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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손' 속의 정치인과 국민, 유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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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3-12 00:23 조회11,16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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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

  단군설화부터 시작한 우리나라는, 말 그대로 반만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모두 아는 이야기지만, 유럽이라든가 중국등의 대륙에서 그 동안 얼마나 많은 국가가 나타났다가 사라졌었던가? 우리나라는, 고조선의 영역을 고구려가 비슷하게 차지했었고, 고려의 유민들이 세웠던 발해까지가 영역이었다고 친다해도 그 면적으로 치면, 지구상에 나타났다가 사라진 우리보다 몇 십배 면적이 큰 나라들에 비하면 참으로 작기 그지 없다.

세계사를 저술하는 어느 역사학자는 이 지구상엔 많은 불가사의한 일이 존재하지만, 대한민국이 속한 한반도라는 곳이 여지껏 존재한다는 것도 그 중 하나이며, 이는 거의 기적에 가까운 것이라 했다. 수많은 외세들이 이 땅을 차지하려 했었고, 여러번의 안좋은 일도 겪었다면, 역사적으로 볼때 거의 없어져졌어야 정상 아니겠는가 라는 뜻이다. 그러나, 그 학자는 뭔가를 모르고 있는 것이다.

즉, 우리 미물인 인간이 전혀 알지 못하는 어떤 '가치'가 있기에 대한민국이 속한 한 반도는 쭈욱 지구상에 존재해 온 것이며 단순히 질량, 물량에 의해 기적이라고만 할 것이 아니다. 존재해야 하니까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단기를 지나 서기 2012년이 된 지금까지 이 땅위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 그리고 정치를 했던 사람들 그리고 각각 당대의 국민들 그리고 현재의 정치인과 국민들의 모습...이 모든 것을 우리 미물인 인간은 이리될지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이었다!

1800년도 후반 구한 말에, 한반도가 일제의 발 아래 놓이게 될 것이고, 45년후에 해방이 될 것이며, 조금 있다가 4.3사태가 벌어지고 이어 한국동란이 벌어진 이후에 3.8선을 사이에 두고 두토막 나리란 것을 아는 사람이 있었을까? 어이없이, 한일 합방이란게 이뤄지고 일제치하에 있다보니 울화통이 터져서 3.1운동도 벌이고, 독립군도 생기고 광복군도 생기고 그 당시 국민들은 그 당시에 맞게 대응하면서 살았던 것이고, 조선시대 국민들은 국민들 대로, 제3공화국 국민들은 그 국민들대로, 살았던 것이다.

어떤 정치인이 나올 것이며, 그가 그 나라를 좋게 끌어갈지 안좋게 끌어갈지는 국민도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도 전혀 알지 못한다. 어떤 정치인의 작용에 대한 반작용성의 정치인이 나타나면 또 그 나름대로 분위기가 형성되고, 그에 따라 여론이 정해지고 국민의 대응 방안이 차차 가시화, 구체화 되어가고 그리 되어 갈 뿐이다.

[본론]

   반공과 멸공의 기치 아래 살았던 한국동란 이후의 국민들은 그 국가 이념이 옳았음을 너무도 당연히 느끼는 것이, 망나니가 북쪽에서 우리에게 칼끝을 목에 겨누고 있으면서 온갖 개망나니짓은 다하고 적화통일이란 것을 늘 부르짖고, 불바다 피바다 소리를 노래하듯 하기 떄문이었다.

이러한 국민들의 사조를 허물어뜨리고 물타기 하고 고추가루를 뿌린 장본인이 바로 김대중과 노무현이었는데, 여전히 개망나니가 3대째 세습을 하면서 머리에 피도 덜마른 놈을 지도자라고 앉히고 있는 이 상황이며, 언제라도 대한민국을 집어 삼키고 말겠다고 누런 이빨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인지라 국민들은 이 개망나니를 확실히 바로잡고 꼼짝 못하게 할 지도자의 출현을 간절히 바라는 국민이 된 것도 '보이지 않는 손' 속의 과정의 일부이다.

좌인지 우인지, 좌같기도 하고 우인척하는 거 같은 이명박 정권에 대해서도 국민들 하나같이 욕을 하면서 이제 이 정권이 종언을 향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를 대표할 국회의원을 뽑는다고, 각 당 마다 사람 구하고 정하느라 난리가 났는데, 국민들 한 사람 한사람, 인터넷 세계 초강국이 된 우리나라에서 컴퓨터 정치방에서의 각종 염원과 성토의 글들에 부응하여 정치인들이 공천후보를 정할까? 천만의 말씀.

단적으로, 그 어느 정치인이고 간에, 국민들이 원하는 정치인 상에 딱 들어맞게 그러한 사명감으로 금 배지를 달고, 또, 당 세력을 발휘해서 금배지를 어느 누구 후보에게 달게해 줄 당 대표가 있을까? 없다. 물론, 겉으로야 국리민복을 위한 일꾼이 되겠다고 목청들을 높이지만, 그리고, 이러저러한 일을 자신의 임기내에 이루겠다고 큰소릴 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자신의 입신양명, 출세, 이름 날림을 위해 나오는 것이지 국민 하나하나의 바람을 보고 나와서 그 바람을 충족시키기 위해 나온 것은 아니다.

일반 국민들과 유권자인 국민들은, 그리고, 한 사람에게라도 더 좋은 정보를  알려주고 계몽시켜 보겠다는 숭고한 뜻을 가진 '논객'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그저 맘속으로 또는 글로 바랄 뿐이다. 성토하고 비난도 하고 나름 시정방안을 제시도 하고 분석도 하면서. 그러나, 이러한 국민, 유권자, 글고 논객들의 말과 글을 경청 내지는 정독하는 정치인이 과연 몇 이나 될까? 자기에게 안 좋은 소리 적은 글이 있으면 고발들은 잘 한다. 그로 인해 벌금 3~400에 실형 1년 여를 살고 나온 글 쓰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이 갑을 지지하면서, 그 사람 좀더 좋게 하려고 글을 쓰다가 그리되었는데 그 갑이란 정치인이 감방에 있을때 빵이라도 하나 보내는 일 없고, 벌금의 일부라도 내주는 일이란 없다. 박근혜를 지지하던 어떤 사람이 사이버 수사대에 고발을 당하고 벌금과 실형을 동시에 떠안게 되었을때, 많은 사람들 및 박근혜 즉근 사람들을 비롯해서 박근혜에게 진언이라고 한다고 했엇는데, 진언을 한건지 안한건진 모르지만, 그 사람에게 위로의 편지 하나 온 일 없었다.

누가 알아주길 바라면서 일제치하 독립군이 되고, 독립군을 뒤로 지원하고 그랬던 것이 아니며, 그 당시 상황에서 그리 자연스레 된 것이고, 막상 해방은 독립군, 그 뒤를 밀어주던 사람 또는 광복군에 의해 된 것이 아니라 섭리를 주관하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이뤄지고 광복이라는 광명을 맞이 했듯,
이승만서 부터 이명박까지 미리 알고 예견하고 원해서 당대의 대통령이 나왔던 것이 아니었다. 이명박 다음으로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될지는 가봐야 안다. 이것도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다.

어찌보면, 한심하고 비참한 것이지만, 현재 나라를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이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고민들을 하고 있고 이건 필자도 마찬가지다. 딱히 '바로 이사람이야!' 라고 할 만한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도 생각해보면, 아직 그 보이지 않는 손이 우리에게 주지 않을 만해서 주지 않은 것일 뿐일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그래도, 박근혜라는 사람이 우파쪽으로 - 표를 의식해서 좌향좌를 했다고 좋게 추리해 가면서들 - 나아가지 않을까, 설마 빨갱이라고 보이는 사람들 보다야 낫지 않을까, 설왕설래, 말들이 오가고, 옛말에 '말은 할수록 거칠어 지고 방아는 찧을수록 고와진다' 는 말처럼, 그러다 보면, 약간은 감정이 섞인 말들도 오가게 되고. 사실, 다 부질없는 짓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들 글을 쓰는 이윤, 좋게 쓰여진 글들, 좋은 분석의 글들을 읽고서 진정으로 고마워 하는 사람들도 있고 나아갈 길을 찾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며 이럴때 약간의 보람을 느끼기도 하는 것이다.

위에 적은 것처럼, 우리 앞에 갑자기 손수조라든가 김지윤이라는 어린애가 나와서 그들을 주제로 단 한 문장이라도 글을 쓰게 될 줄을 며칠 전만해도 알았었던가? 또, 어이없게 해군을 해적이라고 하는 망나니 지지배일 뿐아니라 골수 빨갱이인 것이 나타날 줄 우리는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박근혜의 공천과정을 두고 이제까지 몇 선 의원서 부터 친이 친박을 막론하고, 그리고, 국민들 사이에 영 마뜩잖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고, 박근혜가 대선을 위해 자기에게 고분고분할 사람들 만을 고르고 있으며,

이재오라든가 정몽준 같은 경우엔, 그들의 측근 및 수족 역할을 할 사람은 다 잘라 버림으로써 이 두 사람이 장차 힘을 못쓰도록 만든 것이라는 분석도 일리 있고 맞는 것이며, 공천 탈락 내지는 누락, 보류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이 탈당해서 무소속 연대를 만든다느니 다른 당과 규합을 한다느니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이리 될 줄 미리 아는 사람 있었던가?

'대안이 없으니 일단 박근혜를 밀어주자' 와 '대안이 없더라도 죽어도  박근혜는 못밀겠다 근데 대안을 찾아야 하는데 마땅찮아서 고민이다'. 가 현재의 상황이다. 근데, 물론 필자도 고민에 쌓여 본 것이지만, 생각컨대, 우리가 고민할 내용이 아니다, 고민은 바로 보이지 않는 손을 주관하는 그 존재가 해야 하는 것이며 그 존재는 고민을 떠나서 이미 어케되어 갈 길을 정해 놓고 누구누구를 점찍어 놓았는지도 모른다. 단지 정치인들이나 우리가 모를 뿐.

[결론]

몽고가 우리나라에 쳐들어왔을때, 그 나름대로 저항을 하게끔 상황이 주어졌고, 김일성이란 놈이 겁도 없이 남침을 했을때, 피난이란 것도 가보고 빨치산이란 것도 구경하도록 상황이 주어져 그대로 살고, 전두환이가 노태우에게 바톤 넘기듯 정권을 넘겨주려 할때, 학생 및 국민들이 들고 일어서서 전두환을 백담사로 보내버리고 6.29 선언이 나오는 상황이 주어지고 정식의 투표할 기회가 주어져서 유권자들은 투표를 했었던 것이다.

현금의 상황에서, 우리는, 북괴의 개망나니를 저주하게 되고, 보다 더 확실한 개망나니 처리 방안을 가진 사람을 원하게 되고, 그러는데, 확실한 대안이 안서서 박근혜에 대해 찬반이 나뉘고 나뉘다 보니 약간의 신경을 긁는 일들도 경험하고 하는 이 상황도, 따지고 보면, 우리에게 그럴만한 상황이 주어졌기에 그러는 것이기에 대단히 자연스런 것이다. 오히려, 이 상황에서 모두 똑같이 박근혜지지 또는 반대를 외치고 있다면 붕어빵들도 아니고 그게 더 이상한 일이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앞 일을 모른다. 내일 일도 모르고 1초 후 일도 모른다. 그저 상황 주어진대로, 시대 꼬라지가 주어진 대로 그에 맞게 좋아도 하고 불평도 하고 성토도 하고 욕도 하고 그리 될 뿐이다.

박근혜고 누구고 대안 찾아 고민하는 님들...그 고민 그만 놓으시라!

위에 적은 거 처럼, 그 고민은 우리 미물인 인간의 몫이 아니고, 어느 마트에 가서 고민해서 구입해서 만들 것도 아니며, 돈 직어내듯 찍어낼 수도 없는 일 아니던가! 우리가 어떤 예상을 하고 추리를 하던간에 정치판들은 지들끼리 돌아가고 누가 어느지역에서 자기좀 공천해 달라고 공천 후보자로 나올지 아는 사람이 있는가? 총선 때까지 우리가 마땅찮던 마땅하던 나름대로의 후보자들을 가지게 될 것이고, 또, 우리가 잘은 모르지만, 어떤 형태로든 총선결과가 나올 것임은 뻔한 일이고,

우린 그 총선 결과를 보면서 대응할 일이 또 있게 될 것이다.

국회의원이야 막말로 아무나 나온다 쳐도, 향후 대선은 아무나 나오는 것이 못된다. 여기에선, 측근, 국민들 등의 재촉 또는 권유의 입김도 강하게 작용하는 법인 바 - 물론, 그때 가서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지금부터들 나라 걱정들을 하는 것이야 잘 알지만 - 위에 적은 대로 .....

보이지 않는 손에게 맡기고, 일단 지켜 보면서 우린 각자가 아는 대로 느끼는 대로 상황이 벌어지는 대로 평가하고 비평도 하고, 또, 토론도 하고 동조도 하고 이러면서 어느 정도의 여론 형성에 작은 부분이나마 기여하게 될 것이며 이로써 일단은 족한 것이라 생각된다.




common sense.

댓글목록

젼야님의 댓글

젼야 작성일

1선에서 5선까지 국회의원직을
직업으로 가졌던 친구가 저에게는 여럿명 있지요-
그들이 절친끼리 사석에서 하는 말이
 -자신의 이름 석자만 쓸 줄 알면
 잘 해 먹을 수 있는 노년도 보장되는 안정된 직장이 국회의원직-
이라네요 ㅎㅇㅎ
공천만 준다면  철새처럼 날라 다닐 수 밖에 없다는 것 -
국회에 들어가면 일단 거수기 역활 이상은 힘들고 ㅋㅎㅎㅎ

안케님의 댓글

안케 작성일

지금 이 나라가 너무나 혼돈스럽습니다.
정말 걱정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전야님,

그 친구분들 시원시원해서 좋군요
당연히 그러지요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안케님

님과 같이 생명을 걸고 이 나라를 위해 싸웠던 님들이 있엇기에
이 나라가 그래도 그것을 터반으로 버티는 것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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