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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창당 말처럼 그리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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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4-07-02 12:10 조회1,106회 댓글2건

본문

 

일부 보수 우익 측에서 문창극 총리 후보 낙마 사태를 겪으면서 신당 창당을 하자는 말이 심심찮게 나온다.


열정은 좋으나 신당 창당 말처럼 그리 쉽지 않다. 현 박근혜 대통령도 실패했고 문국현, 안철수도 실패 했다.


물론 이중에 문국현은 기자들 말로 103억인가 들여서 만들기는 했고 안철수는 아예 만들지도 못했다.


신당 창당 수백억 들어간다. 그 중 변희재 대표가 제일 열심인 것 같은데 신당 만든다는데 찬성은 하는데 돈은 누가 댈 것인가? 결국 돈 많은 놈이 돈을 대고 돈을 대면 그 수백 배 이득을 챙기려 할 것이다.


결국 돈이라는 것인데 물론 혁명적으로 시민운동 차원에서 만들면 돈 많이 안 들이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순수한 시민이 얼마나 될지???


다 겉으로는 아닌 척 하지만 결국 남의 돈 먹을 궁리만 하는 것이다.

그것이 문제로다...

댓글목록

가디언님의 댓글

가디언 작성일

그냥 이름뿐인 신당은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창당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종북좌파가 가지고 있는 건 돈뿐입니다. 저들이 하려고만 들면 신당 몇 개인들 못하겠습니까?

그러나 진정한 우익지사들이 창당 하려면 어려움이 많습니다. 오직하면 애급에서 400년 종살이 하던 유대민족을 구출한 모세 같은 지도자가 나와야 우익정당 가능하다 했겠습니까?

그러나 역사는 모릅니다. 우리민족 앞 날의 흥망성쇠는 그 누구도 모릅니다.

지난 대선 때도 유망한 인물이 있었으나  일부 어리석은 (누구나 다아는) 우익노장의 배신으로 웅대한 계획이 하루아침에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돈이 없어 창당이 힘든 게 아닙니다. 진정 시대가 요구하는 인물이 등장하지 않은 탓입니다. 지금은 그 사람이 누군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는데 하물며 민생이 도탄에 빠진지가 20년째 들어갑니다.

저는 하늘이 이 민족을 버리지 않는 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암, 우리도 살길이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습니다. 죽어도 말입니다.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아제,

신당 창당에 대하여 격물치지하신 결과가 이런 부정적인 시각뿐이라면 구태여 이런 글을 올리실 수고가 필요없지요. 그냥 내버려두어도 신당 창당은 저절로 안 될 것이니까요.

다만 우리의 노력이 필요한 이유는 어려운 신당 창당이라면 어떻게 해서 쉽게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혜를 구하고있기 때문입니다.

가디언님의 "죽어도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는 큰 격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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