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이 주인 노릇하는 제도이며,
백성의 수준이 그 제도 발전의 한계치이며,
백성이 모든 책임을 일차적으로 짊어지는 제도이다.

경제: 백성의 기술력과 근면성 (예, 삼성 및 LG의 전자 분야와 현대 자동차)
문화: 백성의 예술성과 창의성 (예, K-Pop으로 대표되는 한류)
체육: 백성의 체력과 단체 정신 (예, 월드컵 축구 4강)
과학: 백성의 지식력과 타고난 두뇌 (예, 이 휘소 같은 개인적인 경우 외에 마땅한 예가 없음)
종교: 백성의 영성과 인류애 (예, 세계 2위의 기독교 선교 국가)
사회: 백성의 도덕성과 윤리성 (예, 부정, 부패, 짝퉁 왕국, 매춘부 수, 룸살롱 수, 자살율, 청소년 흡연율, 낙태율...)
교육: 백성의 지식욕과 학구욕 (예, 치마바람, 입시지옥과 전교조)
의학: 백성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욕 (예, 미국에 예속된 학문적 치료적 속국. 몸보신이라면 사람까지도 잡아먹을... 실제로 중국을 통하여 들어오는 강장제는 북한의 영유아 적출물)
정치: 백성의 양심과 욕심의 실천장 (예, 만연한 종북 좌빨 현상과 우유부단한 대통령 및 썩은 국회의원 선출)

이상은 대한민국 주인인 대한국민이 이룩한 민주주의의 현주소이다. 위의 어느 부문에도 나라의 주인인 백성 이외에 대통령이 직접 개입하여 실행한 결과로 이루어진 분야가 없으며, 따라서 현재의 결과에 대하여 대통령이 직접 책임을 져야할 부문이 없다.

대통령이 책임져야할 부문이라면, 이해를 달리하는 수 많은 이익집단들을 중용으로 다스리지 못하거나 민주주의가 시행될 수 없도록 안보나 반공에 헛점을 만드는 등의 통치력 결핍의 경우 뿐이다.

지금 이 시점에서,
국민 각자는 나라의 주인으로서의 자신을 돌아보아 깊이 통찰하여 반성하며,
대통령은 한 나라를 책임진 지도자로서의 자신을 깊이 통찰하여 반성할 때만이 이 어려운 국면을 이기고 나아가서는 더욱 발전된 대한민국으로 도약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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