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종북척결 戰士 국회의원 탄생!!



 

경축!! 종북척결 戰士 국회의원 탄생!!

 

김진태,국회서 "이 자리에도 대한민국의 적 있다" 종북 논란
조선닷컴
입력 : 2013.04.25 17:15 | 수정 : 2013.04.25 17:17
 
  25일 대정부 질문이 이루어진 국회 본회의장에서 또 한번 종북 논란이 일었다.

정홍원 총리를 대상으로 대정부 질문에 나선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최근 국제 해킹그룹 ‘어나니머스’가 해킹한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의 회원정보 수사와 관련해 “우리민족끼리 회원 명단 공개는 두 번 다시 오기 힘든 절호의 기회”라며 “정부 당국이 이미 확보한 자료와 이번 회원 명단을 교차검증하면 사이버 공간에서 암약하는 좌익세력과 고정간첩을 고구마 줄기까지 캐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검찰과 경찰, 국가정보원과 기무사를 총괄하는 합동수사팀을 구성하는 범정부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 총리는 이에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서 진실을 밝히는 데 노력하겠다”고 원론적인 답변을 했다.

그러자 김 의원은 “지금 이 자리에도 대한민국의 적이 있는 것은 아닌가”라며 “북한 핵실험 규탄 결의안에 대해 기권하고, 한미연합 키리졸브 훈련을 북한을 공격하기 위한 훈련이라고 매도하며, 우리 정부를 남쪽 정부라고 하고 애국가와 태극기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는 종북세력 국회의원들이 바로 그들”이라고 했다.

통합진보당 의원들을 겨냥한 말이었다. 이에 본회의장 여야 의석에서는 고성과 야유가 나오기도 했다.

김 의원은 “이들에 대한 자격심사에 이은 국회의원 제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주당 의원들도 이제는 종북세력과 결별하라. 그런 식으로 옹호하지 말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물론 쉽지는 않을 것”이라며 “왜냐하면 지난 번 통일부 업무보고에서 장관에게 김정은에 대한 예를 갖춰 호칭하라고 질책한 의원도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 위협이 이어지는 가운데 열린 통일부 업무보고에서 서류에 김정은의 호칭인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제대로 병기하지 않았다고 류길재 통일부 장관에게 “예를 갖추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심재권 민주당 의원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김 의원은 “자유 민주주의 체제는 우리 헌법의 뿌리”라며 “이를 부정하는 세력은 지금이라도 스스로 이 땅을 떠나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요약
종북척결 戰士 김진태 의원 만세!!
용기있는 보도를 한 조선일보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