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6이 구식, F-35가 최신식 어찌고를 떠나서 스텔스기능이 있고없고가 현대전에서 전투기 생존력을 올리는데 필수요소가 되기땜에 아무래도 많은나라에서 F-35를 선호하고 있다고 봅니다.

월남전에 미군의 주력기였던 F-4팬텀기는 적기에 격추된 숫자보다 훨씬 많은 수가 적 지대공미사일에 격추될 정도로 당시 소련의 지대공 미사일기술을 뛰어났었는데.... 현재 러시아제 지대공 미사일(S-300~S-500)은 걸프전때 이라크 스커드 미사일을 잡았던 패트리어트 미사일보다도 좀 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지라 레이다에 잡히는 전폭기로서는 과거에 비해 생존률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지요.

현 북괴의 대공망인 구형의 지대공미사일은 큰 문제될 것이 없으나 미래의 적국인 짱꿰들의 경우 고성능 대공미사일을 구비한지라 스텔스 전폭기를 갖추는 것이 앞으로의 공군전략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봅니다.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14-07-05 11:05

링크건 의장님 글은 읽어보시고 댓글다신 겁니까?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14-07-05 11:09

장군!...에는 멍군!...이 따르 듯,
스텔스 천하에는 스텔스잡는 레이더도 나오게 마련입니다.
그게 우리기술로 개발된다면 더없이 조ㅎ으련만....

북괴공군을 제압하기 위해서라면 현 대한민국의 공군전력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평양방공사령부를 제외하고는 부품, 유류, 훈련상황등을 고려해 볼때 제대로 된 전천후 전투기를 띄울만한 비행단이 현재 북괴공군에는 없다고 보여지니까요.

하지만 중국-일본등과 접경하면서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를 감안한다면 대한민국또한 스텔스급 전투기를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전투항공기술이 발달하면 그에 따른 대항공 요격체계 또한 따라서 발달합니다. 한때 뛰어난 기동성을 보였더라도 현대 대공망에 부적합하다면 그 용도는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스텔스기종이 들어오면 시행착오야 생기겠지만 나름대로 연구분석하게되면 노하우가 생기고 그걸 기초로 연습기를 만들고 자국형 전투기개발도 궁극적으로 가능하게 됩니다.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14-07-05 11:26

그러니까 님은 의장님 글을 제대로 읽고 댓글달고 있다 생각되어지지 않습니다.

님은 북괴의 도발에 대비해야 하는 게 먼저예요 중공, 일본까지 상대해야 하는게 먼저예요?
북괴군에 제대로 대비 못하는 마당에 무슨 중공, 일본을 상대한다 합니까?
어차피 F-35기를 지금 수입해와야 기술이전이 안 되고 기술이전한다해도 그걸 소화해내는 국내 방산업체 두뇌진이 얼마나 있는지 알 수 없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