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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언론노조 대한민국 미래에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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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4-04-14 13:48 조회1,1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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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언론노조 대한민국 미래에 災殃이다

 

 

조선과 동아 등 종편을 제외한 이 나라의 대부분 방송언론매체에는, 붉은 언론노조가 무섭게 진을 치고 있으며, 언론의 자유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실질적으로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이념체계를 무너뜨리고 있는 현실을, 필자는 김대중 정부로부터 지금까지 절실하게 느꼈던 바다. 언론노조는 끝나지 않은 전쟁으로 국가안보를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대한민국에서 과연 국가관을 털끝만큼이나 가진 언론단체인가 이제부터 탐구해 보고자 한다.

 

 

1. 방송법에 발목 잡힌 민생국회라는 신문기사

 

414일자 동아 닷컴에 게재된 기사내용 중에 이런 대목이 있다. 19대 국회 ‘최대 불량 상임위’로 꼽히는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4월 국회에서도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4월 국회가 열린 지 2주가 지났지만 미방위는 의사일정조차 잡지 못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방송법 개정안 처리에 다걸기(올인)하면서 나머지 법안 처리까지 모두 정지된 상태다. 이른바 ‘국회선진화법’의 폐해가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리고 이어서 방송법 개정안의 최대 쟁점은 종합편성채널 등 민간방송사에도 노사(勞使) 동수의 편성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당초 미방위 법안심사소위에서는 이 내용에 대해 잠정 합의했으나 새누리당이 “위헌 소지가 크다”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면서 법안 처리가 파행을 겪었다라고 식물국회의 파행을 꼬집고 있다.

 

 

2. 종편방송 개국을 극구 반대했던 언론노조

 

지난 2011 12월에 있었던 언론노조가 주동한 좌파언론매체들의 종편방송 개국 반대활동을 기사화 한 오마이뉴스의 기사내용은 이렇다. “언론노조는 1일을 'MB정권 언론장악 심판의 날'로 규정하고 총파업에 나선다. 전국 45개 지부 15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규탄집회를 열고, 오후 5시에는 종편 합동 개국 축하쇼가 열리는 세종문화회관 인근에 집결해 개국 저지를 위한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이다.” –중략-

 

또 이 기사는 이어진다. “당초 신문 제작을 중단하기로 했던 <한겨레> <경향신문> 지부는 신문을 발행하되 2일까지 많은 지면을 종편 개국과 언론노조 총파업을 전하는 기사로 채울 예정이다. 또한 이들 신문 1일치 1면 하단에는 백지광고가 게재된다. 언론노조 KBS·MBC·SBS본부에서는 각각 수백 명의 조합원이 집회에 참석한다.”

 

 

3. 종편방송 개국을 저지하려 했던 언론노조의 행각

 

언론노조가 국회의 종편개국을 위한 언론법 통과를 저지하겠다고 다짐했던 발언들을 상기한다.  “‘처리시한 못박은 언론악법 여야 합의는 무효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어언론노조는 처리시한을 못 박은 오늘 여야 합의는 날치기 시기만 100일 뒤로 잠시 미뤄놓은 미봉책이란 점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 “민주당 역시 국민적 지지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채 한나라당의 직권 상정 압박 앞에서 해서는 안될 후퇴를 하고 말았다

 

더 나아가, “우리 투쟁의 최종 목표는 여야 합의처리가 아닌 언론악법 폐기라며여야가 합의했다 하더라도 조중동 방송, 재벌 방송 탄생, 지역 언론 말살, 언론공공성 후퇴, 여론 다양성 약화 등 언론악법의 본질을 제거하지 않는 한 그 어떤 합의도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오늘 합의를 거부하고 언론악법을 폐할 때가지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4. KBS 언론노조와 공영방송의 좌경화

 

이곳은 지난 2011312일 대한민국 언론의 최고 최대 聖地라고 일컬어지는 공영방송 KBS전국언론노조 KBS본부출범식이 열렸다. 그 행사에 참석자 중 강기갑 골수 좌익인사가 전국언론노조의 성격을 말하고 있었다. 엄경철 신임위원장은 조합원 지금 800명이 1000, 2000 되어 KBS가 대세가 될 것이다. 강기갑 민노당대표 왈-MB정권에 의해 오염된 땅은 흙을 갈아 버려야 한다.

 

2013년 노무현-김정일의 NLL 대화록 사건에 일체 함구했던 무국적 방송, 남북의 창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김일성 왕국의 선전선동용 북한방송을 여과 없이 국민들에게 세뇌시키는 赤化工作 방송, 김일성으로부터 재간둥이라는 칭호를 받고 하사금을 받아 간첩 질 했던 황석영을 버젓이 대한민국에 선전하는 從北 방송, 건국대통령 이승만과 대한민국 중흥의 위인 박정희는 철저하게 격하 혹은 함구하는 亡國의 방송, 임시정부와 김구만 물고 껴안고 사는 반 대한민국 逆賊들의 방송.

 

 

5. 언론노조의 출생내막

 

김정일 식의 연방제적화통일을 위한 6.15공동선언에 김대중이 서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해 8 5일에 김대중의 심복 박지원이 당시 문광부 장관 인솔 하에 한국신문협회 회장 최학래(한 겨레 신문사사장)와 한국방송협회회장 박권상을 단장으로 신문방송통신사 사장단 46명을 이끌고 평양을 방문하여 8일 동안 북측의 언론관계자와 회담을 하고 김정일도 알현하고 훈시도 들었었다.

 

조선, 동아 양대 신문사를 제외한 46개 신문방송통신사 사장단과 북측 조선노동당 선전선동부 소속 노동신문 책임주필 최칠남과의 회담에서 우리 언론이 사실상 백기 투항하는 내용을 담은 남북언론합의서를 채택했다. 그 합의서의 내용은 결국 6.15반역문서를 이행하기 위한 대한민국 언론의 반북, 반김정일, 반민족, 반통일, 반 화합 등에 대한 내용을 일체 보도하지 말도록 하는, 가히 언론의 자살이라고 할 수 있는 언론항복문서인 셈이다.

 

 

6. 언론노조의 좌경화 활동들

 

국가보안법철폐주장, 광주병대책위원회 참여,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의 언론보도에 주동적 역할(연방제통일노선지지), 한미FTA체결저지(좌파단체와 동조), 미디어관련법개정 필사적으로 저지(종편방송개국반대) 등 흔히 종북 세력으로 불리는 수 많은 좌파단체와 한결같이 동조하고 있었다. 언론노조가 그 출생에서부터 종북 좌경화를 추구했었는데, 현재까지도 그들의 발언과 활동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 북한 김일성 살인적 세습체제가 와해될까 전전긍긍하며 묻지 말고 북한을 돕자는 김대중의 이른바 햇볕정책에 온 몸을 던지고 있는 종북 좌익세력임이 드러난다.

 

지난 2013 9월에 있었던 국정원 규탄 시국선언에 동조한 사람 중 언론노조원들이 95%를 차지했었으니, 허위로 밝혀진 국정원 대선개입의혹을 필사적으로 물고 늘어져 정국을 혼란에 빠뜨렸던 언론노조는 민주당, 민노당, 민주노총, 종북시민단체 등과 함께 종북세력으로 불리는 단체다.


그들 스스로 노동자를 정치세력화 하겠다고 강령을 정해 놓았고 내막은 종북좌익세력의 복사판이다. 조선, 동아 등 종편방송을 제외한 모든 방송신문 언론에 진을 친 언론노조원들이 좌파논리에 매진했다는 결론을 얻는다. 그들이 왜 조선과 동아 종편 방송 개국을 필사적으로 반대했는지 알 것 같다. 대한민국 赤化공작에 조선과 동아가 걸림돌이 될 것을 붉은 언론노조는 경계한 것이다.
이상.

 

2014. 4. 14.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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