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나는 이 놈(이렇게 표현해야 實感이 난다)을
보거나 생각만해도 구역질이 난다.
요즘 빨갱이가 어디 있습니까?라는 말을
아버지에게 해 놓고
해가 바뀐 지금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오리발 거위발 닭발 참새발을 내밀고 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의 아버지가 이상한 사람이 되고 만다.

이런 후레자식 같은 놈!

지 살려고 아버지까지 배반하는 패륜아 안철수.
요즘 史草실종 문재인.
내란 여적죄인 이석기.
혼외자식 채동욱으로 이어지는
좌파들의 제발찍기에 거리를 두기 위한
얄밉고 얍삽한 발언을 언론에 흘리고 있다.
같은 빨갱이면서 아닌 척 소나기를 피하자는 속셈이다. 

그 놈은 일개 보궐선거 初選 반쪽 국회의원이다.
지가 무슨 큰 인물이라고 事案마다 寸評을 한다.
관심이 멀어지면 큰 이슈에 자신을 슬쩍 묻힌다.
그는 지금도 대통령 후보의 이미지에 머물고 있다.

이번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는단다.
선거구가 2개밖에 되지 않아서란다.
아니 니가 무슨 자격으로 후보를 내냐?
당도 없는 무소속 主題에.

하여간 이 놈은 정치에 초치러 나온 놈이 분명하다.
이 놈이 채동욱 사건을 이렇게 빈정거렸다.
또 관심을 끌려는 수작이다.
그는 1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검찰총장은 법으로 임기를 보장하고 있다."
"그것은 검찰의 독립성에 대한 최소한의 장치다."
여기까지는 다 아는 얘기이다.
"이번 사태는 검찰독립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채 총장의 혼외자식으로 알려진 정보의 수집 과정에
불법성과 목적성이 의심된다."
"법무부는 청와대와 협의하지 않고 법무부의 단독 결정이다"
라고 하는데
이렇게 중대한 일을 협의하지 않았다면
"청와대가 허수아비란 뜻이고
그게 아니라면 국민에게 거짓말을 한 셈.”
이라고 비아냥거렸다.
兩非論을 설파했다.

이 놈 정말 나쁜 놈이다.
뼛속까지 나쁜 놈이다.
아니 미친 놈이다.
鬼胎가 따로 없다.
니가 무슨 심판자라도 되느냐? 이 놈아!
지가 뭘 안다고 청와대와 법무부를 싸잡아 비난을 하나?
이는 例의 그의 나쁜 버릇이 발동했다.
대통령 박근혜와
무게를 같이 하고자 하는 무임승차 발언이다.

그 놈은 그의 지역구
노원丙의 발전을 위하여 무엇을 하고 있나?
그는 지역구에 전세 사는 것 맞나?
여차하면 미국으로 튈지 모르니
지역구민은 감시를 게을리 하면 안된다. 
국회 立法활동은 하고 있나?
뭐 아는 게 있어야지.
그는 멘토들을 다 쫓아내고 덩그마니 혼자다.
그들은 안철수하면 손사래를 친다.
그를 겪어본 사람들은 그가 징그럽다고 한다.

그는 여자도 아니고 남자도 아닌 中性의 인간.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애매모호한 발언.
오로지 궁민 窮民 고민 苦民하며
너스레를 떠는 이중성격.
신기루와 오로라를 연출하는 신비한 재주.
그것을 증명하기 위한 거짓말의 大家.
불알 두 쪽 딸랑거리는 빈 깡통.

여차 불리하면 미국으로 도망가는 비겁자.
방송출현 몇 번으로 대통령을 낚아채려는 이카로스.
짜집기 논문 몇 편으로 실속 차리는 세계적 石學.
방명록에 쓰인 유치원생 급의 그의 글씨.
군대를 공백기 고문이라고 말한 哀國者.
시장아줌마들이 주는 음식은 먹지 않는 청결주의자.

나는 그가 밉다.
징그럽다.

그 보다 더 미운 사람들이 있다.
그를 지지하는 정신나간 백성.
이 백성과 같은 하늘 아래
같은 공기를 먹고 살아야 합니까?

이 나라에 희망이 있습니까?까?까? 
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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