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서남전선사령부 불바다 협박 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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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 보도



미제와 남조선 괴뢰들은 우리를 반대하는 리졸브, 독수리 합동 군사연습이 끝나기 바쁘게 5 5일부터는 조선서해 백령도와 연평도 주변 해상에서 또다시 아군지역을 겨냥한 포사격 훈련을 매일과 같이 강행하는 길에 들어섰다.

벌어진 사태는 미제와 남조선 괴뢰들이 지금까지 격화시켜온 전시상태를 실전에로 끌어가려고 계획적인 군사적 도발에 집요하게 매달리고 있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문제로 되는것은 이러한 군사적 도발이 5 6일부터 조선서해에서 시작된 미국-남조선 련합 반잠훈련과 5 10일경부터 조선동해에서 핵동력 초대형 항공모함니미쯔호 타격단까지 동원되여 감행될 위험한 미국-남조선 련합 해상 전쟁연습과 때를 같이하고 있다는데 있다.

조성된 사태와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는 관하부대들에 다음과 같은 명령을 하달하였다.

1. 서남해상수역에서 강행되고 있는 적들의 도발적인 포사격으로 우리측 령해에 한발의 포탄이라도 떨어지는 경우 즉시적인 반타격전에 진입할 것.

2. 우리의 반타격전에 적들이 무모하게 대응하는 경우 서남전선지구에 전개된 로케트 군부대들의 즉시적인 행동개시를 계기로 모든 타격집단들은 조선서해 5개섬부터 불바다로 타번지게 만들 것.
3.
차후명령에 따라 서남전선사령부관하 모든 부대, 구분대들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가 최종비준한 작전계획에 따른 군사행동에 일제히 돌입할 것.

 

미제와 괴뢰 군부깡패들이 끝끝내 모험적인 반공화국 침략전쟁행위에 매달린다면 우리는 결단코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주체102(2013) 5 7

(출처-조선중앙통신 2013. 5. 7)

 

결론

김정은 깡패도당이 전면전 위협이 여의치 않다고 보고 서해 한미연합 대잠훈련을 빌미로 서해에서의 고강도 국지도발을 위협하고 나섰다.

워싱턴 한미정상회담과 한미연합 대잠훈련을 예의주시하며 도발의 적기와 도발강도를 가늠하며 격동상태에 들어갔다.

적의 도발이 발생할 서해 도발원점과 지원기지, 군사지휘부는 물론 북의 대량살상무기 초토화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국방부와 정보당국은 미츠 핵항공모함 관련 정보누설에 대한 경위와 진상 수사결과를 국민 앞에 명명백백하게 밝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