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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에대한 글(1243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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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2-03-18 02:28 조회16,048회 댓글7건

본문

탈북자 그들의 가슴에 못을 박는 표현은 삼갑시다.
설사 각론에서 문제가 있드라도 그것은 탈북자들의 피눈물 나는 고통, 전체의 정체성을 부정할수없습니다. 물론 탈북자중에는 간첩도있고 위법적 사례도 있습니다.그것은 그것대로  법적 조치하면 될 일이지 본질을 덮을순 없습니다.

 그들은 남한에 와서 이런 질시를 받아야 합니까?그들이 당한 북한에서의 고통에 비하면 호사스런 얘깁니다. 우리들이 진정 그들을 을 위해 정성을 쏫는 일은 그만큼 미래 우리 주도의  통일지원군이 된다라는 것을  잊었나요?

우리사회의 개인적 사사로운 사정이 결코 탈북국민들의 고통을  외면해야할 일이 아닙니다. 탈북자들의 정착금을 착취하는 사깃군으로 하여금 또다른 고통도 수없이 당하고 있는 사례도 자주생기는데 그들의 처지를 비정하게만 생각한다는것은 우리가 할일이 못됩니다. 옳바르게 정착하도록 어느 한계까지 뒤를 보호해야함은 당연합니다.

 탈북자가 격은  고통과  국내의 극빈자,독거노인,장애자, 노숙자등의 고통을  비교하는 자체가 모순입니다. 국내의 이런 저런 사회적 불만층과 약자층의 문제는 그것데로 관련제도로 해소되어야지 탈북자들의 고통을 덜어줘야하는  정부정책 자체를 흠짖내는 것은 비 양심적 처사입니다.

 정작 따져봐야할것은 여야 정치인들이 "서민!,서민!"하고 입에 달고다니는 문제 입니다. 마치 서민을 위한 대변자 처럼 무상정책을 경쟁적으로 마구 펴고있는 개념없는 미친짖입니다.

 "서민의 정의"부터 바로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가 게을러 터져서 아무것도 않고 놀고먹는자도 , 사기치다 쫄딱망한자도, 불의로 부도내고 쫄딱 망한자도,도둑질로 망한자도 , 도박으로 탕진한자도 전부 서민이라  덮어놓고 지원한다면 사회정의는 어디서 찿을건가요?

그들에겐 잘못에 따라 죄를 갚도록 해야마땅하고 재활을 위해 돈이 아니라 반성을 촉구하고 "고기를 잡을수있는 기술을 습득케 함이 진정한 자세이겠습니다
.

댓글목록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님은 3월 9일 박근혜를 버린 다는 글을 올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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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09 03:44    박근혜를 버리면서...     
 글쓴이 : 장학포  조회 : 338  추천 : 35   
오늘날의 박근혜는 참으로 얼마나 추한 길을 걷고있는지 모르겠다.
박근혜는 대권욕에 사로잡혀 좌클릭까지하면서 진실에 눈을 감고 불의의 길을 걷고있다.그동안 우리같은 애국보수는 박근혜를 희망의 대안으로 생각하고 그녀의 가치가 훼손되지 않게 하기위해서 꾸준히 박근혜의 이러한 정체성을 꾸짖고, 비난하고, 체찍질 해왔다.

 그러나  최근 그녀의 결정적 발언(적화문서,6.15와 10.4의 계승)으로 이젠 그녀는 확실히  "루비콘"강의 한계을 넘은것 같다.그래서 우리들은 "닭쫓던 개"의 심정으로 박근혜를 버려야하는 불행의 비애를 격고있다.

  대안의 확실한 보수우익의 정체성을 가진 인물과 당을 을 찿기가 어럽다.공천에서 낙마한 낙옆줍기의 한창인  박세일당도 그렇고 나경원이도 불명예 퇴장했고 강용석은 아직 인물이 못되고 있는판에 정체성이 분명해 보이는 오세훈 전시장이나 국방위원인 송영선같은 이런 인물이  지금이라도 나타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들은 이와같은 인물을 대안의 인물로 하루속히 찿아 비록 이번 대선은 성공 못해도 미래를 위해 길러야 할것이다.

 .
  .따 끝난 얘기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해본다.

박근혜는 일찍이 자신이 타고난 그만한 무게의 인물이 였다면 오히려 지금과 같은 대권에 염두를 둔 좌클릭이 아니라 
                      1)대권욕의 철화를 분명히 선언하고
                      2)5.18과 4.3왜곡등 빨갱이세력의 음모적 역사왜곡을 규명하려는 활동을 경주하고
                      3)망국적  전교조의 활동을 척결하고자 하는  자신의 분명한 심념을 밝히고 투쟁해야하며
                      4)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지만원 박사와 혼연일체로 야성투쟁가의 독녀(?)로  야인으로 남아 돌팔매를 맞아 피투성이가 되더라도 솔선해서  가시밭길을 택했다면 오늘날의 보수우익세력은 분열하지 않았을것이다.진정한 보수우익은 바위처럼 굳어져서 박근혜를 존경하고 끝까지 보수우익의 구심점으로 보호하고 있었을것이다.

그것이 死卽生(사즉생)으로 "죽기를 각오하는 사는길"이 였는데 , 비록 지금과 같은 더러운 불의를 추구하는 대권욕심이 아니라  자유대한민국의 역사에 영원히 남는 길을 선택했어야했다.

 왜 이런 잔인한 주문을 박근혜에게 하느냐고?
그녀 자신 입장에서 자신의 가문에  대통령은 아버지 박정희대통령 한사람으로 족하게 생각 했어야했다. 그녀는 대권에 욕심을 둘게 아니라 "수구꼴통"의  소리를 듣더라도 박정희대통령의 국가를위한 위대한 치적과  정체성을 지켜내야했다.

그것은 그녀 개인의 욕심에 속한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든국민이  인정하는 국가를 위한 일이고 진실과 정의를 지키는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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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3일뒤인 3월 12일엔 박근혜를 지지하겠다는 글을 이리 올리던데

 기생짓이지만 하자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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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정의의 당위성이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의 현실이니...     
 글쓴이 : 장학포  조회 : 177  추천 : 16   
 
  저는 농사짖는 무식한 사람이지만 쉬운 말로 내키지않는 괴로운 심정으로 한 말씀 드립니다.

오늘날 온 세상이 진실과 정의가 사라져 이를 내걸고 주장함이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로 치부되고 있음을  최근들어 더욱 절감합니다. 저의 심정이  이랬다 저랬다가 아니라 제가 견지하는 골수 보수우익의 정체성에서 한발도 나아갈수없는 현실론에 막혀 고민하는 겁니다.

 왜 보수우익세력은 보수의 가치를 그동안 좌파만큼 논리개발을 못해왔고 좌파의 속샘을 조직적으로 모니터링을 하지못하고 패배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지가  개탄 스럽습니다. 과거 10년의 좌파정권이 깔아놓은 세포조직의 Frame때문입니까? 이제와서  급하고 어쩔수 없으니 좌파따라 하기로라도 해서 좌파의 집권을 막자고 합니다. 이게 보수이면서 주장하는 분들의 현실론입니다.참으로 이율배반으로 느껴집니다.

  결코 보수우익이 취할 정의의 태도는 아닌줄 압니다.보수의 진정한 가치를 "젊은이들의 귀에 경읽기"이니..".늙은 꼴통 보수,꼰대, 뒷방 늙은이등으로 좌파논리데로  마구잡이 학살시키려하니 답답합니다.  왜 젊은 세대를 옳바르게 잘못된 역사와 보수의 가치를 주입시킬수 없나요?보수가 왜 나쁜 쪽으로만 해석하려 합니까? 박정희 대통령이 꼴통보수의 구태여서 5.16을 일으켰고, 새로운 시대를 열지않아 구태였고, 진보적 가치를 버렸습니까?

  저의 무식한 이 논리만은 다들 인정합시다!

 좋습니다! 말씀데로 지금 급하니 내키지 않지만 박근혜도 이런 보수우익의 최근 분열상의 내막원인을  잘 파악하리라 믿고 우리모두 미래의 정의를 위한 "기생짖"이지만  차선의 논리데로 좌파집권을 막는데에 모두 단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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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소신을 지키시라는 댓들도 올라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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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hm9163 12-03-12 12:26   
존경하는 장학포님! 님의 속이 썩어 가는 현상을 보는 것 같읍니다.
좋은 의견이십니다 .

진실을 전하기란 너무나 어렵다는 것을 인생 살아 오면서 느껴 봄니다.
공자님 앞에서 문자 쓰는 식으로  옛 어른들의 내려오는 말을  몇 단어만 쓰겠읍니다.

몸에 좋은 것은 쓰다.

귀여운 자식 매한대 더 때려라.

미운자식 떡 하나 더 주어라.

초년 고생은 천금을 주고 산다.

부자가 삼대를 못 간다. ..등 .

물론 여기에 반대 논리를 전개 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어찌되었건 젊어서는 못 느끼고 나이 먹어가면서 점점 옛 어른들의 말씀의 맛이 달콤 하니. 젊은 분들에게 수구꼴통이니. 무지랭이니, 씨알이 안먹히니
하는 소리를 들어도 묵묵히 소신대로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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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없는 남 비난에 앞서서


님의 정체석, 줏대 확보가 시급한거 같은데.....


좋은 밤 됩시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남의글, 뒷따라다니며 내글에 가볍게 비아냥데는 글에는  일이이 대응 안하니 좀더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나의 박근혜관은 1.전폭지지자에서
                      2.비판적 지지자로
                      3.박근혜를 버리면서..로 변했습니다.
 
  "박근혜를 버리면서.."란 나의 표현은 박근혜 인간 본연의 DNA가 아니라 "그녀가  대권욕으로  펼치고있는 좌클릭의 색갈"을  지칭한것 입니다.제 해석이 비약됬습니까? 말꼬리 잡지 마세요!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박근혜 버리면서에서 그 담글인 진실과 정의가 안통한다면서 박근헤 지지하자고서

기생짓 하겟다...단합 합시다...로 변했던데..

4번 째는 빼시는 구만...
그러니까 소신을 지키란 댓글도 달리고...

자신에게 불리한것도 자신이 한건 인정해야지....졸렬하시구만..

글고...원래 나는 남의 뒷글을 따라 다니는 사람도 아닐 뿐더러.....................
님처럼....

남의 글 본문적지도 않고...
하지도 않은 말 하는 사람은 아니라오..........
누가 성숙해야 할지 모르겟구만..

글고 한가지 묻겠는데..


왜 대체 내가 내 글에서 하지도 않은 말을 하면서

몇 번 글을 읽고...라는 말을 하는 건지

솔직히 이야기 해 보시길~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왜...

기생짓하자면서 박근혜쪽으로 가자는 글과
그글에 소신을 지키란 글이 창피해서 뺴버린거요?

글고....

왜 내가 적지도 않은 내용을 함부로 비판내용으로 적었는지
이야기 해보리사리까....꽁무니를 뺴시는 구만...

님이 올린 기생짓 글...

지울까봐,..다 복사해 놨으니까..소용없단걸 아시길!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장학포 선배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탈북자는 우리의 동포이며 같은 핏줄입니다.
탈북인들은 우리가 보듬어 주어야 할 대상입니다.
착취당하고 핍박 받은 우리 핏줄을 우리가 거두어야 합니다.
그들에겐 우리의 따뜻한 말한마디가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억울하고 불쌍한 그들의 가슴에 못 박는 짓은 절대 하지 말하야 합니다.

김유송님의 댓글

김유송 작성일

장하포님, 뜨거운 사람들 만이 할수있는 것이 애국이라 생각 합니다
차디찬 마음으로 쾨변을 늘여놓는 자에게 부디 시간을 버리지 마시고 부디 상심 하지 마십시오
어쩌다 보면 오물들도 보게됩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금강인님 아주 시의적절한 말씀 공감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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