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극우주의자로 자처하고 있는 “아베, 하시모토, 이시하라” 3인방의 왜곡된 역사인식과 위안부에 대한 파렴치한 망언, 망동을 규탄하고 비난하는 여론이 아시아는 물론 미국 등 국제사회에서 끊이지 않고 들불처럼 번져나가고 있다..

 

미국사회 중 일본 아베정권의 몰염치한 망언과 무책임한 역사 인식을 비난하는 여론이 가장 거센 곳이 뉴저지 주(州)로써 이곳에는 위안부 기림비가 최초로 건립되었고 미주 전역에서 불고 있는 기림비의 불을 지핀 “팰팍 기림비”와 “해켄섹 위안부 기림비”가 세워져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버겐카운티 정부는 미국 최초로 일본이 2차 대전 때 연합국에 항복한 9월 2일을 “위안부 추모의 날”로 제정한바 있으며, 올해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위안부 기림 평화의 마라톤’을 펼칠 계획이라 한다..

 

위안부 기림 평화의 마라톤은 뉴저지 해켄섹의 버겐카운티 청사 기림비에서 출발해 팰리세이즈 팍의 기림비로 골인하는 거리는 약 8km정도로써 시민 누구나가 부담 없이 참여 할 수 있는 단축 마라톤 구간이라 하며 또한 오는 9월2일은 미국 노동절 공휴일로써 온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거북이 마라톤’ 등 다양한 추모행사를 준비하고 있다한다..

 

일본정부가 역사왜곡과 망언망동을 계속하는 한, 위안부 기림 평화마라톤 등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리고, 일본의 파렴치한 만행을 규탄하는 목소리는 전 세계적으로 더욱 더 번져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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