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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송영인 사건~그냥 웃고 화해하며 넘어갈 사안이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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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추운무 작성일12-03-27 06:00 조회4,319회 댓글12건

본문

지만원 박사님의 이번 사건과 관련한 글을 상세히 읽어보면 송영인님의 재무행정 처리상에
중차대한 헛점이 보입니다.

지출결의를 전혀 하지 않았다는 점과 기부금을 납부한 사람들에게 영수증을 발급하지도
않았다는 점은 가장 기본적인 재무행정에 헛점을 들어낸 것으로써 이처럼 직무에 책임의식이
없는 사람은 남을 쉽게 배신하며 자기일에 충실치 않으므로써 매사에 헛점과 문제점을 야기
하며 결국 조직에 폐해를 끼친다고 저는 봅니다

따라서 송영인님이 지만원 박사님과 사적으로 얼마나 가깝고 친분이 두터운지는 모르오나
조직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이점은 배제하시고 이런 사람은 그러한 직무에 맞지 않음을 통찰
하시어 과감히 새로운 운영진으로 교체하심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재무관리를 책임지는 직무는 한 조직의 금고를 관리하는 일로써 정직하고 매사에 투명하며
명백히 직무를 처리하는 소양을 가진 사람이 적격이오니 그러한 분으로 교체하심이 타당
하다고 사료됩니다.

또한 "자네 이제 왔는가? 이제 속 시원한가 ?"하며 그의 과오를 덮으시려는 듯한 지만원
박사님의 글을 읽고 설령 하해와 같은 마음으로 그의 잘못을 용서하실수는 있으되 결단코
이런 사람을 맞지 않는 직무에 배치하여 차후로도 500만 야전군 조직에 크나큰 폐해를
야기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공과 사를 분명히 하시길 바라오며 500만 야전군이 날로 번창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저의
작은 견해를 올려드리오니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중년신사님의 댓글

중년신사 작성일

100% 지당하신 의견입니다

吾莫私利님의 댓글

吾莫私利 작성일

공의를 두려워 떨며, 진실무망하고, 믿음과 사랑의 비밀이 있어, 불의한 이를 도모하지 않는 검증된 애국자로서, 사람이 된 사람을 천거하여 위임 (delegation)하되, 위임받은 자는 위의 권세아래두어, 자기 자치 (autonomy)권은 petty-cash (조그만 용돈) 한도에서 하게하되, 결제와 서명등은 반드시 최고 지도자가 하여야 하며 그의 감독 (supervision)을 받는 것이 만국통상으로 이해되는 단체의 내규(by-law)여야 합니다. "섬기는 자는 위의 있는 권위 권세에게 복종할 지니라".

바다님의 댓글

바다 작성일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인재는 적재적소란 말이 그래서 나온 모양입니다. 술상무가 따로 있고 회계담당이 따로 있고.....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송영인씨가 정중하고 진솔한 사과를 만천하에 한 후 인간적인 용서는 있을 수 있으나 봉합되고 그대로 잔류는 있을 수 없다,.

吾莫私利님의 보배같으신 말씀이 정답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작성일

공개사과 하더라도 "그 비겁함"을 용서할 수 없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맞습니다.

해월님의 댓글

해월 작성일

백 번 천 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냥 웃고 넘길 일이 결코 될 수 없죠.
국정원의 고위 간부까지 지냈다는 인간이 애국을 빌미로 할 짓은 절대 아닙니다.
나역시 국정원의 하급관리를 지냈지만 인간 말종은 어디에나 있지요.
전에는 몰랐다고 해도 알고서야 용인할 수는 없지요.
한 번 배신한 자는 자신의 개인 사익을 위해서는 언제든지 다시 배신하게 마련입니다.
계산이 트미한 자는 절대 정직하지 않습니다.
지 박사의 글에는 진실과 참이 담겨 있음을 느끼지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최말단 보병연대ㅡ보병대대ㅡ소총중대! 그 소총중대 중대장조차도! ,,.
'소총중대장'은 '보병연대 경리과'에서로부터 "제00중대 복분임출납공무원'이라고,
아예 인사 명령으로까지 발령되어짐과 아울러, 고무인으로까지 찍어서,
'제00중대 복분임 출납공무원'이라는 퍼런 ink 를 찍어 경리 장부에사용토록 끔 하고 있읍니다.

이곳에선, 야, 그럴 필요조차도 없을 정도로, 스스로 透明(투명)하게 자진해서,
본부장인 '지 만원' 박사님에게 지겹게? 보고.알리면서, 일일 결산 내지는, 주말 결산,
월말 결산, 분기 결산을 해야했었읍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기 커녕은,,. '보고하라, 투명하게' 라는 독촉을 받고도
이행을 하지 않고 있었다니! ,,.

'송 영인' 대표는 ROTC#5기생들을 망신줌과 동시에 이곳 '지 만원' 박사님에게 기여붙고,
'지'박사를 逐出(축출)시키려고 이런 행세를 고의로 하고있었는지? ?? 용납할 수 없음! ,,.

지난 해 초가을! 서울 종묘공원 곁의 '어버이 연합 회당'에서의 경악할 발언! ,,.
경박.오만하기 그지없었던! ,,. "땅굴은 없다!" 라니 이럴 수도 있는가? ,,.

설령, '없음!' 이,  진실? 이라더라도, '진실'일 수는 도무지 없는 것이지만, 말이라도 그렇게 하면
않 되는 것이었다. 더우기 '송'대표의 경력이 중앙정보부 도지부장이었었다면, 더 더구나!

그러나! ,,. 순간적인 '오발탄(오발탄)'?말 실수는, 얼마던지, 있을 수도 있었겠기에, 그냥 참고,
덮어주고 지내왔었지만,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 ,,., 스스로 퇴진해야 한다! ,,.
어찌보면 수상하기까지도 한 인물임에서랴! ,,. 왜? 나도 요말은 아낀다! ,,.
남에게 들었지만, '確度(확도)'를 평가할 수 없어서! ,,.
A-1 ~ F-6 까지의 【첩보 및 수집기관의 신뢰성 및 첩보 자체의 진실성 평가】 ㅡ ㅡ '確度 평가 等級!'
'첩보 미수집 기관의 신뢰성' : A, B, C, D, E, F
'첩보의 정확성' : 1, 2, 3, 4, 5, 6
나 자신도 그걸 평가해야겠기에,,.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어쨋거나......
지 포켓에서 지돈 꺼내 쓰듯 한 놈은 용서 못할 놈임!!!!!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

"춘향이 박사"로 지 박사님을 폄하한 (http://www.unitypress.com/news/view.php?id=FreeBoard&page=1&sn1=&divpage=1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6078) 춘추운무님... 본인이 쓰신글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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