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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양심세력의 대오각성을 촉구한다))
 
이번 정상회담록 공개가 잘못됐다고 시종 딴지를 거는 '사이비 양심세력'에 답한다.
 
노무현 부관참시에 국익이 훼손되는 걸 모른다고?
 친노핵심은 이번 회담록 공개 직전까지도 그런 대화가 있었다는 사실 자체를 부인했었다. 북에선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하는데 우리만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끝까지 잡아떼는 것이 가능할까?
 진실은 저 멀리 있지 않고 언제까지나 감출 수도 없는 것이다.
 부관참시라 하는데 박정희만큼 부관참시 당한 사람이 더 있는가?
 지금도 인사청문회 때마다 야당은 5.16이 쿠데타냐 혁명이냐 묻는다.
 그 어느나라도 정상이 자국 영토를 갖다바치는 언행을 했다면 그것을 덮고 가지는 않을 것이다.
 
박근혜정부가 NLL 포기 약속을 이행해야 하는 부담이 생긴다고?
 천만에 말씀!! 뒷방에서 양 정상이 밀담을 나눈 것 뿐 선언문에 포함된 것도 아닌데 무슨 이행이란 말인가?
국민의 뜻을 물어본 적도 없이 자행된 거대한 대(對)국민 사기극이었다.
이런 헌법파괴적 행위를 이행할 책임은 전혀 없는 것이다.
정치행위건 통치행위건 모두 헌법의 틀 안에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게 미우면 반국가행위로 검찰에 고발하여 법원판결을 기다리라고?
 나라가 송두리째 상납되어 적화된 다음엔 어디에 고발할 것인가? 조선 노동당에?
참고로 애국세력이 이미 문재인, 김만복, 이재정 등을 여적죄로 고발했다.
 
나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왜? 도대체 왜? 북의 독재자를 비굴과 굴종으로 알현하고 왔는지 생각하면 할수록 소름이 돋는다.
이것은 분단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대목이다.
 요새 부쩍 월남패망사가 생각난다.
 월남의 국론은 분열되었고 거짓 평화공세에 외국군대는 물러갔고 월남은 적화되었다.
 그리고 천만 명이 죽었다.

 

애국전사 김진태 홈페이지 좌표 http://www.kimjintae.co.kr/

 

감자국 출신 김진태의원 애국충정 감동이노?

분단시대 민주주의의 기둥뿌리는 국가정체성과 안보이다.

사이비 양심세력의 대오각성을 촉구하고 못알아처먹으면 가차없이 베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