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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문창극 후보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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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路上 작성일14-06-13 02:53 조회9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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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총리 후보가 "한국민족은 게으르다" 고 했다.  나는 그기에 덧붙여 "한국민족은 게으를 뿐만 아니라 비굴하다.  즉 노예근성 과 거지 근성이 있다" 라고 까지 말하고 싶다. 

가까운 역사 조선시대만 유추해보아도 정말 우리 선조들은 게을렀다.   그당시의 횡행했던 매관매직은 몇백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한국사회에서 지속되고있다.  능력도 없고 자격도 없으면서 놀고 먹고 싶고 권력은 행하고 싶어 돈으로 공천을 받고 거짓과 음해로 여론 몰이 하여 상대를 떨어뜨리고 그 자리를 차지하고자 아귀다툼한다.

얼마전 나의 누님께서  남미의 잉카문명 관광을 다녀왔다.
다녀온 누님께 " 어떻던데?  가볼만 하더나 누나야"  하고 물었더니 한마디로 소감을 이렇게 말하였다. 
" 응 정말 가볼만 하였단다.  가서 느낀것은 딱 한마디로 우리 조상들은 무지 무지 게을렀다" 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기엔 아주 미개한 남미의 인디언 계통의 왜소한 체구인 잉카족이 약 900 년전에 2,000 미터가 넘는 고지에 그 무거운 돌을 수천만개 날라서 그렇게 어마어마한 도시를 건설했는데 우리는 고작 3 층 빌딩 높이만하게 돌을 쌓아놓고 그기서 별을 볼끼라고 첨성대 라는 걸 만들었나 하고 혀를 끌끌 찼었다. 
약 천년전에 캄보디아에서는 그 규모가 지금도 확실히 가늠이 될수 없는 정도의 거대한 "앙코르와트" 사원을 만들었었다.   캄보디아 민족..... 지금 만나봐도 외모상으로 우리 민족과 비교해봐도 정말 보잘 것 없는 왜소한 민족이다. 얼마나 부지런하고 도전적이었으면 그런 거대한 사원을 그당시에 제작 할 수 있었을까?   그들의 선조들은 그렇게 후손들에게 세계 7 대 불가사의를 남겨주었다.
하지만 지금의 그들은 현존하는 지구상의 모든 국가중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군에 속한다.

지금 우리나라는 어떠한가?   우리는 우리에게 좀더 진솔하고 성숙한 판단을 해야 할 책임과 사명이 있다.  우리의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 주기 위해서 말이다.    유럽이나 중국 관광을 다녀온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얘기한다.  " 세계 각국을 돌아 다녀 보면 아프리카의 몇몇 미개국을 제외 해놓고는 정말 많은 나라들의 그들의 선조들이 남긴 엄청난 문화유산들을 보면서
우리의 조상들은 한반도에 쪼그리고 앉아서 뭘하고 있었나 싶다"   맨날 양반 상놈 타령만 하고 모함하고 정변 일으키고 당파싸움질만 하고.......

그런 불쌍한 한국 민족에게  하나님께서 오래동안 준비하신 축복의 통로가 바로 일본식민지배였고 한국 동란이었다.  그 엄청난 고난이 있었기에 견고한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정부가 한반도의 반쪽에서나마 이승만의 탁월한 외교력에 힘입어 탄생하게 되었고 죽음과도 같은 가난을 경험했었기에 박정희 장군의 5.16 혁명에 거국적인 호응이 있었고 그로 인해 우리나라가 근대화 되고 그 혹독한 미개성이 그마나 개화되게 되었다. 

그런데 이 미련한 민족이 올챙이적 생각을 못하고 또 고난을 자처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불쌍히 여기셔서  이승만 과 박정희 같은 구국의 영웅을 허락하셨지만 미개한 우리는 그 두 영웅을  민족 반역자로 내몰고 그 자리에 희대의 사기꾼 과 희대의 저능아인  두 명의 역적을 영웅으로 채웠다.
적에게 핵무기를 선물하고 적에게 우리의 영해를 상납하려 했던 그들이 영웅으로 추앙 받는 작금의 현실에 하나님께선 이제 곧 우리에게 엄청난 새로운 고난을 준비하고 계실 것임에 추호의 의심이 들지 않는다.  세월호의 그것보다 수천배 수만배 더 큰 고통이 앞으로 우리에게 예비되어 있음에 오히려 우리는 하나님께 더더욱 감사해야 하겠다.  
고난이 크면 그 후에 있을 축복도 큰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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