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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좌파의 말잔치로 끝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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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07-07 13:44 조회1,0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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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인사청문회, 좌파의 말잔치로 끝날 것 

한국의 가장 큰 적은 좌파인데도 주적 좌파가 겉으로 나라를 걱정하는 체하면서 우파를 깔아뭉개려고 온갖 짓을 다한다. 그들은 인사 대상자가 애국활동을 했거나 우파인사라는 것을 이유로 온갖 공격을 퍼붓는다. 이것은 말도 안 되는 모순이다. 만약 좌파 활동이 죄가 아니고, 우파의 애국활동만 탈락요건이라면 북한노동당의 간부를 뽑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결국 좌파는 오직 골수 좌파들만 뽑거나 적어도 우파를 가장한 수박빨갱이를 총리나 장관으로 뽑겠다는 속셈인데 그런 인사를 하려면 좌파정권에서나 주장할 일이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이 천지개벽 현상은 예삿일이 아니고 맑은 날 정오에 중천에 떠오른 태양을 달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그런 주장이라면 북한에 간도 쓸개도 다 빼주고 대한민국이 축적한 부(富)도 나라가 망하든 말든 모두 막 퍼주어야 한다는 것과 같다. 좌파 대통령이 나와 한국의 국법질서와 민심을 교란시켜 이제 한국인들은 비정상이 정상으로 통하고, 정상이 정신 이상자로 평가받는 이상한 나라가 되었다. 이러한 양상은 악인(惡人)이 양인(良人)을 구축하는 <인간 그레샴의 법칙>이 통용되는 이상한 나라가 되었다는 말과 상통한다.

이제 좌파 반역자들이 주동하여 발생하는 모든 현상을 현실로 착각하는 분위기를 바꾸는 혁명적 조치가 필요하다. 그러나 정권을 잡은 새누리당 의원 가운데 이심전심으로 또는 까놓고 좌파와 내통하는 자들이 너무 많아 변화가 불가능해 보인다. 현재 대통령이 하는 인사가 틀렸다고 비판을 하는 좌파는 반대를 하면 할수록 그 인사는 잘된 인사이고, 반드시 그 사람을 뽑도록 밀어붙여야 나라가 회생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북한의 위협에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는데도 “좌파 반역죄”는 접어두고 계산을 하니 반역자들이 국가 고위층을 독점한다.

정권 초부터 인사청문회를 좌파가 주도했고 우파라고 믿었던 새누리당이 병신처럼 구경만 하여 박대통령이 지명한 훌륭한 총리후보자와 장관 후보자를 너무 많이 낙마시켰다. 새누리당은 정당운영을 그렇게 할 바에는 당을 해체시켜라. 왜 새누리당은 당의 정체성도 없는가? 사실 총리와 장관후보자들은 국회에서 청문회를 하는 어떤 의원들 보다 100배 천배 더 낫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누리 병신당과 잘 흔들리는 기질을 가진 상당수의 국민이 오합지졸이 되어 적전 분열하여 좌파 선동꾼들을 도와주는 상황은 매우 위태로운 일이다.

이러한 사회 현상은 해방 직후부터 계속 되어온 망국의 모습이다. 반역 좌파는 정부정책을 흔들려고 의도적인 여론조작을 한다. 대통령을 마치 인기투표를 하듯이 조작적 통계를 통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착하디착한 60%의 애국 우파에 혼란을 조성하지만 그들은 나라를 걱정하면서도 말을 하지 않고 참는다. 다수의 국민들이 좌파의 선동에 무한정 흔들리고, 정부기관에서 일하는 상당수의 사람들이 아직도 부정을 상습적으로 저지르며 못된 정치프락치들과 어울려 뇌물이라는 낚시에 걸려서 자살을 하는 사건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

결국 정치프락치들과 고위공무원들이 어울려 한 탕해 먹으려고 이 눈치 저 눈치를 보면서 줄을 서 있는 것이다. 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며 도대체 언제 정신을 차리려는가! 그 중에서 가장 심각한 망국 풍조는 좌파가 나라를 걱정하는 체하면서 “빨갱이 반역죄”는 처벌의 대상에서 제외시키고 정부가 저지르는 조그만 잘못을 반역죄보다 더 큰 죄를 지은 것처럼 우파를 죽일 듯이 온갖 발광을 한다. 좌파 골수분자는 부끄럼도 체면도 양심도 없는 쓰레기 덩어리다.

좌파가 과거 10년 동안 정권을 잡았을 때 총리 등 3부요인부터 청와대와 모든 관직에 좌파무리들을 엿장수 마음대로 임명하였다. 그러나 우파는 어찌할 수 없어 속수무책으로 참고 우파 대통령이 나오기만을 고대하였다. 당시 청와대 교육담당 비서관에 학교를 난장판으로 만든 전교조 해직교사를 임명하였고, 거의 모든 언론사와 공기업 등 정부요직, 특히 대공부서에 무수히 많은 좌파 인사를 임명하였다. 우파는 그때를 악몽으로 기억한다. 우파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잊어서는 안 되는 천지개벽 같은 사건이었다.

학창시절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사회에 나와서는 취업도 못하고 좌파 시민단체에 들어가 정치를 한다면서 역적 짓을 한 자들을 아무래도 좋게 볼 수 없다. 좌파 대통령은 정권을 잡은 10년 동안 이런 자들을 정부 요직에 심고, 심지어 대공수사권을 가진 검찰, 법원, 경찰, 군 등에 좌파의 씨를 많이 심었다. 이제라도 대통령은 역사바로세우기를 위한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 과거에도 그랬듯이 국회인사청문회는 좌파의 말잔치이고, 저질의 은어, 속어, 비어를 창조하는 한마당이 될 것이다. 국민들은 냉정한 눈으로 국회인사청문회를 주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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