 산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많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송두율 교수를 구속했던 박만 검사가 승진에서 두 차례나 탈락해 옷을 벗었다는 예를 들어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지 못해 안달이 난 이 정권이 공안검사부터 힘을 빼겠다는 의도"라고 몰아세웠다.


앞서 2일 중앙은 <공안검사는 '코드' 안 맞아?>라는 기사에서도 황교안 차장이 "지난해 도청사건 수사를 비롯, 강정구 교수의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 처리에서 엄정한 법 집행으로 검찰 안팎에서 평가를 받았다"고 그를 띄워주는가 하면 "이번 인사는 공안검사들에 대한 홀대가 역력"하다는 등 검사들의 반발 발언을 전한 바 있다......

황내정자와 호흡을 맞춰 대한민국 국군의 주적인 종북세력을 발본색원하여 간첩과 종북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갈 검찰총장 인사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댓글목록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기대가 큽니다. 잘해 주기를 바랍니다!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아름다운 미스박이 드디어 황교안 두각을 드러냈다
미스박 멋져!
대한민국 강아지들(종북좌빨들)이 여기저기서 악다구니를 쓰며 짖어되겠지만
미스박 대한열차는 마이웨이 할것이다
인격,섹시,지성,패기를 두루 갖춘 대한민국 대통령이 드디어 출현했다
그동안 종북좌빨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으며
와지선을 포복하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습니까?
용비어천가가 폭포처럼 쏟아지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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