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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를 맞아서: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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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만 작성일14-06-25 06:15 조회1,0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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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6.25다.

어제 문창극의 총리후보가 자진사퇴를 했다.

형식은 자진사퇴지만 실제로는 지명철회라고 본다. 

박카는 비겁하고 냉혹하고 무자비했다.

애국보수국민들은 이제 이러한 박카를 더 이상 믿을 수 없게 됐다.

그녀는 이승만 박정희가 이룬 대한민국의 건국이념과 가치를 짓밟고

김대중노무현 노선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이 6.25다.

1950년 6월 25일 북괴가 처들어왔다.

2014. 6.25일 현재

김정은은 핵과 무력으로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김정은이 아니다.

밖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내부가 문제다.

우리 내부의 종북세력과 미개한 국민성이 문제다.

전교조교육을 받은 공산주의가 뭔지 모르는 젊은 세대들,

데모와 소위 민주화 운동으로 머리가 좌경화된 세대들

깊은 사색이 없이 문맥이나 내용을 살피지도 않고

보고 듣는 미디어만 가지고 판단하는

분별력을 상실한 주입식 교육의 피해자들

좌경화된 언론과 부패한 정치인들

RO조직과 통진당, 전교조, 전공조, 민노총, 방송언론노조, 좌익성향의 각종 사회단체들,

대한민국을 붕괴시키고 적화통일을 추구하는 모든 세력은

대한민국의 적이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나라 이 사회가 온통 좌익들의 주도하에 움직이는 것을 이번 문창극 사태를 통해 확인했다.

애국보수의 대안과 대비책은 무엇인가?

나라를 살리는 구국운동을 해야 하겠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지는 나도 모른다.

단 하나 분명한 것은 이제 우리도 뭉쳐야 한다는 것이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것이 만고의 진리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교육감 선거할 때

보수는 흩어져서 망했고 진보는 얼마 안되는데도 뭉쳐서 승리했다.

이제 우리는 개인주의를 버리고 탐심과 욕심과 이기심을 버리고

뭉쳐야 한다.

대한민국이 동해물이 마르고 백두산이 닳도록 길이 보전하기를 바라는

전국민은 대동단결하여 종북척결 남북한 자유통일을 위하여

뭉쳐야 한다.

애국보수끼리는 비방하지 말자!

애국보수의 대표는 이제 대통령이 아니라

가장 애국보수의 가치를 높인 사람이다.

대한민국의 역사와 가치를 가장 빛낸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 한다.

이번 문창극 사태로 보수가 좀 뭉치는 모양새를 보였다.

앞으로 더욱 뭉치자!

대한민국의 역사적 흐름은

자유민주주의의수호다.

자유통일의 그날이 올 때까지

대동단결하여 뭉치자!

다시는 6.25나 광주 5.18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깨어서 기도하며 분투하자!


2014.6.25 육이오를 생각하며

청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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