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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관피아척결"을 반대하는 것으로 보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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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4-06-15 23:01 조회1,07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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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의 총리후보자에 대한 비판이 괘를 벗어난 데서(교회발언)
끌고온 KBS가 악의적으로 문제삼을 부분만 부각해 사실을 왜곡
함으로서 일파만파 되어 가고있다. KBS노조가 이따위짖을 하려고
사장을 몰아내고 농단했나??

나는 박근혜대통령을 비판하는(종북척결문제)입장이지만 박근혜
정부의 정권자체를 허무는 세력엔 단호히 거부하며 규탄하는 입장
이다. 그래도 아직은 대안이 없으니 박근혜대통령이 종북세력을
척결을 못했지만 빨갱이는 아니기 때문에 보수정권으로 종북세력
척결의 채찍질을 위한 비판을 하며 차선의 선택을 하는 입장이다....

나는 이번 박근혜대통령이 문창극총리후보자를 내세운 인사배경은
이렇게 본다. 전번에 안대희총리후보자도 지금 절대절명의 국가개조란
상황인식에서 우선 먼져 소위 "관피아"란 망국의 암종을 도려내기위해
내세운 인사였지만 결국 야당의 발목에 자퇴하고 말았다.

그러자 박근혜대통령은 "관피아"를 끝까지 척결할 의지가 있던중
과거정부정책에 비판적 시각이었던 문창극언론인 출신이라면 관피아
척결에 자유롭지 않겠는가?라는 인식에서 출발 했을 것이다.

그런데 야당이 왜 끝까지 안대희고 문창극을 반댈할까?
무론 7월재보선의 정치행사도 있겠지만 그보다 더 큰 배경은 바로
박근혜대통령의 "관피아척결"이 끝나면 그여파가 정치인들, 즉
자신들에 칼날이 조준되어 있다는 걸 알기때문에 아예 "관피아척결"을
반대하는 것과 같은 것에서 출발한다고 본다.

여기엔 각종 노조,전교조,좌파언론,좌파시민단체를 막론하고 종북
세력의 전체가 살아 숨쉴 토양이 줄어들어 그들의 활동온상이 파괴
될것에 대한 방어차원의 반발로 보면 틀림이 없다 하겠다.

그들의 핑게는 악의적인 사실을 선동유포함으로서 국민들에 부화뇌
동되도록 말초신경을 건드리고 있는것이다. 그래서 여기서 박근혜
대통령이 그대로 정공법으로 치고나가는 것은 공감하는 바이다.

문제는 국가이익도 모르고 설치는 내공도 없는 새대가리당내에 소장파를
비롯한 친이계가 설레발을 치고 종북세력입장과 똑같다는데에 문제고 위기다.

댓글목록

진실이중요님의 댓글

진실이중요 작성일

역사의 진실의 규명에 따라 주적이 정리되면 내부적은 자동 정리 될꺼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지만원박사님은 큰일을 하신다고 생각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박 근혜'가 진정 개혁하려는 의사가 충일하다면 '지 만원'박사님을 '국회 청문회 절차 생략'하고 여러가지 중책들을 겸임케 하는 초극단적 조치를 취했어야만 합니다. 저는 '박 근혜'를 이젠 더 이상 믿지 않읍니다. 사람이 신뢰를 잃었는데 더 이상 뭘 기대하리외까요? 남은 임기가 이제 약 3/5 뿐이거늘! ,,. 물론 추천은 일단 눌렀읍니다요. ,. 이제 저도 남은 건 악만 남았! ,,. 여불비례, 총총. http://cafe.daum.net/myunghonimsarang/PJ6T/21 : 國會인사聽問會절차 省略하고 '지 만원'博士님을 '박 근혜'閣下는 모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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