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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인과 윤명원 그들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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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산 작성일12-03-25 19:39 조회4,394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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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월 20일 열린 비상회의에서 비대위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푸른산입니다.
야전군의 발기인으로서 그동안 시간이 나는데로 야전군에서 동지들과 많은 활동을 해왔습니다.  

먼저 이번 반역적 사건의 발단인 윤명원씨의 대표직 박탈건에 대한 저의 생각과 사실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윤명원씨의 행동으로 나타난 모습 중 제가 목격한 사실은 500만 야전군의 대표로서 야전군 전체를 부끄럽게 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1. 윤명원씨는 식당에서 종업원들에 대한 언사가 막말로 일관하여 옆에서 듣기에 거북할 정도입니다.

2. 지난해 여름 야전군 사무실 개소식 준비 무렵 날씨가 더워 모두들 에어컨을 사자고 했으나 에어컨이 없으면 오시는 동지들 중 누군가 에어컨을 기증할 것이다. 하며 극구 에어컨을 못사게 하였고 개소식 당일 급하게 마련한 에어컨이 말성을 일으켜 동지들이 모두들 찜통 속에서 땀을 흘려야 했습니다.

3. 사무실 마련시 윤명원씨의 컴퓨터를 새로 구입하였지만 성능이 좋지 안다며 하도 투덜대서 값비싼 컴퓨터로 교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 2011년말 송년회 때 저를 포함한 기린아. 청곡, 스텔론등 야전군 활동에 적극적인 사람에게 [ 왜 미리와서 도와주지 않고 대접받으려고 하냐? ] 며 큰소리로 면박을 준일이 있고 그 일로 저와 다툼이 있었습니다. 회사일도 미루고 힘들게 시간내서 참석한 야전군 전사에게 이게 무슨 막말인지 황당할뿐입니다.

5. 지만원 의장님의 출판기념회때 전교조 추방 1천만 서명운동을 하시는 여성2분이 와서 서명을 받고 있는데 이분들에게 막말과 함께 고함을 치고 언잖다는 반응을 보여 너무황당했습니다. 이분들도 국가를 지키기위해 이러한 고생을 하시는 숭고하신 분들인데 이게 무슨 행동인지요?

6. 다른사람에게 조직의 대장인 의장님을 의장으로 호칭한 것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지만원씨, 지만원씨 합니다.

이상의 상황을 보더라도 윤명원씨의 제명은 당연한 처사이며 오히려 늦은감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송영인씨는 대표로서  그동안 해온 주요한 일은 자신이 말해온바대로 최근 몇달동안 남들이 쓴 기사를 매일로 보내온 것입니다

또한 
송영인씨는 530 gp을 조사하여 서적으로 출판할 것을 박사님께 집요하게 요구하였습니다. 
박사님은 애국차원에서 정말이지 교도소 담장위를 걸으며 위험을 무름쓰고(사실이 아닐경우 국방부 고소)
 무려 6개월여를 힘들게 노력하여  530공 gp을 집필하셨는데 송영인이 책임진다고 6천부를 인쇄케 하고도 태반을 소화하지 못해 박사님께 금전적으로 막대한 손해를 입혔으나 박사님은 아무 말씀을 하지 않으신것으로 압니다.

송영인은 나라가 풍전등화 같은 순간에 속초, 해외 등 많은 여행을 다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사님이 밤낮으로 고생하실때 여행이나 다니며 애국활동은 취미로 하시는지 의심이 들정도입니다.
그리고 송영인씨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의장님이 언급하고 관계된 모든사람들이 알고 있는 바와같이 저질스러운 행동을 확인한 바입니다.

송영인과 윤명원씨는 그동안 야전군의 대표로서 우익사회에서 대접을 받아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대표로서 그동안 해온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송영인은 한의사이신 천강님으로부터 다리질환을 몇개월 동안을 치료 받아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으나  돈은 한푼도 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가 만난 많은 야전군 동지들은 500만 야전군이 활성화가 안되고 있다고 걱정해왔습니다.

이는 지만원의장님의 뜻을 따르지도 못하고 
자체적으로도 이렇다할 전략도 못짜는 이 두사람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할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지휘부의 탄핵은 정당하고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매우 힘든 일을 겪고 계시는 군요.
굳이 개인적으로는 겪을 필요가 없는 일입니다.
비대위에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유리할아버지님의 댓글

유리할아버지 작성일

유리할아버… 12-03-25 17:04 
참으로 황당한 논리네요...  그리고 ROTC 중위로 전역하여 국정원에서 애국 밥을 드셨다는 송영인씨의 사고가 겨우 이정도며 이런 분이 "500만 야전군" 소위 수석대표를 하시었나요...!!! 잡다한 처음이 어쩌고 저쩌고와 밥값을 누가 냈니 어쩌고 하는것은 알바가 아니고 신문지상에 광고를 보고 500만야전군과 지만원박사님의 애국심을 존경했기 때문에 뜻깊게 가입을 했었지... 애국판을 께자는 자들을 보고 들어 온 사람은 없을것 같은데...크게 착각을 해도 황당히 착각을 하고 있네요... 

긴급 모임에서 본부장님의 배경설명과 사표를 낼것을 표하시고 즉시 비대위가 결성되고 지휘부가 블신임됐으면 그것만으로도 심히 부끄럽게 생각하고 백배 사죄하고 500만 야전군 전사분들께 사죄를 할것이며 비대위에서 옳은 일을 집행하도록 송구한 마음으로 협조를 해야 함에도 껭판치듯이 하는 행동은 용서 할 수 없는 행동이다.   

홈피 게시판에 올려진 어떤 회원분의 의미심장한 글이 이런 것을 말했군요..  ROTC 출신 지휘부들이 이 지경이면 참으로 참으로 실망 스럽네요... 우리 "500만 야전군" 은 다시 본부장을 주축으로 굳게 뭉처야 합니다.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3월23일 금요일 오전11시 500만야전군 사무실에 발기인으로 참관해서 오후 4시까지 현장사태의
진행과정을 목격하면서 느낀것은 한마디로 지박사님은 여태까지 적과의 동침이였다는 것이 확실케한
하루였다,
나의 결론은 송영인씨는 애국과는 먼 사람이라고.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군요!
사람에 따라서는 한치앞을 알수도 없는 인간의 맘이 물속같다더니만 의장님의 고충이 그동안 대단했으리라 짐작 됩니다. 저역시 몇번 상경하여 행사와 재판방청에서 조직의 여러분들을 만나도 보고 먼 발치에서 사실 500만 야전군의 장래를 걱정스레 생각해 본적도 있습니다.

 최초 500만 야전군의 창설취지에 의장님을 비롯 ROTC출신 여러분들이 그야말로 구국의 일념으로  대의를 위해 사(私)를 버린다는 각오로 출발했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박사님의 철두철미한 공적 개념이 이분들 ROTC출신분들에게는 조직의 운영이 시스템적으로 조직화되고 투영되지 못한 원인은 아닌가 봅니다.

 물론 500만야전군의 운영의 조직이 돈이 많은 일반 사회단체나 기업체같이 이익을 창출하는 조직과 직위같이 이에 걸맞는 대우를 받는 자리가 아닌줄 압니다.  성금과 회비에의해 조직을 운영해야할 투명한  단체가 되야하겠지요. 박사님의 말씀데로라면 ROTC출신 그분들이 크게 잘못생각 하는것이겠습니다.

 이젠 돌이킬수 없는 엎질러진 물이니 괴로워도 박사님께서 단호한 결의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비대위 구성으로 새로운 면모로 출발할것을 지지하며 지혜를 뫃으시기 바랍니다.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푸른산님....말씀하신 내용 적극 공감합니다.  진정코 이럴 수는 없습니다. 끝까지 본부장님 옆에서 "애국500만 야전군" 조직 재건을 위한 모던 업무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

중년신사님의 댓글

중년신사 작성일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연세 많으신어른들이 어찌하겠는가 라는  생각에
막가는짓을 자행한것이라고봅니다

송영인은 처음부터 애국이 목적이 아니고 목적은 다른데 있었다고 봅니다
내같으면 수천만원 희사해도 될일을 초잡게 하는짓을 보아서는
좌익개들과 비슷한 부류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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