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가지는 않았는데 6.25때 학도병으로 참전은 했답니다.
03이 대통령 되고나서, 학도병으로 참전했던 어떤 전우가 그때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한 적 있어요.
신문에도 난 적 있습니다.

03이 무식한 사례는 또 있습니다.
총독부 건물이었던 중앙청을 헐어서 없애버린 사건.
이런 건 장소는 옮기더라도 없애는 건 아닌데.

차봄근님의 댓글

차봄근 작성일 13-09-16 23:56

김대중은 전쟁터를 돌아다니며
국군을 위문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나이가 1926년생이니깐 24살이었지요. ^^;
24살에 자신이 뭐 대단한 인간이라고 전쟁터를 돌아다니며
비슷한 또래의 군인들을 격려하고 다녔답니까?
세상에 이런 사기꾼이 또 있을까요?

*김영삼 : "김대중이는 숨 쉬는거 빼고 전부 거짓이야"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13-09-17 10:28

김영삼은 6.25 학도병으로 참전한게 아니라 막강한 빽으로 하루 한시간 출퇴근하며 대북선전 방송하는 것으로 군을 대신한 겁니다. 자신이 말한 내용입니다. 이걸 군 복무로 볼 수도 없는데 그 이후 바로 장택상 비서로 들어가고 또 국회의원 됨으로서 어영부영 군 면제 받은 것. 학도병은 대구 영천 사수할 때 참전한 고등학생 자원 입대자들을 말하는 데, 당시 김영삼은 서울대 청강생으로 적을 두고 있었고, 나이가 아마 24~25세였을 겁니다. 정상적으로 군 입대해서 참전해야 할 대상자였습니다.

참고로 전두환 노태우가 당시 고등학생으로서 다부동전투에 자원한 학도병이었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13-09-24 17:48

그래서 저는 그 당시 반대했었습니다
없애지 말고
그걸 반일하는 데 이용하자구요
결국은 없애버리고 말았지만....
또 한가지,
옛날에 있던 국립박물관은 지금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그 건물 기가 막히게 잘 지은 건물이라고 들은 바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노태우 ~ 김영삼 때가 데모가 가장 심했었습니다.
지하철에 최루탄 냄새를 몰고 뛰어드는 대학생들
때문에 승객들이 비명을 지르고 난리 부렸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이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고 그렇죠?
툭하면 여의도 광장에 모여서 지랄 염병했으면서
막상 본인이 대통령 되고 나서 시민들이 허구헌날 여의도 광장에 모여서 
자신에게 삿대질하며 데모하는 군중들을 보니
심기가 뒤틀렸던지 임기 1년을 남긴 1997년부터
여의도광장의 공원화사업을 추진하여 현재에 이르게 했지요.

속이 후련한 글입니다.
사실 여기에 대한민국 혼란상과 선진국으로 뻗어가던 기상이 죽어버린 진실이 다 들어 있습니다.
나라가 다시 발전하려면 보수우익이 바로 이 문제에 근원을 들내야 한다고 봅니다.

십년묵은 체증이 수우욱 내려가네  스님.._()_
이세상에 없어야할 인간이 김영삼.호로새끼 개새끼란 말도 과분한놈 똥개는 복때 일품이지만
저개새끼보다 못한놈은 죽어도 쓸대가 없는놈 ..
516 광장에서 국군에날행사는 부국강병에 자부심을 안겨주는 행사였는데 ..
때려죽여도 성이 안풀리는 새끼..
많이도말고 100 년만더사세요 십팔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