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전투태세 명령 돌입 성명 요약문 


1호 전투태세 명령 돌입 성명 요약문

 

<조선중앙통신> 따르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성명에서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단호한 대응의지를 실제적인 군사적 행동으로 과시하게 "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참을성에도 한계가 있다"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존엄이 여지없이 침해당하고 미국의 핵위협과 공갈이 실전행동으로 번져지고 있는 험악한 현실을 더이상 묵과할 없다는 것이 우리가 찾은 명백한 결론"이라고 이유를 들었다.

 

그러면서 "지금 시각부터 미국본토와 하와이, 괌도를 비롯한 태평양 군작전 전구안의 미제침략군 기지들과 남조선과 주변 지역의 모든 적대상물을 타격하게 전략로케트군 부대들과 장거리 포병부대들을 포함한 모든 야전포병군 집단들을 1 전투근무태세에 진입시키게 된다" 밝혔다.

 

 

최고사령부는 "상전의 대조선 적대시정책에 동조하여 춤추는 남조선의 괴뢰당국자들에게도 우리 군대의 초강경의지를 물리적 행동으로 보여주게 "이라며 " 순간타격에 모든 것이 날아나고 씨도 없이 재가루로 불타 버리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이라고 경고했다.

 

그리고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고 평화번영의 길을 5년이나 가로막은 집권자의 매국배족행위가 집권자에 의해 그대로 지속되는 것을 절대로 허용할 없다는 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놀지 않는 립장"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을 공갈협박했다.

 

이와 함께 최고사령부는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전세계 진보적 인류에게 날강도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반대하는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설 " 선동했다. 이들은 "불의는 일시이며 꺼지는 불길이다. 그러나 정의는 영원하며 타오르는 불길"이라며 "승리는 자주권 수호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진보적 인류에게 있다" 꼴갑을 떨었다.

 

이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의 1 전투근무태세 돌입 성명은 리졸브-독수리 연습과 '한미 공동 국지도발대비계획' 대한 반발이자 사실상의 전쟁돌입 것으로 보인다.

 

최고사령부는 성명에서 "핵전략폭격기 B-52 편대를 남조선 지역 상공에 불시에 들이밀어 공화국 북반부의 종심대상물들을 가상한 실전핵타격연습을 강도높게 벌리면서 그것을 알리듯이 내놓고 공개하였다" 지적했다. 또한 "남조선의 보수언론들까지 내세워 2010년에 있었던 오사마 라덴에 대한 살해작전과정을 소개하면서 저들이 작성한 '한미연합군' 작전계획에는 미제 침략군과 남조선 괴뢰군이 보유하고 있는 살인타격수단과 방법으로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해치기 위한 악랄한 작전계획까지 포함되여 있다고 뻐젓이 광고하였다" 격렬한 반을을 보이고 전면전의 책임을 적반하장으로 덮어씌우는 주장을 폈다.

 

내란집단의 1호 전투근무태세 돌입과 우리의 대응!!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이 26일 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통해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단호한 대응 의지를 실제적인 군사적 행동으로 과시하게 될 것" 이라며 "1호 전투근무태세에 진입한다."고 발표했다.

 

1호전투근무태세 명령은 6.25남침전쟁 발발 3일전에 발령된 바 있으며 사실상의 전쟁돌입으로 평가되고 있다. 적들은 이미 3.11일부터 정전협정과 남북불가침기본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사실상의 전쟁준비상태에 돌입하고 사이버테러라는 척후도발을 자행한 바 있으며 김정은의 연이은 전방준시 전쟁연습훈련에 이어 어제는 국가급 규모의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전쟁에 대한 모든 준비를 최종적으로 마무리한 것이다.

 

박근혜 새정부는 천안함 폭침 3주년 추모행사를 맞아 3.26일을 응징의 날을 선포하며 결사항전과 최후승리 의지를 내외에 천명한 바 있다. 이제 적들의 야만적인 전쟁도발 책동과 전쟁개시행위에 단호히 맞서 이에 상응한 조치를 즉시 취해야 한다.

 

1.박근혜 새정부는 지금 즉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여야 한다.

2.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1)내란세력은 한미연합군의 전쟁대비와 전쟁억지력으로 대응하고

(2)종북세력은 검,경,국정원을 중심으로 후방교란책동을 싹부터 단호하게 제압하여야 한다.

(3)대국민 전쟁대비 국민행동요령을 발표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