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엔 4시간만에 지서(파출소)뿐만이 아닌 경찰서 무기고를 포함한 19 곳의 무기고를 터는 일도 일반

인들이 '자발적'으로 뭉친 집단에서 우발적 충동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거 같은데... 예를 들자면 성폭행

범이 자신은 성폭행 하면서 'x대가리만 집어 넣었으니깐 전부다 집어 넣은 성폭행범하곤 다르다" 라는 주장

밖엔 안된다고 보는데...

맞습니다. 저도 38(44)개였냐, 19개였느냐가 배후세력이 있고 없고의 논의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가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분명
1. 단 4시간만에 전남 17개군에 "숨어있는" 40개
vs.
2. 주로 광주, 나주, 화순 (인근지역)에 분포한 20개 (대부분 경찰서, 파출소)

의 임팩트는 다릅니다. 폭동 및 배후세력의 근거로 가장 자주 제시되는 것이 무기고 습격인데요.

또한 안기부 자료를 직접 보시면 알겠지만 너무나도 명확하게 시간이 지만원선생님과의 주장과는 다르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지만원선생님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을 품게 합니다.

답 드립니다.

518 진실규명에서 무기고 숫자가 핵심이 될수가 없습니다. 무기고로 인정 또는 인가를 받는 것도 부대단위에 따라서 달라질수가 있고, 파견대에도 무기고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고 합니다.

지만원 박사님도 님이 지적하신 무기고를 일일이 다 방문을 해서 눈으로 확인했을리도 없을 것이고, 자료를 보고 정리를 했을 겁니다.

북괴에서 발표한 자료도 북괴에 가서 김일성 인감도장을 확인하고 확인을 한 것도 아닐겁니다.

이런 경우는 지만원 박사님께서 발표하신 자료중에 이런 이런 것이 있는데, 사실 확인을 해보니 이러 이러하다고 하면 되지 않나 합니다.

앞에서 열거한 님이 추가로 확인하셨다는 무기고를 님도 다 일일이 방문확인을 한 것도 아니고, 무기고 인가가 없는 곳도 무기고라고 할수도 있는 겁니다. 상급부대에서는 무기고로 인정을 하지 않지만, 하급 부대에서는 자기들 끼리 무기를 모아 놓고 무기고로 부르면 무기고가 될수도 있습니다.

탄티를 빼앗은 것도 무기고 탈취로 적시 되었다는 것은 무기고 자체를 턴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 뿐이지요.

어째서 무기고 숫자가 틀렸다고 지만원 박사님의 주장이 신뢰가 없어집니까? 

참고로 사망자 숫자도 오락가락 했었습니다. 이런 오류 때문에 지만원 박사님께서 공식적으로 518에 대한 검증을 하자는 것 아닙니까?

이 참에 여야 그리고 추천민간인 까지 합쳐서 518 규명위원회를 만듭니다. 추천 민간인에 당연히 지만원 박사님이 참여를 하면 됩니다.

"이 자료가 5.18족들의 막무가내 억지에 철퇴를 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안기부 자료에 나타난 무기고는 38개인데 북한책들을 보니 6개가 더 있었다. 그래서 필자가 44개로 집계한 것이다. 전라남도 17개 시군에 숨어 있던 44개 무기고가 5월 21일, 12시부터 16시 사이에 털렸다. 12시와 16시는 북한 책에도 나타나 있다." (http://blog.naver.com/jmw8282?Redirect=Log&logNo=140186208568)

이걸 보고 다시 생각해보시지요. 본인이 증거로 제시한 자료와 본인 주장이 상충되는데, 이게 신뢰가 갑니까?

그 몇개란 숫자가 그렇게 신뢰에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민주당이 국정에 사사건건 발목을 잡는 것과 조금도 달라 보이지 않네요.

무기고 숫자가 더 적어 졌다고 해서, 불법 무단 탈취한 전체 무기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무기고 숫자가 적어 졌다고 해서 북괴군 참가에 대한 의혹이 면탈되는 것도 아니고, 무기고 숫자가 줄었다고 해서 518이 무조건 민주화 운동이어야 된다는 것도 아닙니다.

무기고 숫자라는 의미보다는 무기를 탈취한 장소의 숫자에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 많은 장소에 그 많은 인원들이 신속하게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고, 그 사람들은 바로 광주시민들이 아닐수가 있다는 것이 핵심이랍니다.

2개연대를 무장시킬 무기를 탈취한 전체 무기 숫자가 무기고 20개를 털어서 나왔나, 40개를 털어서 나왔나 하는 것을 따진다면, 518 자체가 민주화냐 아니냐를 먼저 따지는 것이 더 우선적일겁니다.

저는 사실을 과장, 호도하고 있는 지만원선생님의 답변을 요구하는데 왜 빵구님이 지만원선생님 본인의 의중도 잘 모르시면서 이렇게 나서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무기고 숫자라는 의미보다는 무기를 탈취한 장소의 숫자에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 많은 장소에 그 많은 인원들이 신속하게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고, 그 사람들은 바로 광주시민들이 아닐수가 있다는 것이 핵심이랍니다."

우선 무기고 숫자 vs 무기를 탈취한 장소의 숫자 라는게 무슨 뜻인지부터 명확히 해주셨으면 좋겠고, "그 많은 장소에 그 많은 인원들이 신속하게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는 사실"이라고 님을 비롯한 많은 폭동 주장자들이 믿고 있는게 사실이 아닐 개연성이 훨씬 높아지는 것이지요. 4시간 동안 전남 전체에 17개군에 퍼져있는 38(44)개의 무기 저장소들이 습격 당했다 가 4시간 동안 광주 인근 20개가 습격 당했다는 것으로 바뀐다면.

저는 제가 찾아낸 모순이 폭동을 부정한다거나 민주화를 정당화한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폭동 주장의 근거 하나가 (제 의견으로는) 매우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앞서 말했듯 왜 이렇게 뻔뻔하게 사실을 날조했는지 묻고싶은 것입니다.

님이 제시한 자료를 보니 가장 핵심적인 아세아 자동차는 빠져 있네요. 연고대생 300명이 무기 탈취에 돌입해서 가장 많은 인원이 간곳이 바로 아세아 자동차 였습니다. 거기서 장갑차와 군장비를 빼았았는데, 그때 동원한 군장비가 바로 20사단 작전 차량이었고, 이 장비로 위력시위를 한 것 입니다.

위력시위한 것은 바로 특수부대원들이 적은 숫자로 큰 숫자에 대항하기 위해 항상 하는 행위입니다. 공수부대도 광주에서 위력시위를 했었습니다.

아세아 자동차도 하나 더 끼워 넣어 주세요. 왜냐면 거기서 장갑차를 빼앗아 그 즉시 도청앞으로 내 달아 공수부대원을 깔아 죽여버렸으니까 말입니다.

바로 님이 물타기를 하기 위해서 올린 내용의 행위를 암호명 연고대생 600명이 저지른 겁니다.

이 600명 신원에 대하여 518측은 대답을 빨리 해야 합니다. 대답을 하지 않으면 정황에 맞추어 결론을 내릴수 뿐이 없습니다.

님, 왜 제 논지를 이해하지 못하시나요.

지만원 선생님이 본인의 근거로 안기부 자료를 이야기했는데, 그 자료랑 지만원 선생님의 주장이 모순된다는겁니다.

누가 지금 다른 자료에 몇개 나왔냐 얘기했습니까? 답답하시네요.

무기고를 털수도 있고, 무기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을 털수도 있습니다. 가령 무기고에는 무기가 칼빈4정 뿐이고, 무기를 운반하는 과정에서 칼빈이 100정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럼 님같으면 무기고만 털겠습니까?

님이 자료라고 제시한 글에도 그런 내용이 있군요. 그 다음에는 이런 자료를 만들어 배포한 특검수사관이나 국회의원 나부랑이들에게 왜 그렇게 자료를 부실하게 만들었나 하고 따지세요.

우린 세금내고, 보상금 준 죄뿐이 없고, 무기를 털거나 계엄군을 쏴 죽인적도 없답니다. 님도 다 일일이 무기고를 보고 확인한 것이 아니듯이, 지만원 박사님도 자료를 보고 정리한 것 뿐 입니다.

그런 자료를 만든 사람들도 국민세금으로 밥을 먹으면서 그따위로 뿐이 업무를 처리 못했지요. 518로 대통령해먹고 높은 자리 차지했고, 보상금 받았던 사람들이 바로 이런 내용을 따졌어야 하는 겁니다.

이런 엉터리 자료를 만들어서, 민주화 특별법을 만들었고, 보상법을 만들었으니 당연히 재조사를 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에게 따지지 말로 제게 따지세요. 저도 한통속이랍니다.

dragon 새끼 아이디 바꿔 또 왔네,,,
목잘린 시체 없다고,,북괴군 없다는것과,,

무기고 19개,,,38개 ,,,44개 숫자 틀렷다고,,,광주폭동이 폭동이 아니라네,,,

유영철이 20명 죽였다고 발표 했는데,,,
조사 해보니,,2명이 틀리고,,,18명 밖에 않죽였다고,,,
유영철이 연쇄 살인범이 아니라고 우기면 되니?

빨갱이 새끼들,,,큰 줄거리 무시하고,,,
글쓴이 맞춤법 따지며,,맞춤법 틀려서,,,
1 논지 흐리기,,,
2 줄거리 틀렷다고 우겨대기,,,

그거 밖에 않되는데,,,dragon아,,,

dragon 새끼는 자꾸 건방지게 지박사님한테 질문을 해,,,
단체 교육할때 알어들어야지,,자꾸 과외 공부를 할려고 해,,,

죄송한 말씀이지만 님은 정상적인 논리가 불가능하신것 같습니다. 여기 사이트에 계신 분들이 다들 님과 같은 사고체계를 갖고계시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최소한 지만원 선생님 본인이 설마 빵구님 수준의 이성적 판단능력을 갖고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므로, 님께 따질 필요를 못 느끼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안기부자료가 정상적이든 아니든 지만원선생님 본인이 안기부자료를 (다른 것을 참고했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오직 안기부 자료만을) 근거로 38개로 집계했다고 분명히 주장했습니다. 저는 그게 틀렸다는거고요.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13-05-23 15:26

아무리 봐도,,,표준 빨갱이 dragon이네,,,
너의 돌덩어리 같은 뇌는 데모 할때나 쓰고,,여기 시스템 클럽에 오지 말어라,,

답주세요님의 댓글

답주세요 작성일 13-05-23 15:30

이래서 사람들이 왜 수꼴 수꼴하는지 알겠다. 무조건 빨갱이 몰아가기.

지만원 선생은 자유로운 토론을 요구하면서,

지만원 본인의 주장이 본인의 근거랑 상충된다는 것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것은 빨갱이냐?

니가 그렇게 빨아대는 지만원 선생이 만약에 정말 토론 나가서 무기고 주장했다가 상대가 내 자료로 반박하면 아무 말도 못하고 털릴거다. 그게 안 보이냐? 내가 보기에 니가 빠는 지만원 선생은 최소한 그 정도는 이거 보면 파악한다. 그니까 정말 니가 빠는 지만원 선생을 위하고 싶으면 그냥 닥치고 있어라. 골 빈 티 내지 말고.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13-05-23 15:33

말귀 못알아듣는게 dragon과 똑같고,,,
인터넷의 머리 나쁜 빨갱이 표준 빨갱이 100만명과 똑같구나,,,

니가 머리나쁜게 티나니까 빨갱이라고 했지,,,무조건 빨갱이라고 했냐?
한글은 어떻게 읽어? 유치원 나왔어?

그냥 님의 수준에 맞추어서 대답을 했을 뿐입니다.  그런 수준으로 시스템클럽에 와서 물타기를 해봐야 되도 않습니다. 김대중이가 살아서 와도 다 상대할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 시스템클럽 입니다.

님이 언제부터 그렇게 안기부를 신뢰를 했다고 안기부 안기부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안기부가 518에 직접 참가했습니까?

안기부도 다른 부서거 베낀 수준이니 틀렸다고 하는데, 말귀를 빨리 알아들어야지요. 요즘 국정원 하는 것 봐서는 시스템클럽 회원들이 국정원 인수해서 운영을 해도 그보다 낫다고 봅니다.

답주세요님의 댓글

답주세요 작성일 13-05-23 15:34

내가 어디서 안기부 자료 신뢰한다고 했습니까?

지만원 선생 본인이 안기부 자료 신뢰한다고 하면서 안기부 자료랑 다른말 하고 있다는거 아닙니까.

만에 하나 님이 여기 시스템클럽을 대표한다면 분명 안기부나 김대중 전대통령이 훨씬 믿을만할 것입니다.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13-05-23 15:37

6.25로 북괴군이 처들어와서,,,
5323444명이 죽었다고 안기부가 발표했는데...
자세히 조사해보니
5111111명이 죽은게 정확해서,,,
6.25가 북괴군 남침이 아닌게 되니?

그런 대가리로 사회를 어떻게 살어갈까,,,
복지 거지동냥이나 받어야지,,,

답주세요님의 댓글

답주세요 작성일 13-05-23 15:39

야 이 그지야. 아래 내 댓글이나 읽어봐라.

무기고를 20개 털었건,,,40개 털었건,,,
1개만 털어도,,,무장폭동이지,,,

40개 털은게 틀리고,,,20개 털은게 맞아서,,
민주화 운동되냐?

cavslove님의 댓글

cavslove 작성일 13-05-23 15:38

일베에서도 일베재밌냐1 닉으로 민주화운동이라고 주장하는 댓글 달았다가 가루가 되었던 분입니다.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답주세요님의 댓글

답주세요 작성일 13-05-23 15:40

맞습니다. 내가 그 사람입니다.

근데 민주화/폭동 논의를 떠나서 이 정도 논지도 파악이 안됩니까?

내가 이 게시물 어디에서 5.18이 민주화 라고 주장했습니까? 지만원 선생이 본인의 근거와 상충되는 주장을 하고 있음이 너무나도 명확해서 그걸 지적하는 것인데, 그게 이해가 안됩니까?

누가 여기서 지금 여러분한테 5.18 민주화 받아들이라고 하고있습니까?

정말 답답하군요.

답주세요님의 댓글

답주세요 작성일 13-05-23 15:38

이 답답한 화상아....
내가 언제 20개 털면 민주화고 40개면 폭동이라고 했냐.

골 빈거 티내지 말고 그냥 닥치고 있어라. 너 때문에 시스템클럽 전체의 수준이 낮아보이잖냐.........

다시 한번 천천히 설명해줄게. 니가 이해할 수 있을 만한 수준으로 예를 들어서.

지만원 선생이 니 아이큐검사 자료 A를 보고 "A에 따르면 멸공공수는 IQ가 30이니 지체장애다"라고 했어. 근데 내가 그 A를 읽어보니 50인거야. 그래서 나는 "왜 A를 봤다고 하면서 A에 씌여진 것과 주장이 다르냐?" 고 묻고 있는거고.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13-05-23 15:41

니가 발견한게,,,맞춤법틀린거 발견한것과 같은 수준이라는 것이야,,,
니가 그거 발견했다고,,폭동이 폭동이 않되는거가 아니란 것이야?

답주세요님의 댓글

답주세요 작성일 13-05-23 15:45

누가 폭동이 폭동 안된댔니.....

이미 댓글속에 대답을 드렸습니다. 안기부도 타 부서 자료를 보고 옮긴것이고, 지만원 박사님도 다른 공신력있는 자료를 보고 옮긴 것이지요. 님은 그런 자료들을 보다가 오류를 발견한 것이지요.

님이 518 현장에 없었듯이, 지만원 박사님도 현장엔 없었습니다. 설사 현장에 있었다고 해서 518당시의 모든 상황을 다 보고 들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공신력 있는 수사기관의 자료, 계엄일지등을 참조를 하는 것이고, 님은 그런 가운데서 오류를 발견 한 겁니다. 이런 와중에 오류가 있다고 해서 신뢰운운 하기에 조금 격하게 대답을 한 것이니 이해를 바랍니다.

이렇게 익명으로 온라인에서 시비 걸지 말고, 떳떳하게 시스템클럽/500만 야전군 사무실로 찾아가시거나 싸이트 아래 전화 걸어서  자기소개와 함께 통화 하시기 바랍니다...

뭐가 두려워서 이렇게  얼굴,이름 숨기면서 시비를 겁니까???

그저, 얼굴 이름 숨기면서 자신의 정체 숨기면서, 선동선전 질 하는 인간들이 대한민국에는 널렸죠...

그게  바로 빨갱이 입니다....         

전라도출신 빨갱이들이 대표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