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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녀 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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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향살이 작성일14-07-04 19:25 조회1,967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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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박근혜 대한민국의 대통령 얼굴이 어느 집창촌의 창녀 얼굴로 보이는 경향은

나만의 착각일까?

댓글목록

가디언님의 댓글

가디언 작성일

창녀를 매도하지 말아 주세요. 님이 창녀에 대해 얼마나 알구 있남요?  집창촌에 몇 번이나 가봤다구 창녀를 헐 뜯나요?

본인은 국민학교 5학년 때 춘천 살다가 서울 특별시 동대문에 이사 온다고 온 게 지금의 청계6가 청계천 가의 창녀촌이었어요.  조선 닷컴 내블로그에 들어오면 [청계천과 운하이야기]란 제목의 창녀촌이야기가  나온답니다.http://blog.chosun.com/spacetec2007/4871362

 창녀의 삶에도 각기 사연이 있어요. 불가항력적인 운명의 힘에 굴복해 몸둥이를 팔아 삶을 영위해 가는 창녀의 삶을 당사자가 아니면 어떻게 알겠습니다? 먹구 살기 위해 자기 몸을 파는 것이 과거 저지른  잘못으로 운명에 덪에 치여 자기 한 목슴 살기위해 5.000만의 생사를 파는 것과는 질적인 차이가 있단 거 모르십니가?

그녀들의 운명에 대한 인연도 모르면서 무조건 몸둥이를 판다고 무시해선 언제나 타향살이 못 면한 답니다.

빨갱이박멸님의 댓글

빨갱이박멸 작성일

왜 요즘 글쓴이의 댓글들이 삐딱한지요?
글쓴이의 의도는 그것이 아닐진데,
창녀의 매도로 몰아 부치다니..ㅉ

날이 덥고 박근혜때문에 여러모로
짜증이 나는 요즘이지만..
시스템의 글마저 읽는 즐거움을
뺏기고 싶지 않네요..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인간의 본성은 질서 order 입니다.
원래  그렇게 설계된 시스템이죠.
질서가 성장하기는 커녕 오히려 무질서 disorder가 성장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보이는 게 당연합니다.
질서와 무질서는 통합의 대상이 아니라 전쟁의 대상입니다.
무질서의 상징인 놈들을 주요한 자리에 앉히는 게 넌센스임.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가디언님의 댓글로 부터 창녀보다 더 나쁜 "년"을 발견했습니다.

살기 위해 몸둥이를 파는 여자가 아니고 쾌감을 즐길 목적으로 몸둥이를 함부로 내굴리는 여자. 등 따습고 배 부르니 그런 쾌락을 탐내는 여자들.

그 여자는 창녀 보다 아랫질이며, 그 여자에 비해서는 창녀가 훨씬 의미있는 인생이네요.

dpkorea1214님의 댓글

dpkorea1214 작성일

글쓴이는 어떤 상세한 기술보다는,
포괄적 의미가 있을진데,
댓글다시는 분들은 빗나간 표현으로 ,
글쓴이의 마음을 상하게 해서야 되겟습니까?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와.. 정말 놀라운데요. 가디언님의 글을 어쩜 저리들 "평면적"으로 읽으실수있을까~

가디언님은, 창녀를 옹변하기위해 글을 쓴게 아니라, 박근혜가 창녀보다 못하다, 어찌 감히 창녀에게 비할수 있느냐, 창녀들이 들으면 화내겠다, 는 의미로 쓴건데..

.. 글이란, 행간을 읽을때 진짜 묘미가 살아나는건데.. 좀, 놀랍네요. 그냥, 겉글만 읽으시는 분들이 이리 많을줄이야~

구로님의 댓글

구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수학 시스템적으로 해석을 해봅시다.

원글 [타향살이]님 왈
박00  =  창녀 얼굴로 보인다.

댓글 [가디언]님 응수
창녀  = 함부로 매도 하지말라.

댓글 [일지]님 왈
[가디언]님은 "박00 < 창녀" 라고 했는데 여타 회원님께서 잘못 판단을 하신다.

결론
[가디언]님 주장은 박00를 함부로 매도하지 말라는 뜻이 되는 것이고,
[일지]님 주장은 [가디언]님의 주장을 옹호함에 있어 오류를 범한 것입니다.
여기 회원님들 대부분 애국자이십니다.
논리 상 쓴 것이니 마음 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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