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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55 민주당 대의원에서 왜 해임되었나, 그 연유를 알고 싶다, 이러한 당에 잔류할 필요가 있겠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kimsunbee 작성일13-04-27 06:35 조회3,192회 댓글1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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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55 내가 왜 민주당 대의원에서 탈락되었나 그 연유를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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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민주당 대의원에서 탈락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

설마 지구당위원장이 탈락시켰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는데, 여러 정황과 그동안 경북 경산청도 지구당 운영실태를 보면 지구당위원장의 소행으로 추정이 되어진다. 내가 민주당 대의원에서 해임되었다고 분통을 터뜨리는 것은 아니다. 영남지역에서 인기도 없는 민주당인데 무엇에 연연해서 아쉬워하겠나, 영남에서 인기 없는 정도가 아니고 주변사람들로부터 감시의 대상자이고, 멸시의 대상자이며, 인간잡동사니 쓰레기 취급당하고, 백수, 양아치, 불만투성이인자, 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삐딱조로 보는 것이 경북지역 청도의 현실이다. 이러한 현지 상황에 민주당 대의원에서 해임되었다고 아쉬워하면서 성토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어떻게, 왜, 무슨 연유로 해임되었는지 너무 궁금하여 본 글을 쓰니까 여기에 답을 해주시는 분에게 소주한잔 팍 쏘겠습니다. 그라마 본인이 대의원 된 과정과 탈락까지 아는 대로 기술한다. 잘 읽어 보시고 답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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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민주당 당원과 대의원 된 과정

2012년 3월경에 경산청도 지구당위원장 김창숙이가 청도에 사는 본인에게 내려와 당원으로 가입하고 대의원을 하라는 것이다. 당시에 당원 가입에 별 관심도 없었고 가입할 의사도 없었다. 그 이유가 경북지역에 살면 여러모로 좋지가 않다. 당장 생활에 피해가 온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고 또 피해를 입고 있었다. 그래서 당가입을 주저 했다. 그러나 김창숙 위원장의 권유에 이끌리어 가입하니까 대위원이 되지 못한다고 했다. 가입과 동시에 대의원이 될 수 없는 당규가 있었는 모양인데, 그래서 묘책을 찾았는 것이 복당을 하면 대의원이 되는 길이 있었는 모양이다. 당시 청도군에 대의원이 없었는지, 당규가 정하는 대의원 수가 부족했기 때문에 지구당위원장이 나를 끌여들인 것인지 모르겠다. 지구당위원장이 여자이니까, 여자가 부탁을 하니까, 부탁을 들어 주었는 것이다. 이게 2012년 3월경에 민주당에 복당하고 대의원이 되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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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의원 되고 나서

지역 대의원이 되었다고 특별히 하는 일이 없었다. 기껏해야 도당위원장 선출과 당대표 선출, 대통령후보자 선출에 행사장에 참여 하는 것 밖에 없었다. 이러한 행사에는 모두 참석을 했다. 그러니까 지구당 위원장이 연락을 하면 당 행사장에 참석을 했는 것이다. 그러니까 경산청도 다른 대의원들과 똑같은 대우를 받으면서, 본인이 청도군 사람이라고 해서 중앙당은 말할 것도 없고, 경산청도 지구당에 특별한 직책이나 감투도 없이 평범한 당원 자격으로서 참석을 했다. 당원 모임에서는 참석하고 식사하는 것이 전부였고, 내가 특별히 발언하는 것이 없고, 침묵을 지키고 있으면 지구당 위원장은 멀리 청도에서 오셨으니까 한 말씀하시라고 오히려 권유한 적도 있다. 나는 그 권유에도 할 말이 없다고 하면서 사양했다. 실재로 참석해보니까 말을 하기가 싫고, 내입에서 말이 나오지 않더라. 당원 모임에 가보면 항상 이러한 분위기라, 나는 늘 침묵을 지킨다. 그러나 2012년 8월 말에 중화요리 식당에서 한 소리를 했다. 이게 나의 지구당 모임에서 한 발언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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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의원 해임을 알았는 시기

대통령선거기간 동안에 선거운동방법과 선거사무원 선정에서 지구당위원장과 불화음이 있었는데, 2013년에 경산청도 지구당 위원장에 김창숙이가 재임명되면서 본인은 김창숙위원장이 본인을 대의원에서 해임하지 않을까 우려는 했다. 그러나 설마 대의원이 뭐 별수라고 그것까지 횡포를 부리겠나고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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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 경북도당 선거에서 후보자측이 전화가 왔는데 한 표 부탁한다고 하면서 kimsunbee가 대의원 아니라고 했고, 다만 권리당원이라고 했다. 권리당원이란 당비 2,000원 내는 단순한 일반당원이다. 전화하는 사람에게, 그렇다면 청도군에 대의원은 누구이냐고 물어 보니 80살이 다된 이ㅇㅇ이라고 하면서 단 1명이라고 했다. 청도군 인구가 약 4만 6000천명인데 민주당 대의원 1명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본인이 대의원에서 탈락된 것으로 알았다. 즉 다시말하면 대의원 명단에 kimsunbee 이름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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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으로 만들었다가 해임하고 마음대로 하는 것이 경산청도 김창숙위원장이다.

알고 보니 그동안 수많은 당원들을 이렇게 팽개쳐버렸다. 그동안 소문으로만 듣고 있었는데 내가 막상 이렇게 당하고 보니 그동안 소문이 모두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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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의원을 해임시키더라도 당사자에게 통지는 하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

참으로 이상하지, 대의원에서 해임시킨다고 연락이나 해 주든지, 그렇지 않으면 계속 대의원 할 의향이 있는지 없는지 의사타진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새로운 대의원 선출을 한다면 그 선출 과정을 알려 주던지, 경산청도 지구당 위원장은 나에게 전혀 아무런 연락도 없었다. 그러니까, 자기 맘대로 만들었다, 죽였다 한다. 참으로 기가 차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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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구당위원장의 횡포를 어느 누구에게도 호소 할 곳이 없다.

문제는 이것인데!!!

지구당위원당의 불법, 부당한 행위를 아무도 들어 주지를 않는 다는 것이다. 중앙당에서 이것을 감사하는 기능이 없고, 중앙당은 영남은 원래 부실 한 것으로 치부해버리고, 특히 경북 너거야 죽든지 살든지 모르겠다며 버려두고 있다. 이러한 정당이 당인가? 지구당이 잘못 운영되고 있으면 문책을 하고, 잘하고 있으면 상을 주고 이러한 것이 정당 운영의 기본이 아닌가. 민주당은 근본 자체가 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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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의원에서 일방적으로 해임 당한 대의원 kimsunbee 존재는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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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을 읽는 독자님들 중에는 <<청도에는 대의원 깜이 없으니까, 청도군에 대의원이 1명만 임명했고, 당신은 대의원 하고 싶어도 대의원 깜이 안 되니까, 경산청도 지구당위원장이 해임시킨 것이오 아시기나 하겠소>> 하실 것이다. 이것도 사실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별 볼일 없는 kimsunbee이지만 치졸한 경력이나마 너절하게 기술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참으로 민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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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98년 경북도의원 출마

3) 2008 청도군 군의원 출마(재선거,무소속)

4) 2010 청도군 군의원 출마(무소속)

5) 생년 1955년

6) 직업 / 농업, 농약업, 前 초중고 학원운영

7) 학력 / 지방 Y 대 졸

8) 저서 / 새로운 농약사용법

9) 홈피 / www. sunbeeagria.com

10) 카페 / 정치대학, 농약대학 (네이버)

***정치대학 게시판에 kisunbee글이 있습니다. 본글을 읽어 보시면 촌놈 kimsunbee가 어떠한 인간인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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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소!

대학 나오면 대의원을 할 수 없습니까, 대학 나온 놈들도 좀 끼워 주이소, 왜 자꾸 대학 나온 놈들을 도태시키는 것이오, 국졸자님, 중졸자님, 고졸자님들요, 너무 뻐기지 말고 대학 나온 놈들도 좀 끼워 주이소, 요사이 말단 공무원들도 99.9%가 대학을 나왔습니다. 그러니 경산청도 지구당에 대학 나온 놈도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왜 경산청도 지구당은 대학 나온 놈들을 왕따시키나. 만약에 대학나온 예리한 칼날 같은 젊은이들이 몰려 온다면 누가 가장 싫어하겠나. 그야 딱 한사람이겠지. 자기 밥그릇 빼앗길까봐 노심초사하는 자가 밀려오는 인재를 거부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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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청도 당원님들요 대학 나온 놈, 한 놈이라도 끼워 놓으면, 이놈들도 써 먹을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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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대학 하니까 한 말 더 걸치면, 특히 경산은 전국에서 지방도시로는 대학수가 가장 많습니다. 종합대학만 해도, 영남대, 한의대(경산대), 대구대, 카토릭대(효대), 그리고 일반 대학은 얼마나 많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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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구당 인구수(약 30만명)가 경북에서는 가장 많은 지구당이 아닌가. 왜 이 좋은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는가. 지구당 인구수 30만명 속에는 훌륭한 인재들도 있다. 왜 이들을 발굴하지 않고 배척해버리나, 또 이들이 몰려올까, 미리 미리 장막을 쳐버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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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말한다.

지구당 의원장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당을 탈당을 한다,

지구당 위원장 전횡에 더러워서 탈당한다.

열성당원들은 지금까지 늘 이렇게 해 왔고, 그리고는 탈당을 했다.

과연 이러한 행위가 가장 바람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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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난날의 당원이 이렇게 탈당 한 것과 같이 나도 탈당 하고 싶다.

지난 대선기간(2012년) 어느 여자 당원이 탈당하면서 말했지, 한 달에 돈 2,000원(당비)도 아깝다고!!! 그래서 경북 도당에 찾아가 탈당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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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 쓰는 필자도 똑같은 심정이다.

한 달에 당비 2,000원도 역시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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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으로 있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

당원으로서 역할이 전혀 없다.

오히려 생업에 지장만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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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민주당에 있어야 할 존재 가치가 전혀 없다.

왜 당원이 되어 여러모로 고심을 하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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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으로서 자긍심도, 당원으로서 소속감도,

당원으로서 역할도, 당원으로서 유익함도 없고,

오히려 당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주변사람들로부터 멸시와 경계의 대상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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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이나 지구당 운영에 분노만 느낀다.

민주당 혁신, 쇄신, 개혁 운운하지만 이런 것들은 요원하고

민주당 기존 집권세력들의 당권 집착력만 가중되고 있으며

혁신과 쇄신과 개혁이라는 구호는 있지만 방향 설정을 하지 못하고 표류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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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변 당원들에게 말했지,

탈당하고 싶다고, 물론 나를 붙잡을 사람이 누가 있겠나 만은,

어느 당원이 말하기를 그래도 당적을 가지고 있어야 얼굴이라도 볼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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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kimsunbee가 당을 탈당한다면 쌍수로 좋아 할 사람은 딱 한사람

그건 경산청도 지구당 위원장이겠지.

또 한사람이 있다면 지구당 위원장 남편 장ㅇㅇ 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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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으로 가입시키고 그 높은 감투 대의원으로 만들어 놓고 하루 아침에 팽해버리는 지구당 위원장의 머리통 속에는 kimsunbee가 얼마나 까시 같은 존재였겠나. 콕콕 쑤셔되는 아리고 쓰리는 아픈 이빨을 뽑아버리려고 얼마나 고심을 했겠나. 생각해보면 kimsunbee는 둔한 남자다. 왜 진작 탈당해 주지 않았나. 그랬더라면 이들이 얼마나 좋아했겠나. 지금이라도 늦어지만 이들의 아프고 쑤셔되는 통열한 이빨인 kimsunbee가 뽑혀버리자. 그러면 이들이 더욱더 활개치겠지. 그래 그래 많이 많이 활개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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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 기쁨을 주기 위해서

마지막 선물이니 탈당 해주지

마음껏 축배를 들어라 환호를 지르면서

청도 kimsunbee가 위대한 민주당을 떠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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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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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간 매년 철따라 감 복숭아를 경산청도 지구당 위원장에게

무상 공출한 어리버리한 농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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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촌놈 kimsunbee 쓰다.

kimsunbee 연락처 / 010-3516-2475 언제라도 좋아요 전화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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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민주당은 원래 그런 곳이 아니었었나요???
지들 맘에 안들으면 짤라내는 곳!!!!!
그러면서도 지들이 한말이 조금만 와전돼도
신문사에 협박하는 애들!!!
갸네들이 바로 서남쪽애들이 하는 짓꺼리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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