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진실,정의,옳음을 추구하지 않고 이익이나 현실이나 힘있는 者등등에 대충 뭍혀 가거나 타협을 해 버린다는 것이다.

5.18,  4.3같은 것이 민주화운동으로 변질된 것만 봐도 이 민족은 진실을 추구하는 민족이 아닌 듯 하다.  이번 세월호의 경우만 봐도 단지 큰사고인데 5.18 유공자?에 준하는 혜택을 주는 법을 만들겠다니..떼를 쓰면 다 들어 주어야만 하는 것일까?

왜 원리원칙을 세우지 못하고 시류에 편승하고 영합하고 경박하게 구는 지..참으로 답답하다.
어떤 단체에서 문제가 터지면 원리원칙대로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쉬쉬 그냥 덥어 버리는 것이 우리민족의 고질병이다.

원인을 찾고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닌 외부로 알려지는 것을 막고 임시 눈가림을 할 뿐이다.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겼으면 어떻게 빼앗겼고 원인이 어디에 있으며,재발을 막기위해 어떤노력을 기울려야 옳은지를 정확하고 확실하게 가르쳐야 함에도 두리뭉실하게 조선자체에 아주약간의 문제?는 있었지만  평화롭게 살고 있는 데 일본이 침략해 왔다식으로 가르치니 학습효과는 커녕 패배감만 키우고 일본에 적대감만 키우는 꼴이다.

위안부문제도 그렇다. 일본의 주장이 옳은 지 그녀들의 주장이 바른 지, 자신있다면 일본이 내 건 공동조사를 정부에서 응하면 될 것이 아닌가? 일본의 숨은 의도?  이런 것을 이야기하기 전에 그녀들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하는 증거는 왜 하나도 없으며 정부에서는 왜 조사를 행하지 않는 걸까? 일본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으려면 정부차원에서 준비를 해야 할 것이 아닌가?

무조건 그녀들을 앞세우고 일본은 반성하라고만 할텐가? 역사전공자가  그녀들을 인터뷰하고 강제연행의 근거를 댈려고 노력해도 역으로 그녀들의 거짓말만 확인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물론 진짜라고 생각되는 분들도 있다.그렇기 때문에 정부차원의 조사가 있었어야 했다. 사실을 말하자..위안부의 많은 수가 가짜다.

떼를 쓰고 억지를 부리면 거짓이 진실이 되는 사회.그리고 그것을 무감각하게 받아 들이는 국민들..
짱개라고 중국인을 욕하지만 제3자의 시각으로 그들과 가장 닮은 꼴이 한국인이란다..
문창극사태를 보면서 기자,변호사,평론가등등을 보면서 양심이 없는 건 지,설교내용이해를 잘 못하는 건지,참으로 기가 찬다.

어떠한 이익을 위해서 진실에 눈감고 거짓을 내뱉는 그들을 보면서,그리고 tv조선을 비롯한 종편,언론을 보면서 우리민족은 진실,참하고는 거리가 먼 민족이라는 것을 씁쓸하지만 다시 느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