惠야, 惠야! // 保坂祐二의 두 冊, 朴관용의 네 冊

 

 

 

 

박통혼(朴統魂) 가라사대,

 

혜야, 혜야!
될 수 있으면 틈내어서……
거시기……,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 소장인 호사카 유지 교수의 두 책,
《우리역사 독도》(2009)
《대한민국 독도》(2010)와

 

전 국회의장이신 박관용 님의 네 책
《충격과 위기》(2000)
《나의 삶, 나의 꿈》(2003)
《통일은 산사태처럼 온다》(2006
《다시 탄핵이 와도 나는 의사봉을 잡겠다》(2005)
을 네 서가에 꽂아놓고, 틈틈이 목차라도 읽어보거레이.
좋은 암시를 받을 게야.

도저히 다 읽을 수 없으면
《대한민국 독도》와 《통일은 산사태처럼 온다》,
이 두 권만은 꼭 읽거레이.

 

두 사람 책 다 목차 읽기는 꼭 실천허거레이,

 

그리고 박관용님은 한 달에 한 번쯤 만나서
이런 저런 한담(閑談)을 나누는 것도 권하고 싶데이.

내 깊은 마음,
알겄나?
130515물1543
拏頭 全 泰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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