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여기는 빨갱이 잡아직이는 데지, 약장사 하는데가 아닌데?
주제 파악이 좀 필요 해 보이는데?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14-06-04 07:43

자유게시판 21197의 "지 만원 님 답지 않은 표현"의 제 글에서도 아래와 같이 댓글을 다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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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차기, 제목부터 기분 나쁜데?
내가 볼 때 전혀 말꼬리 잡고 늘어질 표현은 아니라고 보는데?

전두환이 47세에 빨갱이들로 부터 나라를 지킨 것은 애국적 영웅 이었지만,
이제는 빨갱이가 득세한, 개 같은 처지로 전락하지 않았든가?

그리고, 중립적인 안목, 대쪽 같은 성품, 선두적 바른 안목, 정확한 기록?

차기 정도가 건방지게 쓸 표현이 아니라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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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어이, 자기..."를 잘못 타이핑하신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1.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 중의 하나가 made in japan입니다. "어이"는 일본말 호칭인 "오이"에서 기인된 말인데, 아직도 일제의 잔재가 있으십니까? 다른 사람한테는 사용하더라도 저 한테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2. 반말을 하거나 (평)상스럽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서로가 어느 정도 알게 되어서 반말이나 상말을 하거나 들을만 할 때에 가능합니다. 아무한테나 반말하시는 나쁜 버릇이 있으신가본데, 고치십시오.

3. 집중하시어 21197글을 읽어 보시면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수작이 아니고 5.18과 관련한 '북한 특수군 600명'설과 당시의 총책임자인 신군부 우두머리이자 퇴임한 대한민국 전 대통령으로서의 전 두환과의 바른 관계를 밝힘으로써 대한민국의 역사의 한 장을 바르게 기록되기 원하는 뜻에서임을 아실 수 있습니다.

4. 마지막까지 무례한 표현으로 '차기 정도가 건방지게'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어느 정도가 되면 이러한 내용을 쓸 표현이 가능합니까?

5. 그간의 '틈새 건강 관리'에 대한 글을 읽어 보실 기회가 없으셨던것으로 사료되는데, 지금이라도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약장사'하러 시스템클럽에 온 것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밝혀드립니다. 팔 약도 없습니다. 다 떨어져서...

6. 끝으로, 저의 주제 파악이 제대로 되신 후에는 이 자유게시판을 통하여 공개적인 사과하시기를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