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북 경제적 영향력 중국에 빼았겼다"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한국, 대북 경제적 영향력 중국에 빼았겼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소속 작성일14-02-21 18:46 조회1,597회 댓글2건

본문

한국이 대북 퍼주기(경협:개성공단 확대, 유라시아철도 건설)을 시도할 수 밖에 없는 리유.

1. 한국은 통일을 노린다. 지상과제.
2. 통일을 위해선 북한에 친한파가 생겨 이들과 협상해야 한다. 혹은 북한에 대한 영향력이 증대되야 한다.
3. 그런 문화적 침투와 남한에 대한 의존, 친한파 생성을 위해선 북과 경협과 대화를 꾸준히 할수 밖에 없다.(북한엔 북중교역의 확대로 인한 친중파들이 수천명에 달했다고 한다. 장성택 실각으로 소각)

만약 한국이 강대강으로 북한을 대한다면, 북한에 친한파는 설자리가 없어질 거다. 친한파가 없다면 남한 주도의 통일이 불가능하다.

이 점이, 남한이 대북 경협, 남북 대화를 포기할 수 없는 리유다.

그러나,, 통일되든 말든 개의치 않는다고 해보자, 그럼 북한내 중국의 영향력이 높아지던, 북중통일이 이뤄지던, 북한이 민족공세를 펼치던 남한은 미동도 안할 것이다.

그렇다, 통일욕구가 문제다. 통일욕구를 버려야 한다. 그러자면 그걸 충동질하는 '민족주의'를 해체해야 한다. 민족주의를 해체해서 북한놈들을 한민족에서 배제시켜야 한다.

그러나 민족주의를 애국으로 보는 올드한 놈들이 문제..

===========
"한국, 대북 경제적 영향력 중국에 빼았겼다"

포스터-카터 "북·중 간 교역량, 남·북 간 6배 달해"

2014-02-21 10:39

[뉴스핌=주명호 기자] 북한에 대한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이명박 정부 이후 대북 강경노선으로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렸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아이단 포스터-카터 영국 리즈대학교 사회학 및 현대한국학 명예 선임연구원은 20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 기고문을 통해 지난 6년 사이 북한의 대중국 교역규모가 3배나 불어나고 중국으로의 수출 또한 5배나 늘었다는 점을 근거로 들어 이같이 분석했다.

중국 통계에 따르면 2008년 22억달러 수준이었던 북한의 대중국 교역규모는 2013년 총 66억달러로 증가했다. 6억달러 수준이었던 수출도 30억달러로 커졌다.

반면 남북 교역량은 감소세를 나타냈다. 햇볕정책 시절 남북 간 무역규모는 18억달러 수준이었으나 지난해의 경우 42% 줄어든 11억달러를 기록해 지난 8년 중 가장 낮았다고 카터 교수는 지적했다. 같은 기간 북중 간 교역량에 비해서도 6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댓글목록

무소속님의 댓글

무소속 작성일

부제"통일 하자는 새끼들이 문제다, 나라 망친다"

선한일열심님의 댓글

선한일열심 작성일

한국이 대북 퍼주기를 해서 친한파를 만들고 싶다 ?
김대중 노무현 때  퍼주기 하니 친한파가 생기던가요 ?
그 돈으로 핵무기 만들고 한번도 고맙다고 말 안하던데 ....
무소속 이 사람은 수상합니다.
우익인척 하면서, 은근히 대북영향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퍼주기 해야한다고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20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797 ◈ 한국 정치사: 2 번의 군 개입 댓글(1) 안성태 2013-12-07 1868 4
24796 종교인의 현실 참여 장동만 2013-12-16 1877 4
24795 윤리적 세뇌 수술을 해야 인류가 산다 아오이 2014-01-14 1831 4
24794 국가보안법 폐지에 대한 한 의견인데 반박 좀 해주세요 댓글(3) 아오이 2014-01-22 1958 4
24793 좌다음 가서들 아작 좀 부탁 들입니다 PATRIOTISM 2014-01-27 1929 4
열람중 "한국, 대북 경제적 영향력 중국에 빼았겼다" 댓글(2) 무소속 2014-02-21 1598 4
24791 내가 북중통일을 외치는 이유 댓글(3) 무소속 2014-02-21 1598 4
24790 총리, 장관님들 못보게 하는글 kang 2014-03-11 1450 4
24789 십일조 횡령 www.TerasKorea.com 댓글(2) 사각형 2014-03-14 1603 4
24788 여기엔 어떤 덧붙일 말이 있을지 기대됩니다 표싱즈 2014-03-26 1346 4
24787 (초대) SNS 새마음포럼과 사단법인 새마음실천중앙회 DennisKim 2014-03-27 1498 4
24786 정치로 얼룩진 청소년 교육 실상 ① 청소년 성(性)인권… 블루투데이 2014-03-28 1350 4
24785 관리자님께!! 댓글(2) 장학포 2014-03-28 1443 4
24784 정 청래가 쓴 안철수의 가상 유세 알고싶다 2014-04-05 1619 4
24783 폴임 박사의 180초 단상- 내가 'I Will'… 사각형 2014-04-09 1334 4
24782 폴임박사의 세계사의 Eyewitness, 역사의 수레바… 사각형 2014-04-11 1446 4
24781 정치 69 김한길 대표는 천방지축으로 날뛰는 송아지를 … kimsunbee 2014-04-13 1306 4
24780 핸드폰요금인하 서명운동 중입니다. kang 2014-04-19 1378 4
24779 폴임 박사의 세계사의; Eyewitness, 역사의 수… 댓글(1) 사각형 2014-04-20 1399 4
24778 폴임박사의 세계사의 Eyewitness, 역사의 수레바… 사각형 2014-04-23 1406 4
24777 폴임박사의 세계의 동정- 종교가 꿈틀거리는나라,,인도… 댓글(1) 사각형 2014-05-01 1237 4
24776 세월호 참사의 정치 사회적 후유증을 경계한다 몽블랑 2014-05-01 1221 4
24775 세월호는 그만하고 내일을 준비하자! 차기대통령 2014-05-01 1325 4
24774 만일 박 대통령이 5.18을 댓글(14) 구국 2014-05-03 1408 4
24773 세월호사건에 책임있는 핸드폰 사기꾼들 kang 2014-05-18 1222 4
24772 내가 만약 세월호 유족이라면..... #2 路上 2014-05-21 1231 4
24771 이거 맞습니까? 댓글(6) 차기대통령 2014-05-21 1416 4
24770 폴임박사의 세계사의 Eyewitness, 역사의 수레바… 댓글(2) 사각형 2014-05-27 1220 4
24769 수인기  /140528수/ 뻐꾸기 소리 일기 댓글(1) 나두 2014-05-28 1208 4
24768 "남침땅굴"을 이용한ㅡ'대한민국' "점령 전략" (1) 운선 2014-05-28 1223 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